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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하늘에 별따기, 대한체육회 회원 자격 ‘인정단체’ 승인률 26.7%”
각 종목단체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얻어야 하는 대한체육회 회원자격 요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체육 진흥이라는 체육회 설립 목적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7일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체육회 회원 가입 인정현황”자료에 따르면, 5년여간 총 15건의 체육회 ‘인정단체’신청이 있었지만, 실제 받아들여진 것은 4건에 불과했다.신청 대비 26.7%만 인정된 것이다.현행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규정’과‘정관’에 따르면, 어떤 종목이‘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인정단체, 준회원, 정회원 등 3가지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자격’중에 준회원 이상의 자격을 얻어야 한다.먼저‘인정단체’로 체육회의 인정을 받은 후에, ‘준회원’, ‘정회원’순서로 승격하는 구조이다.첫 번째 단계인 ‘인정단체’자격을 얻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요건상의 어려움으로 체육회 ‘인정단체’조차 부여받지 못한 대한펜칵실랏연맹은, 체육회 비회원 단체라는 이유로 인도네시아 무술인 ‘펜칵실랏’이‘2025년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정식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했다.대한크라쉬연맹(우즈벡 격투기)은 ‘준회원단체’의 자격을 갖고 있었지만, 체육회 예산상의 문제로 같은 대회에서 체육회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반면, 체육회 제출자료에 따르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예외를 인정한 경우도 있다.‘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참가를 위해 대한체스연맹 한국브리지협회(카드게임) 대한주짓수회 대한크라쉬연맹을 ‘준회원’단체로 ‘한시적 가입 승인’한 바 있고 2025년에는 아시안게임 종목 참가를 위해 ‘대한서핑협회’를 ‘인정단체’에서 한시적‘준회원’으로 승격시킨 사례가 있다.“현행 체육회 회원자격에 대한 엄격한 제도운영은, 앞으로 저변확대가 필요한 종목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활성화된 종목만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 박수현 의원의 지적이다.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 제1항에 따르면, 체육회의 설립 목적이‘체육 진흥에 관한 사업과 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박수현 의원은 “국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체육 종목들도 체육회의 회원자격을 얻어 국제대회 참가 등 각종 지원의 대상이 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 ‘체육회 회원자격의 완화’, 국제대회 참가 희망 단체에 대한 ‘준회원 자격 확대’, 이를 제도화하고 구체화한 ‘국제대회 임시 참가제도’확대 등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열린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몸활동 체험 부스와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북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청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과 및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즐기고 배우는 몸활동 중심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박람회 기간 운영된 몸활동 체험 부스에는 21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에서는 댄스, 합창,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진행은 학생 사회자들이 맡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청주 외 지역 괴산고 ▲댄스 부문 운천초, 충북여중, 청주중앙여고 ▲합창 부문 창리초, 청주중앙여중 ▲밴드 부문 사천초, 청주동중, 청주신흥고 ▲치어리딩 부문 청주소로초, 충북여중 ▲사물놀이 부문 산남고 ▲태권체조 부문 강서초 ▲음악줄넘기 부문 창리초, 오창중 등에게 수여됐다.박람회의 마지막 날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가 진행됐으며, ‘우리가 만든 교육박람회, 우리가 스스로 깨끗이 정화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함께 지키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아버지·어머니 보안관’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이들은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와 자원봉사, 관람객 안내 등 세심한 봉사로 훈훈하고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장동석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은“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아버지·어머니 보안관의 지원 덕분에 박람회가 한층 따뜻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라며 “202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해 충북의 모든 학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교육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미래 교육 정책 연구 설명회 열어 협력 다짐
충남교육청이 미래 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연구 설명회를 개최했다.국립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연구로 여는 교육정책, 함께 만드는 충남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설명회는 정책 연구의 방향과 운영 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구 성과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청과 지역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설명회는 공주대 배지영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해 2026 충남교육 정책 연구 안내, 교육 정책 현안 연구 사례 발표, 그리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 연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 연구 성과가 행정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학 협력 기반의 교육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정책 연구 용역, 관학 협력 정책 연구, 교육 정책 현장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정책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충남 미래 교육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정책의 완성은 현장의 공감과 연구의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기린고등학교, 중국 항일 현장에서 역사와 미래를 배우다
기린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의 지원을 받아 중국 항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역사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이번 탐방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항일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를 체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기린고등학교는 10월 21일부터 3박 4일간 1학년 학생 22명과 함께 중국 상해, 남경, 항주 일원에서 '항일 역사탐방 국외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의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폭넓은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사전 학습, 현장 학습, 체험 후 학습의 단계별 탐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출발 전 역사전공 교수의 강의를 통해 중국 속 항일 운동의 배경과 주요 인물을 학습했다. 교수는 탐방 전 일정에 동행하며 각 역사 현장에서 특강과 해설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현장에서는 학생들이 4개 모둠으로 나뉘어 사전 조사, 현지 탐구, 세미나형 프로젝트 발표 등 주도적인 학습을 수행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윤봉길의사기념관, 남경대학살기념관 등 주요 항일 운동 유적지를 방문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윤봉길기념관 역사 스티커를 현장에 부착하는 활동도 진행했다.귀국 후 학생들은 '내가 만난 독립운동가',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독립운동 성찰문' 등을 주제로 포스터, 영상, 안내장 제작, 전시회 및 발표회 등 체험 후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은 양양양수발전소 방문 발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유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준희 교장은 “이번 국외 역사탐방은 학생들이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역사 특강을 학교의 특색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기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의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국외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공공-교육 협력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10월 31일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운영현황 및 개선 사항 △ 체외진단의료기기 갱신 제출자료의 제출자료 종류,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목갱신 시 세부 검토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조건부 갱신 제도의 적용대상, 조건 이행 절차 등 세부 운영사항과 갱신 자료제출의 완화 대상 확대, 생산·수입실적에 관한 자료 제출 예외 사항 등 체외진단 제품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10월 27일부터 사전등록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외진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계전산정보고,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 전 종목 메달 석권 쾌거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계전산정보고는 여고부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소프트테니스 강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이지아는 개인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임소영과 이민서는 개인복식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이지아, 임소영, 이민서, 김가현, 권보희, 김서현이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1999년 이후 26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도계전산정보고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개인단식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년 연속 전국체전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통해 소프트테니스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전교생 17명 중 여학생 6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작은 학교의 기적'이라 불릴 만하다. 선수들의 열정과 학교의 지원, 지역 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다.한편, 3학년 선수들의 졸업 후 진로도 밝다. 이지아와 임소영은 NH농협은행팀에, 이민서는 인천시체육회팀에 입단이 확정되어 앞으로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도계전산정보고 정승룡 교장은 "소프트테니스부가 지속적으로 우수 선수를 배출하고 강원도를 대표하는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삼척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
강원교육청-돗토리현 교육위원회,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미래 교육 협력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돗토리현 교육위원회와 우호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개최했다.양 기관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0년간 학생 및 교원 교류, 상호 방문 연수 등 다양한 교육 교류를 통해 굳건한 신뢰와 우정을 쌓아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30년간의 교육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기념행사에서는 학생 및 교원 교류, 상호 방문 연수, 교육기관 방문, K-교육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신경호 교육감은 "30년간 이어온 돗토리현 교육위원회와의 교류는 소중한 협력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학교 흡연 예방 사업 담당자 연수 진행…학생 건강 증진 도모
충남교육청이 학교 흡연 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025년과 2026학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 및 기본형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연수에서는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사업 효과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흡연 예방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도내 전체 학교로 확산시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6학년도 사업 계획 수립 시 정책 반영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흡연은 청소년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재활원,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사업 현황 및 성과 공유
국립재활원은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5 돌봄로봇네트워크포럼”을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전체 인구의 20%가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로 인해 돌봄 인력 부족과 돌봄 공백이 심화되면서 로봇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가 지속가능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돌봄로봇네트워크포럼은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보건복지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관계자와 돌봄로봇 관련 실수요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돌봄로봇 개발부터 보급, 제도를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제대학교 양영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사업의 장애인 실증, 노인 실증, 돌봄부담가치 과제의 현황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고려대학교 김승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스마트돌봄로봇 기술 및 실증 연구개발 다부처 협업 사업소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일상, 이동 과제에 대한 현황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됐다. △세 번째 세션부터 다섯 번째 세션까지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이영란 이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장민수 책임연구원이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아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연구개발 관련 이동, 이승, 유연착용형 로봇, 인체영향성 분석, 식사, 배설, 목욕, 안전성, 욕창, 모니터링, 커뮤니케이션, 인공지능 챗봇 등 다양한 과제를 공유했다. 국립재활원은 수요자중심돌봄로봇실증연구사업단을 구성해 수요자 기반 및 돌봄로봇 개념검증, 기술개발과 서비스 실증 플랫폼을 구축했고 ’ 27년까지 돌봄로봇의 인허가 및 실증, 서비스 실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돌봄로봇네트워크포럼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 전문가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더 나은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해양신기술로 미래를 연다 ‘오션테크코리아 2025’
해양수산부는 10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바다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주제로 ‘오션테크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션테크코리아 ‘는 해양수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행사로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선도기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산업 정보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산업용 인공지능 : 해양모빌리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해양 모빌리티,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에너지 개발 등 3개 세션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육상 순환여과 양식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 프록시마르 씨푸드, 일본 자율운항 선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 등 해외 기관·기업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간에 경영 전략 및 협업 방안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미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오션테크코리아를 통해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이 국제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113.4만㎡ 조성 완료
해양수산부는 10월 27일 평택·당진항의 물류 기능을 보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113.4만㎡ 규모의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은 지난 2016년 항만배후단지에 민간 개발방식을 처음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통해 ㈜경기평택글로벌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2017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1년 6월 착공했다. 1구역은 2023년에 우선 준공했으며 이번에 2구역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총 113.4㎡ 규모의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조성된 배후단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사용하거나 임대, 매각 등을 통해 물류 및 제조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총 113.4만㎡ 중 71.1만㎡는 복합물류·제조시설, 10.5만㎡는 업무·편의시설 입주를 위해 제공되며 나머지 31.8만㎡는 도로 및 녹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는 최초의 민간개발 시범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와 기술력을 발휘해 평택·당진항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택·당진 지역의 부족한 물류부지를 확보하고 평택·당진항의 기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개발사업을 지속 유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원양어선원 해외 묘지 국내 이장
해양수산부는 남태평양 아메리칸 사모아 묘지에 안장되었던 우리나라 원양선원 유해 3위를 유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10월 28일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서 추모행사 및 유해 인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시어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선원의 유해를 그리운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뜻깊은 자리이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원양선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2002년부터 ‘해외 선원묘지 정비 사업’을 통해 사모아, 스페인 라스팔마스, 수리남 등 7개 나라에 있는 275기의 원양어선원 묘지를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외 선원묘지에 안장된 유해를 국내로 이장하기를 희망하는 유족들이 있으면 현지 정부와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3위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9위의 유해를 이장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원양선원 유해를 유족의 품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의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동양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먼바다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헌신하신 원양선원들의 희생을 깊이 기리며 그분들의 안식이 오래도록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해외 선원 묘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교육도서관,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철원교육도서관이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22개 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철원교육도서관이 원주교육문화관과 함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철원교육도서관은 지자체·학교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자원봉사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또한 △학생 대상 독서 기반 (디지털) 창작프로그램 운영 △학교 독서·인문교육 강화 △이용자 참여형 북큐레이션 △중·장·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와 동아리 운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철원교육도서관은 ‘사람-책-꿈을 잇는 철도’라는 표어 아래,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질적으로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춘천교육지원청, 교사 대상 '무기력의 비밀' 연수 개최
춘천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무기력의 비밀'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명지병원 정신의학과 김현수 전문의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무기력에 대한 이해, 무기력한 아이들을 돕는 구체적인 방법, 청소년 이해와 자해 상담 등 심층적인 내용이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기력한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실천적으로 다가가는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진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무기력한 아이들의 마음 고통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 곁에서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춘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심리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