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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저혈당 환자 구한 인천성리중 학생에 표창 수여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저혈당 환자를 구한 인천성리중학교 3학년 송민재 학생에게 2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와 관계자, 송민재 학생 학부모, 인천성리중학교 교사가 함께 참석했다. 송민재 학생은 지난 8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경기장 내 편의점에서 저혈당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 교육을 기억해 과자를 입에 넣어 남성을 구조했다. 송민재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런 작은 선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 위급한 상황에서 잘 대처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축구를 통해 훌륭한 인품이 길러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보건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레시피’를 통해 실천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응급 상황 대응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을 삶에서 실천한 송민재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살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델의 현장 구현을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은 오는 9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선정 기관은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기본 운영 시간 8시간과 돌봄 4시간을 포함한 하루 12시간 운영을 보장하며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0세는 1:2, 3세는 1:13, 4세는 1:16, 5세는 1:18, 특수학급은 1:3으로 개선한다. 이 밖에도 유·보·초 이음 교육, 지역사회 연계 교육, 정서·사회·심리 지원 등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범운영 기관에 대한 컨설팅과 운영 관리뿐만 아니라,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4대 역량 강화 연수와 영유아의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총 3,100곳 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도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시범운영 기관 수를 확대해 유보통합의 안착과 제도적 확산을 이끌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시범 기관 이외에도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와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색사업 추진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천형 유보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미디어 역량 강화와 학교 미디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8월 2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초·중·고등학교 480교, 2,2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숏폼 콘텐츠 기획과 제작, 생성형 AI 활용 등 ‘즐거운 미디어 창작교실’ 2개와 허위조작정보, 동영상 플랫폼 이용 첫걸음, 뉴스 기획하기 등 ‘안전한 소비교실’ 8개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미디어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교실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교육센터는 학교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2022년 개정 교육과정 기반 초·중등 미디어 문해교육 교수학습자료 등을 개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선발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 이끈다
경기도교육청이 ‘2024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선발을 추진한다. 교원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자료 개발로 학생의 맞춤형 학습을 돕고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경기-교사 크리에이터’는 비정형 학습 경험 확대를 위한 단기 학습 콘텐츠 생산·수요자이자, 디지털 기반 학습 창작자로 활동하는 교원을 의미한다. 단기 학습 교육 자료란 한두 가지의 개념과 내용을 함축해 5~10분 내외로 다루는 디지털 학습 자료를 뜻한다.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은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이달 5일까지 단기학습 교육 자료 개발 및 디지털 기반 학습 창작자 활동 신청을 받는다. 이번 1기에는 모두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 자료 개발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교사 선발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신인 △콘텐츠 자체 제작이 가능한 전문가 △교육활동에 영향력을 지닌 자 등 3개의 영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선발된 교원은 인재개발국 교육역량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이수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학습 개념이 함축된 단기 학습 콘텐츠 80여 편을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단기 학습 교육 자료 개발 수요 조사를 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와 함께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적기에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교원이 직접 교육 콘텐츠 생산자로 참여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며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선발을 시작으로 교원의 학습 경험을 다양하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단기 학습 콘텐츠 활용 연수를 지난 6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원격연수와 달리 수강 및 이수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하는 편리함이 있어 교원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학교 밖 청소년 안전한 학습권 보장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2차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기준을 충족한 교육시설이 교육감에게 등록하는 제도이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명칭 사용, 학생은 ‘취학의무 유예’ 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시에 학생 안전을 위해 △인적사항 원적교 통보 △수업료 반환기준 준수 △예결산 내역 누리집 공개 △대안교육기관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원활한 등록을 위해 9월 중 온라인 설명회와 사전 검토를 진행한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 접수는 10월 14일~18일로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11월 중 최종 선정 기관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다섯 차례 운영했으며 현재 69개 기관이 등록됐다. 이에 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안 교육, 안전 교육, 심리·정서·인성 프로그램 운영비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대안교육기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고 7월부터 등록 대안교육기관 대상 ‘하이러닝’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밖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미래형 교수·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학생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안심하고 학습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등록제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시범 운영 개통식 성료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오후, 전국 최초의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체험형 플랫폼인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개통식을 개최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영호 산악인의 기조 강연 △시범 개통 세레모니 △체인지 플랫폼 시범운영교 현판 전달 △체인지 앱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체인지는 학생들이 온마을 배움터를 활용해 스스로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전인 교육의 일환으로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체인지 플랫폼은 도내 수련기관 프로그램 예약과 체인지 앱으로 구성되고 플랫폼에서 수련기관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면, 프로그램의 내용과 참여 소감 등을 누적해 관리할 수 있다. 체인지 앱은 도내 11개 시·군의 지역별 탐방 코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적 명소나 자연 탐방로에 방문하면 GPS 기반으로 지역과 관련된 퀴즈를 풀 수 있도록 제공한다. 퀴즈는 도내 초·중등 교사가 직접 제작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으며 퀴즈 풀이, 걷기 활동, 탐방 내역 등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체인지 앱 활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활동과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향토 사랑 정신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의를 한 제천 출신의 허영호 강사는 세계 최초로 3극지와 7대륙을 정복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과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며 “도전과 성취를 통해 배우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체인지 앱이 학생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지적 활동을 통합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실력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충북의 과학인재, 노벨상의 본고장에서 꿈을 키우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3일부터 13일까지 9박 11일간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충북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 탐구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사전에 선발된 6명의 교사가 참가하며 본고장인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해 과학으로 소통하며 이공계 방향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스웨덴, 영국의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한 한인 유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현지 과학연구기관 견학과 전문가 특강 △현지 과학 박물관 탐방 △현지 초·중·고 학교 학생과의 교류 활동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해외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참가 학생 20명과 선발교사 6명은 지난 8월 사전집중캠프를 통해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방문 장소와 융합한 팀별 주제를 선정했으며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해 팀별 연구를 구체화하고 오는 11월 연구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노벨상의 본고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통한 의미 있는 경험이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연과학교육원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경기도청 공동주최 2024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 대축제 시작
경기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2일 개회식과 함께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과 ‘2024년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 대축제’를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했다. 개회식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 힘 대표의원, 김진수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를 축하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 주체가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수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경기교육이 미래 교육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더욱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아하 버스’타고 놀러가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소규모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체험교육원 이용 여건이 어려운 경기도 내 기관을 대상으로 ‘함께 가요 아하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39인승 버스 1대를 마련해 유아들의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아하 버스’의 탑승 신청은 배차신청서 제출 후 담당자의 승인을 받으면 되고 탑승 인원은 인솔자를 포함해 최대 34명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아하 버스’ 지원을 통해 유아들의 체험교육 기회 확대는 물론 교육 현장의 예산 부담을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 유아교육기관에 직접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함께 가요. 아하 버스’는 더 많은 유아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고읍동 1만1천600여㎡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1층에는 스릴 미끄럼틀과 거꾸로 마을, 복합 놀이공간 등이 마련 됐고 2층에는 정글 디자인의 대형 신체 놀이 공간과 휴식 공간, 3층에는 이야기가 있는 놀이 활동 공간과 실험 공간을 마련했다. -
경기도교육청, 현장 밀착형 원스톱 지원 체계로 불법 합성물 대응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불법 합성물 대응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을 가동한다. 심리상담, 치료, 삭제, 법률 등의 지원 체계를 갖춰 현장을 원스톱 지원한다.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은 도내 모든 학교를 면밀히 살펴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양성평등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불법 합성물 확산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고를 꺼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해 학교 현장의 안정화를 적극 지원한다. 신고 심리상담, 치료, 불법 합성물 삭제 등을 맞춤형 지원한다. 특별대책반은 피해 신고 현황을 날마다 파악해 즉시 대응하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고 학교 현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로 인한 피해 학생과 교원을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 구축·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 117로 신고·수사·상담·삭제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피해자의 심리 안정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자 정신건강자문단, 교육지원청 위 센터에서 긴급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교원 지원을 위해서는 핫라인을 통해 심리상담·법률·행정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전문상담기관의 심리상담 비용, 병의원 치료비, 약제비 등을 지원해 신속한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2일 오후, 학생정신건강전문가 자문단 위원인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를 초빙해 ‘심리정서 위기학생 지원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117 상담센터, 교육지원청 위센터 담당자 18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차단 기관 안내 등 사안 처리 △심리상담 및 치료 등 피해 학생에 대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딥페이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25개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학생, 현황 파악 등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겠다”며 “불안을 가중시키는 가해자는 수사기관과 적극 협조해 끝까지 찾아내 강력하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여름방학 동안 석면해체·제거 39개교 현장 점검 실시
충남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도내 39개 학교에서 진행된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중요성을 고려해 공사 관리와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을 석면의 유해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공사 부실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지난 7월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 교육지원청에서의 자체 점검에 이어 도교육청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이중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사전 설명회 개최 여부, 사전 청소 상태, 비닐 밀폐 보양 상태, 철거 진행 상태, 석면 모니터단 운영 현황 등을 포함했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여름방학 학사 일정과 관련된 36개 학교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3개 학교는 공사 완료 단계에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석면 공사를 포함해 학교 석면 제거율을 88%까지 달성했으며 2026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의 석면 건축 자재를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용 스마트기기·충전보관함 보급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중학교에 스마트기기와 충전보관함을 보급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0월 초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1만4천300여 대와 충전보관함 3천27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기기 관리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AS를 6년간 제공한다. 더불어 24시간 챗봇 상담 운영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현장 접수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각종 AS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스마트기기 보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스마트기기 추가 보급으로 학생들이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추가 보급에 따른 학교현장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달라진 사업내용과 A/S지원센터,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을 안내하고 활용 콘텐츠, AI 디지털 교과서 테크센터 운영 및 튜터 지원 등 현장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스마트기기 보급을 통해 AI교육 환경 조성과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중간발표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대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GCF,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UN 지속가능발전센터, 스탠포드 센터 등 인천에 소재한 글로벌 기관 7곳과 연계해, 고등학생 140명이 지도교수, 교사와 함께 5개월간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펼치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개도국 기후변화, 지속가능 도시, 기후 위기와 극지 연구, 동북아 기후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했다. 중간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검단 신도시 조성 프로젝트’ 등 7개 분야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지도교수의 총평을 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은 “극지연구소에서 미세조류 농장과 우주 차단막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구 온난화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연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탠포드 센터의 수석연구원은 “고등학생들의 지속가능한 도시 문제해결에 대한 높은 열정과 우수한 발표 능력에 놀랐다”며 “인천시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천과 세계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글로컬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행사에서 글로벌 기관들과 연합부스를 운영하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인천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 2기 개강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 2기 개강식을 8월 31일 개최했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학기 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IBC: 대학 연계 글로벌 진로 탐구 활동 SP: 주한 외국대사관 및 국제기구 연계 글로벌 진로 체험활동 GP: 외국어 계열 글로벌 문화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학습 프로그램 등이다. 이 밖에 해외 교육기관 탐방과 진로체험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개강식은 교육감 환영사, 기조 강연, 과정 안내, IBC 과정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시대 네트워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 한인석 유타대학교 초대 총장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요소,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네트워킹 생성 및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IBC 과정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글로벌경영, 글로벌 바이오, 글로벌 환경 등 영역별 강좌 담당 교수가 직접 수업 계획과 내용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은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게 하는 ‘세계로’ 교육의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세계와 소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 높은 꿈을 향해 인천을 넘어 세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