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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새 출발… 투명한 교육 행정 다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행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법조계와 교육계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간 인천시교육청의 공직윤리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주요 심의 사항으로는 퇴직 공직자의 취업 제한 심사와 공직자 재산 등록 심사 등이 있다.위촉식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공직자 재산 등록의 성실 신고 여부와 재산등록 처분 기준 개정안 등이 논의되었다. 위원들은 공정하고 독립적인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퇴직 공직자 취업 관리 강화와 재산 등록 심사 내실화를 꾀하고, 공직 윤리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상돈 부교육감은 “청렴하고 책임 있는 공직 사회는 교육 신뢰의 기반”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한 판단이 공직 윤리 제도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고3 와락 콘서트, 4500여 명 함성 속에 막 내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주최한 '제2회 인천 고3 와락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이번 콘서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 준비로 지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휴식과 정서적 환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개그우먼 홍윤화의 사회로 시작된 콘서트는 K-pop 그룹 스테이씨, 팝핀현준, 인디밴드 락쉽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천 지역 고등학생 밴드와 댄스팀이 축하 공연을 펼쳐 더욱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끼를 발산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프로그램 성료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운영한 2학기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유치원에서는 '신나는 운동 탐험', '나도 꽃 디자이너'와 같은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초·중학교에서는 가드닝, 장애물 회피 자동차 만들기, 스몰체스, 코딩, A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 능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진로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운영 결과 공유 및 사례 나눔회 개최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7일, 관내 68개 초등학교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북부 늘봄학교 운영 결과 및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이번 나눔회는 각 학교의 생생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나눔회에서는 4개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연단에 올라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늘봄학교 운영을 통한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 모든 학생을 포용하는 돌봄이라는 주제로 실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발표자들은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운영 방식과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북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나눔회가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늘봄학교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광주 직업계고, 높아진 위상…2026학년도 입학 경쟁 '후끈'
광주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입학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1.27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특히 광주 지역 12개 직업계고 모두 정원을 초과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직업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로 2.18대 1을 기록했다. 뒤이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광주자연과학고, 전남공업고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광주 직업계고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는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과 신산업 학과 신설을 꼽을 수 있다. 광주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실제로 광주공업고등학교는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 경쟁률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당시 정원의 62.3%에 그쳤던 지원자가 2026학년도에는 1.18대 1로 크게 증가했다.광주공고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진로 및 진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송원여자상업고는 2026학년도부터 교명을 송원미래인재고등학교로 변경하고 철도전기과를 신설했다. 철도전기과는 정원의 136%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광주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직업교육지원센터를 통한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산업 변화에 발맞춰 직업계고 학과를 개편하고 미래 학과를 신설하는 등 혁신을 추진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광주 직업계고를 미래 직업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 건강증진학교, 전국 최우수 모델로 학생 건강관리 새 지평 열다
경기도교육청의 건강증진학교가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전국 최우수 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제16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강하초, 중흥초, 이동초, 서탄초 등 다수의 학교가 수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건강증진학교 모델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건강증진학교는 AI를 활용한 성장 예측 및 체성분 분석 등 건강 데이터 기반 진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학생들은 스스로 양치, 운동, 식습관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나간다.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들의 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맞춤형 건강·체력 증진 지원을 연계하는 건강 안전망 강화로 이어진다. 또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건강관리 공동체를 확대하여 건강 페스티벌, 가족 프로그램, 지역 의료·체육 기관 연계 등 학교 중심의 건강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건강 데이터 분석 및 생활습관 개선, 지역사회 협력 등을 통해 얻은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지역 단위 건강증진학교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간 대상 연구 윤리 강화,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확대
보건복지부가 인간 대상 연구의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연구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을 확대한다.최근 평가 결과 16개 기관이 추가로 인증을 받으면서, 현재 총 156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연구 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치되며, 현재 1,00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평가·인증제도는 기관의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대상자 보호를 목표로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에서 신규 인증을 받은 16개 기관과 더불어, 2022년 인증을 받아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43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관은 의료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인증받은 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특히, 급성기병원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을 획득할 경우 의료기관평가인증 시 '임상연구관리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며,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신규 과제 주관 연구기관으로 신청할 경우 가점도 부여된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연구대상자 보호의 핵심 기구임을 강조하며, 인증제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소규모 또는 신설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전체적인 윤리적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 늘푸른어린이집, 교육부 주최 돌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광주 늘푸른어린이집이 교육부가 주최한 '2025 어린이집·유치원 돌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광주시교육청은 27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늘푸른어린이집이 교육부장관상을, 무등어린이집이 육아정책연구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늘푸른어린이집은 '연계 돌봄 운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 3월부터 토요형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되어 주말과 공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광주 여성의 전화'와 협력하여 쉼터 아동 돌봄, 만학도 부모 지원, 한부모·맞벌이 가정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무등어린이집은 휴일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운동회, 현장 학습 등을 진행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광주시교육청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거점형 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개 기관에서 내년에는 20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돌봄으로 고민하는 가정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내실 있는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교육, 학생 안전 책임 강화…'하이러닝' 활용한 안전교육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참여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공유에 나섰다.지난 27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5 학생안전교육자료 개발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공유회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안전교육 자료를 널리 알리고,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유회에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교육 전문가, 안전교육 연구·개발 참여 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공유회에서는 2025 학생안전교육자료 개발 결과 발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안전교육 핵심 요소 안내, 학교급별 자료 개발 결과 공유 및 수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한 안전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안전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료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에 개발된 '2025 학생안전교육자료'를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에 학습 자료 형태로 탑재하여, 도내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자료 개발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신설학교 품질·안전 책임 강화…기술직 공무원 실전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신설학교의 품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전 체험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파주 운정3고와 광주 오포고 신축 현장에서 진행되며, '도교육청형 실전 교육 모델'을 통해 신설학교의 품질 및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연수는 특히 교육지원청 소속 저연차 기술직 공무원들이 실제 공사 현장에서 이론 학습, 실습, 전문가 지도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신축사업 집행 기능을 본청으로 일원화하고, 지역별 시공 및 품질관리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실전 연수 모델을 마련했다.지난 7월과 9월에 진행된 골조·조적공사, 기초·파일공사 실천 체험 연수에 이어 이번 3차 연수에는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3차 연수는 외장·창호·마감공사 단계의 분야별 주요 핵심 공정과 품질 기준 확인, 안전관리 필수 항목 점검, 현장 전문가의 공정별 실무 교습 등으로 구성된다.경기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사업 증가와 공정 복잡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이론 학습과 현장 실습, 전문가 지도를 결합한 '도교육청형 실전 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3차에 걸친 연수를 통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시공 및 품질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신설학교 관리 체계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
광주시교육청, 우즈베키스탄과 교육 협력 강화
광주시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타슈켄트시교육청과 국제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한국어 및 한국 문화 확산,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자료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타슈켄트 47번 학교에 한국어 교육 자료를 기증하며 한국어 교육 지원에 힘을 보탠다.타슈켄트시교육청과는 학생, 교사, 학교 간 국제 교류 활성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체계 구축, 광주 학생의 우즈베키스탄 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한다. 율다셰바 이로다 타슈켄트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와 타슈켄트가 교육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이 국경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술, 역사, 언어, 문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광주 광산구 거주 우즈베키스탄 이주 배경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두 나라 학생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심의위원 역량 강화…관계회복 숙려제 대비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7일 담양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관계회복 숙려제’를 앞두고 마련됐다.관계회복 숙려제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처벌보다는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는 제도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동의할 경우,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심의를 유예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연수에서는 경남도교육청 박민규 장학사가 관계회복 숙려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경남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현황 및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관계회복 숙려제 도입에 따른 심의 운영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진웅 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는 “관계회복 숙려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남도 사례가 지역 심의위원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례 교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었다”며, “관계회복 숙려제 도입에 앞서 철저히 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겨울철 해양사고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겨울 바다는 낮은 수온과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해상추락 시 생존 가능성이낮다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최근 5년 동안 3명 이상의 사망․실종 피해가 발생한 사고가 4계절 중 겨울철이 가장 많았다.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첫째, 단일 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전복·침몰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안 어선의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높은 파도로 인한 선체 침수와 전복을 예방한다. 기상악화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안내하여 어선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카페리 화물선 등의 과적 여부, 화물 고정 상태에 대한 불시 점검도 추진한다.둘째, 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운항 구역별 항해 당직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제주-목포 항로 등 6개 항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은 조치‧개선한다. 또한, 올해 안에 연안여객선 97척을 대상으로 상방향 물 분사장치 등 전기차 화재 대응장비를 보급하고, 선원 대상 장비 사용 교육‧훈련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류제품 등 위험물 취급 선박을 대상으로 화주․선사의 무리한 작업지시 사례를 조사하고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셋째, 최근 늘고 있는 선원·항만 안전사고와 중대재해의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먼저 해상추락 등 조업 중 사고에 취약한 연근해 어선 1,653척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보호장비 착용 실태와 조업 장비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항만 내에서 선박을 단단히 고정할 때 줄 터짐 등 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내 줄잡이 업체 등 15곳을 대상으로 기술상담도 제공한다.넷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기간에도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12월 청사 이전 기간에는 세종·부산에서 종합상황실을 이중으로 운영하고, 이 기간에 소속기관, 지자체, 수협 등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전재수 장관은 12월 3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전담팀’ 회의를 주재하여 겨울철 대책 전반과 그간 추진해 온 인명피해 저감 과제의 이행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겨울철 해양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사고 예방부터 구조까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조업 중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기상악화 시에는 조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농장을 떠난 과일, 새로운 맛과 기능성으로 재탄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벤처스* 제79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다름달음다름달음)을 선정하였다.㈜다름달음은 당도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추면서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존한, 건강한 과일 ‘왓더프룻’을 통해 ‘세상에 없던 놀라운 과일’을 실현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최근 식품업계의 핵심 트랜드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가 자리 잡으며,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름달음’은 당도와 향, 기능성 성분까지 적용한 프리미엄 과일을 선보이며 식품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마토에 자몽·망고 등 다양한 향을 적용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이러한 성장 속에서 ㈜다름달음은 2023년 약 23억원, 2024년 약 22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였다. 2025년에는 대형유통사, 도매시장 등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매출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량 증가로 인한 신규 공장 추진도 진행 중이다.한편, ㈜다름달음은 기존 농산물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당도가 낮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의 맛과 품질을 개선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농산물 폐기율을 줄이면서 균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해 농가소득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다름달음은 이러한 성장성을 인정받아 2025년 농식품부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기술검증 및 시제품 상용화 지원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농식품 분야 혁신 아이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는 「2025년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다름달음 이상현 대표는 “과채류 본연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이를 통해 농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