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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백석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소통이 만드는 힘, 공감이 여는 변화’라는 주제로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 강화와 가정-학교 간 연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외로움과 단절 속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1부에서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 하지현 건국대 교수,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각각 ‘산티아고도 모르는 부모되기의 경험’, ‘좋은 부모의 마음가짐’, ‘할 말은 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부모의 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각 강연은 15분씩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집중도를 높였다.2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보림 작가가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의 일상 조율, 부모의 자기 돌봄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을 추진하며 ‘애기애타’를 핵심 철학으로 삼아 교실, 학교, 가정이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가정이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인 만큼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제5회 학교자치 포럼 개최…미래 교육 청사진 제시
광주시교육청이 26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제5회 광주 학교자치 포럼’을 개최하며, 학교 자치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포럼은 ‘2030년까지의 학교자치, 더 나은 학교를’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자치 연구회 및 지원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 자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포럼은 국준봉 한국학교자치연구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다. 국 소장은 ‘학교자치,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라는 주제 강연에서 학교 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서 ‘금부초 학부모독서회 글고운’, ‘송정서초 히어로즈 학생자치회’, ‘숭의중 학생자치회’, ‘연제초 교육공동체’ 등 각 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들은 11개 모둠으로 나뉘어 원탁 토론을 진행하며, 기조 강연과 사례 발표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학교 자치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학교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교자치는 제도가 아닌 삶 속에서 교육 주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해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의회 운영,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자율과 책임이 균형 잡힌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 교육복지 전문가 워크숍 개최…학생 지원 역량 집중 강화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복지 담당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워크숍 첫날에는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교육복지 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교육복지 전문가가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학생을 중심에 둔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의 심리적 재충전을 위한 힐링 체험 연수가 진행됐다. 은공예, MBTI 향수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및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하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미리 경험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워크숍 마지막 순서로는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계획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건영 충북교육감, 크리스마스 씰 성금 100만원 전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에 크리스마스 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충북교육청은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증정식을 통해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관계자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 환자 지원, 환자 수용 시설 지원, 학생 결핵 환자 지원 등 결핵 퇴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파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함을 더했으며, 씰에는 따뜻하고 재치 있는 문구들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 예방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매우 소중한 나눔”이라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크리스마스 씰 기부금은 결핵 환자 발견,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 결핵 환자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어 사회 전반의 결핵 퇴치 노력에 기여했다. -
청소년 연극단 '미리내', 셰익스피어 '템페스트'를 청소년 감성으로 재해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문화원이 청소년연극단 '미리내'의 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곡 '템페스트'가 청소년들의 시각과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프로스페로의 용서와 화해, 미란다와 퍼디난드의 순수한 사랑 등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2019년부터 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예술단 '미리내'는 도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연극 활동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 협동심을 키워나가고 있다.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장기간 동안 사전 리허설, 캐릭터 분석, 동선 연습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학생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마치 프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정과 완벽한 협업을 보여주었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새마을문고와 독서 환경 조성 협력
충청북도교육청이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와 손잡고 독서 문화 진흥에 나선다.양 기관은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인성 함양을 돕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독서 교육 지원, 학교도서관 자료 지원, 학부모 및 지역사회 연계 독서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충북교육청은 새마을문고와 함께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실효성 있는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충북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강정옥 새마을문고 충청북도지부회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건영 교육감은 독서가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충북의 독서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한국대표 창작가 영감의 근원을 찾다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 ‘나의 살던 동네는 ’전시 개최
한국관광공사 는 하이커그라운드에서 25일부터 2026 년 2월 28일까지 ‘나의 살던 동네는 – 마이 토포필리아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자들의 영감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고자 기획했다.전시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현대 한국의 정서와 미감을 대표하는 인물로, △ 건축가 조병수 △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 밴드 ‘새소년 ’의 황소윤 △ 배우 겸 화가 박기웅 △ 브랜드 ‘소백 ’의 대표 박민아 △ 가구 디자이너이자 ‘하바구든 ’디렉터 문승지 다.여섯 명의 창작자들이 자신의 ‘동네 ’를 주제로 숏필름을 제작해 창작의 근원을 탐구하는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토포필리아 ’는 장소를 향한 사랑으로, 특정 공간을 떠올릴 때 느껴지는 그리움과 애정을 의미한다.창작자들은 각자의 일상과 자연, 고향에서 얻은 영감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비롯되는 창작의 본질을 보여준다.각자의 시선을 기반으로 구성된 여섯 개 전시 공간은 지역의 풍경, 일상 등을 담아낸 공간으로 소리·빛·질감을 활용한 영상과 오브제를 통해 감각적인 체험을 제공한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앉음을 통한 몰입 ’이다.전시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의자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앉음은 곧 사유의 시작 ’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장치다.관람객은 의자에 앉아 잠시 멈추고 자신만의 속도로 전시를 감상하며 깊은 몰입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공사 윤성욱 관광홍보관운영팀장은 “공사는 지난 9월 하이커그라운드의 야외 테라스를 개방하여 재단장한 ‘퍼즈그라운드 ’를 선보이고 독서모임, 가드닝 클래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도심 속 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하이커그라운드를 조성하고 있다 ”라며, “이번 전시 또한 공간, 예술, 일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하이커그라운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한편, 하이커그라운드는 이번 전시 개막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지난 1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참여형 도슨트 프로그램 ‘하이 - 라이트 투어 ’를 신규로 운영하고 있다.‘하이커그라운드의 핵심만 콕콕, 가볍지만 알차게 즐긴다 ’는 콘셉트로 약 40 분간 진행되며,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이커의 베스트 콘텐츠를 엄선해 소개한다.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하이커그라운드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
충북교육청, 겨울맞이 환경정화 봉사…지역사회와 협력
충청북도교육청이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와 손잡고 겨울철을 맞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25일 청주시 용암1동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북교육청 직원과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용암1동 망골공원과 주변 거리, 골목길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윤건영 교육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윤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작은 실천이라도 모두가 참여한다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충북교육청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나눔, 연탄 봉사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 고교,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과 특별한 만남
광주 지역 고등학교들이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고려인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한국의 발전된 기술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족적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독립, 민주, 평화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스마트드론전자, 웹툰애니메이션, 조리제빵 등 다양한 학과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학과를 돌아가며 실습에 참여하며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둘째 날에는 광덕고등학교에서 역사·문화 체험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방문단은 교내 태극기 상설전시관과 안중근 의사 추모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음악실에서는 환영 행사가 열려 러시아어로 인사를 나누고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도 보였다.이후 소프트웨어·로봇 동아리 체험, 학교 급식 체험, 기념품 교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일간의 교류 일정을 마무리했다.행사 기간 동안 재학생들은 행사 진행과 안내를 맡아 방문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최재형 선생의 후손 최빅토르 학생은 “한국 학교의 기술 수업과 문화 체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가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국제적 연대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한강 작가 노벨상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연다
광주시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고, 학생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강, 광주를 읽다: 고통과 치유의 서사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 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 교원, 교육 관계자, 문학 연구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한강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안병만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안 이사장은 한강 소설 속 인간 삶의 연약함과 치유, 그리고 작품의 중요한 모티브인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이어 이석중, 강정한 교사와 황문희 장학관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석중 교사는 소설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한강 문학에 나타난 고통과 치유의 서사 미학을 분석한다. 황문희 장학관은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타난 제주와 애도의 방식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의 서사를 탐구한다. 강정한 교사는 ‘흰’을 통해 고통 속 인간 존엄과 치유의 미학을 조명할 예정이다.주제 발표 후에는 ‘한강 문학을 활용한 비판적 독서 교육 방안’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소년이 온다’ 등 주요 작품을 활용한 독서 토론 및 글쓰기 지도, 초·중등 독서 교육에서의 한강 문학 접근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성과를 기념하고, 작품이 지닌 통찰력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심포지엄 참여 신청은 포스터 정보무늬 및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120명으로 마감된다. -
행정안전부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행정안전부는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간 전문가·시민사회와 함께 인공지능 민주정부·주민자치·일상안전 혁신을 위한 정책 자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되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연구원·기업·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9명이 위촉됐으며, 행정안전부 조직개편 내용과 연계해 10개 분과로 구성됐다.이날 출범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성의 다양성 확대’, ‘생생한 현장 의견 반영’, ‘업무 분야별 유연·신속한 자문’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우선 분과별 위촉 가능한 위원 수가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고, 위원 구성에서 기업·시민사회 비중*이 크게 늘었다.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을 겸임위원으로 위촉하여, 청년세대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각 분과는 자율적인 소위 운영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자문 제공이 가능하다. 2개 이상 분과에 걸친 공동 사안은 ‘특별위원회’에서 융합 토의도 진행한다.위원장은 김종걸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김종걸 위원장은 ‘지속가능경제’ 분야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사회인문연구회 기획예산위원,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했다.이날 김종걸 위원장은 “행정안전부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5년 전략’과 ‘1년 단위 성과지표’를 마련해 성과를 꾸준히 측정해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윤호중 장관은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새로운 시각과 실질적인 제안을 더해 주길 기대한다”라며,“정책자문위원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위원들께서 주신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행정안전부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행복안전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러닝 전도사’와 함께 하는 경기도 학교시설 이용수칙 안내 캠페인 전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하면서 학교 특성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런 온 스쿨’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이용수칙 준수, 이용 후 정리, 소음 최소화 등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를 통해 학교와 주민은 학교시설을 쾌적하게 활용하고, 동시에 이용자와 학교 간 상호 존중 문화도 강화하려는 방침이다.도교육청은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러닝 전도사’안정은과 함께 학교시설 이용수칙의 필요성과 책임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달리기 일일 강좌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안양·안산, 29일 남양주, 30일 고양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건강한 이용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지방정부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만나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장려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1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17건은 지난 8월부터 시․도별 자체 발굴과 심사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106건의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시․도 간 교차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지방정부의 신산업 육성 등 관련 산업 관심 제고를 위해 각 지방정부에 신사업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총 17건의 우수사례 중 로봇산업, 수직농장 산업, 전기차 보급 등 신산업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6건이 선정됐다.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지역 신산업의 성장 토대를 만들고, 관계부처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실증 지원으로 지역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등 지방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은 향후 다른 지방정부의 신산업 육성에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방정부의 노력을 통해 중앙부처로부터 규제개선을 이끌어 낸 사례 외에도 지방정부가 가진 권한 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례를 개정하거나 관련 기본계획을 변경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사례들도 상대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규제혁신에 대한 지방정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1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17건의 우수사례 중 전문가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상위 10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발표 심사가 진행된다.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에는 국무총리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전심사를 통해 확정된 장려상 수여 지방정부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다.상장 : 대상 1건, 최우수상 이하 총16건행사 내용은 당일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도 생중계되므로 지방규제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경진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17건은 향후 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각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도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민재 차관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의 규제혁신이 곧 그 지역 주민의 삶의 개선이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규제혁신이 활성화되도록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개막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는 해양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해양 모빌리티 산업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해수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일보가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북극항로와 해양 가치사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북극항로 특별관에서는 △ 북극항로와 탐험의 역사, △ 북극 항해 선박과 기자재, △ 아라온호 탐험으로 기록된 북극의 생태와 환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 자율운항선박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 기술, △ 해양 사이버 안전 관련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어선 안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 참여 업체의 제품 설명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부대행사로는 △ 우주항공청, 한화시스템, 극지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학술대회와 △ 해양안전체험 △ 어린이 미래해양 골든벨 등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내외 1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북극항로를 향한 도전과 해양안전 산업의 미래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8회째 개최되는 안전엑스포가 해양안전과 북극항로 전략 및 해양모빌리티라는 중요한 분야를 논의하고, 해양 관련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