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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로구가 동절기를 맞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구로구 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총 723개의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하는 대상자 중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물품을 배부한다.
지원 품목은 겨울 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조끼, 방한 덧신, 방한 마스크 모자, 내복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품질과 실용성을 높인 국내산 제품 중심으로 선정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난방용품은 11월 20일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거동이 가능한 가구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1인당 1개 물품 전달 원칙에 따라 중복 지급은 제한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나눔네트워크의 민간 후원 성금을 활용하여 추진된다. 총 예산은 3,083만원이며, 난방 취약가구의 한랭 질환 예방과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는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매년 품목의 실용성과 품질을 보완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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