관악구, 청년 1인 가구 위한 '웰컴키트' 제공…새 출발 응원

응급 의약품부터 청년 정책 정보까지…관악구의 따뜻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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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관악구에서 제공하는 1인 가구 전입 청년 웰컴키트



[PEDIEN] 관악구가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최근 관악구 행운동 주민센터에서 웰컴키트를 받은 한 청년은 낯선 타지 생활에 대한 응원과 친근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웰컴키트는 응급 의약품, 천연 수세미, 캐릭터 장바구니 등 1인 가구 청년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관악구와 서울시의 청년 정책 및 시설 정보를 담은 QR코드가 담긴 엽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청년들에게 유용한 안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는 청년친화도시 네이밍인 '청춘대로 관악'과 캐릭터 '관악이, 별냥이'를 활용해 웰컴키트를 제작, 친근함을 더했다. 웰컴키트는 11월 1일 이후 타 시군구에서 전입한 1986년~2006년생 청년 1인 가구에게 제공된다.

현재 청년 전입 비율이 높은 5개 동에서 시범 배부 중이며, 관악구는 웰컴키트 지급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2026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여 총 800개의 웰컴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층이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악구에 첫 둥지를 마련하는 청년들이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관악구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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