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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관악구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12월까지 '종이팩 중점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던 종이팩을 집중 관리하여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관악구는 관내 커피전문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전문 수거 업체를 통해 종이팩을 별도 수거한다. 그동안 커피전문점 등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이 일반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생활 폐기물 감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관악구는 전문 수거 업체를 선정하여 종이팩 수거를 강화한다.
수거 대상은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이며, 전문 수거 업체가 주 5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수거한다. 수거된 종이팩은 탈피 및 세척 과정을 거쳐 화장지 및 휴지 원료로 전량 재활용될 예정이다.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는 '종이팩-화장지 교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종이팩 분리 배출을 장려한다. 주민들은 우유팩 등 종이팩 1kg을 모아 동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화장지 1롤로 교환받을 수 있다.
관악구는 이번 중점 수거 사업이 고품질 자원의 낭비를 막고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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