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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교육도서관, ‘4차 산업시대 미래 인재 양성’ 하반기 로봇스쿨 공유학교 운영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화성·오산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로봇스쿨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스쿨 공유학교’는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4차 산업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경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 수요와 교육도서관의 특색을 결합해 총 8회로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8월 7일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평생교육담당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내용은 △로봇의 개념 이해 △탄성 자동차를 활용한 기계·속도의 원리△팽이와 쇼핑카트를 통한 기어와 바퀴의 원리 등 로봇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로봇 조립 및 미션 해결하기로 구성됐다. 진경미 경기화성교육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룰 수 없는 주제를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를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원 2차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1일에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경기아트센터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열린다. 모두 280여명의 교원이 참여해 학생 마약류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1차 심화 연수를 운영한 바 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약물 오남용 중심 교육을 마약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2차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강사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청소년 관련 범죄 사례 △체험형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로 담당교원 여러분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에게 효과적인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 외에도 △전문기관 연계 예방 교육 전문강사 지원 △초등학교 연극·인형극 지원 △중·고등학교 연극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예방 교육 협의체 운영 △퇴직 교원 강사 양성 및 활동 지원을 추진해 학생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노력에 적극 힘쓰고 있다. -
충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4년 9월 1일자 본청 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기관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고려한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77명장 121명, 교감 83명, 교육전문직원 73명), 중등 14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 홍성교육지원청 임광섭 교육장, 예산교육지원청 박동신 교육장, 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교육연수원 심상용 원장, 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 진로융합교육원 고은자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변화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시스템을 통해 소통·협력하는 지원행정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7일 사전 예고했다.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중등교사 411명, 특수학교 교사 38명, 보건 28명, 영양 16명, 사서 6명, 전문상담 6명 등 모두 774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111명이 늘었다. 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1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1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0월 2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23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의 이번 사전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위한 교원 직무연수
충남교육청은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보령에서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섬 인식교육 활성화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년 4월 제정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것으로 교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 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의 배경과 필요성 △보령시 인근 섬과 해양 체험학습 △섬 인식교육 수업 및 이끎학교 운영 사례 △해양생태 실태와 보존 △학교 내 해양환경교육 운영 설계 등 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섬과 해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섬과 해양은 해양 영토 수호, 자원 활용, 환경 생태적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조건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관련해 높은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기도 한다 이번 교원 연수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섬과 해양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섬 인식교육 활성화의 1차년도 사업으로 이끎학교 초·중 40교 운영, 섬 인식교육 수업 꾸러미 지원, 섬 인식교육 활성화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섬과 해양 교육의 중요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충남교육청, 학교 내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의 심장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연수를 7일과 8일 이틀간 도내 보건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과 중앙소방학교의 협력으로 운영됐으며 중앙소방학교의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유형별 응급처치 △119구급 이송의 이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을 병행해 보건교사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병원 전단계에서의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보건교사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응급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건교사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자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한 보건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인천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 등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 했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 41명, 중등 349명, 특수 24명 등 총 665명으로 전년도 선발 인원보다 248명 늘어났다. 사전 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유·초등 분야는 9월 11일 중등 분야는 10월 2일 공고되는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등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유·초등은 11월 9일 중등은 11월 23일 각각 제1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은 사립학교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2025학년도 사립학교 초등 분야 위탁은 9월 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법인별 위탁현황은 10월 2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인권 및 노동 인권 캠프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인권 및 노동인권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인권과 노동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인권과 노동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째 날에는 YWCA에서 인권 영화 관람과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부터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과 전태일 기념관 견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과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배웠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인권과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생들의 인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 청소년 인권 영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 상해 국제 청소년 과학 행사서 과학 탐구 역량 뽐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2024 상해 국제 청소년 과학기술 혁신 캠프 및 ‘미래 과학기술의 별’ 초청 토너먼트’에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프로젝트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인천진산과학고 2학년 김지후, 고서현 학생과 1학년 유태현 학생은 박기범 지도교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로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뇌파 측정 센서 채널 수를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진산과학고 팀은 뇌파 측정 센서의 비용을 낮추고자 기존 8채널 뇌파 측정 센서를 4채널로 줄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AI를 활용해 입력한 데이터와 유사 데이터를 생성하는 알고리즘을 개발·적용했고 기존 8채널과 성능을 비교한 결과를 선보였다. 또한,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를 발표 포스터로 제작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중국 과학자들은 전시 부스를 관람하며 학생들의 연구를 심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했고 심사위원들은 연구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계속 진행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평가를 했다. 그 결과 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은 ‘청소년 과학기술 혁신 성과 프로젝트’ 부문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미래 과학기술의 별’ 초청 토너먼트에는 독일 태국, 싱가포르, 인도, 마카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30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3시간 동안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천진산과학고 팀은 과학적 탐구 역량과 창의적인 공학설계 역량을 발휘해 2등상을 받았다. 이 밖에 학생들은 이번 행사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필즈상을 받은 수학자 및 자동차 경주 대회의 트랙 디자이너와 만났다. 이들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과학적 정신과 혁신적 아이디어가 자신의 삶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들려주며 과학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서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경험 그 자체가 새롭고 즐거웠다”며 “이곳에 모인 학생들의 열정 속에서 과학자라는 꿈이 조금씩 펼쳐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지도교사는 “국제적 교류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미래에 역량 있는 과학자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인천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이런 국제 행사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대회 참가 경험은 인천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며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자신들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배우며 ‘결대로’ 자라는 값진 경험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민원취약계층 위한 ‘수어 통역 영상전화 서비스’ 제공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8월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연장한 것으로 충남교육청이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을 위해 도입·설치한 수어통역 영상 전화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민원인과 화상으로 수어 통역 후 즉시 민원 내용을 담당공무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충남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이 청각·언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배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수어교육 및 장애공감 연수를 진행한다. 임문희 총무과장은 “이번 협약 연장으로 청각·언어 장애를 지닌 민원인의 서류 발급이나 민원신청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점자용 민원서식 △다국어 통번역기 △민원서식 확대본 등을 제공해 언어장벽 없는 민원환경을 구축해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지역대학과 교육협력 강화 나서
광주시교육청은 6일 본청에서 지역대학과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순천대 등 4개 지역대학과 MOU를 맺고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등 3개 대학에는 교육협력관을 파견했다. 전남대학교와는 글로컬 대학30 사업 협력, 반도체공동연구소 운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진로진학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 AI디지털 교과서 및 글로벌역량 강화 연수 등 30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대학교와는 병원형 Wee센터 위탁 운영, 다문화 학생 진로프로그램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건강장애학생 맞춤형 멘토링,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대학생 보조강사제, e스포츠 활성화 지원, 온마을이음학교 미리대학 운영 등 43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광주교대와는 기초학력지원센터 및 기초학력전담교사 네트워크 운영, 경계선지능학생 및 읽기두드림학생 지원, 정서심리심화 지원, 대학생보조강사제 운영, 늘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대와는 특성화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및 1정 자격 연수 운영, 글로컬 대학30 관련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정영미 교육협력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로 인해 지방이 소멸해 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협력사업이 필수다”며 “시교육청과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글로컬 대학30, 라이즈 사업 등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종길 교육협력관은 “교육청 15개 부서 조선대 17개 부서가 협력해 43개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해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교육이 발전하고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대학이 상생하는 교육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기초학력, 다문화, 교원연수, 직업교육,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과 상생하기 위해 교육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
변화하는 사회, 달라지는 교육, 새롭게 나아가야 할 학부모회의 길을 고민하다
도내 학부모의 86.99%, 교사 85.08%, 교장·교감의 93.16%가 ‘학교 학부모회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교육의 발달에 따라 학부모회 또한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이후 현장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학부모 6만6,310명, 교원 9,769명이 참여했다. 그중 학부모 6만4,275건, 교원 9,590건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설문에는 △학부모 의견수렴 소통 창구의 일원화 △학부모 참여로 학교 교육 활성화로 응답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어려운 점에 대해 학부모는 △학부모회 활동에 학부모의 참여 저조 △학부모 간 소통의 어려움으로 응답했다. 한편 교원은 △학부모회 임원선출 과정을 응답했다. 이 외에도 3월 새 학기 학부모회 임원선출에 따른 행정업무 과중, 다수 입후보에 따른 경선 절차의 복잡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회 구성원 간 갈등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16.86%, 학교와의 소통과 협력 과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12.06%였다. 학부모 간 소통과 갈등 문제는 설문 응답 학부모도 일부 인식을 같이했다. 학부모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 질문에 학부모는 △학부모회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교원은 △학부모와의 소통 방안 연수 지원 △총회 전 업무 담당자 연수 지원으로 응답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난 6월, 교원 대상 학부모 소통 리더 직무연수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학교 학부모회 사례 공모전을 운영해 오는 28일에는 ‘2024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설문 결과는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상황에 따라 학부모회 운영 관련 정책이 새롭게 나아가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제시한 학부모회 운영의 자율성 강화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관련 제도 개선 부분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는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에서 주관해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학부모 ±0.39%p, 교사 ±1.06%p, 교장·교감 ±3.04%p이다. -
경기도교육청, 전문기관 협력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디지털 디톡스 캠프’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KT,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디지털 중독, 디지털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학생 스스로 디지털 의존 수준을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디지털 부작용 예방 기술 협력 △부작용 피해자 심리치료, 법·제도 개선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에서는 △디지털 과몰입 대응 및 예방 특강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 및 예방 특강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 활동 소그룹 순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 멘토링과 연계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 체험 세션에서는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주요 기능을 대체하는 △아날로그 카메라 체험 △요가·명상 체험 △캠퍼스 투어가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디지털 디톡스 캠프는 전문기관이 협력해 올바른 디지털 활용 습관을 점검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북 학생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학생부문 수상 ‘영예’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충북 학생들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세종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초등학교 2팀, 중학교 1팀, 고등학교 1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 관련 공공데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 및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육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과 공동주최해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일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현초‘몰리’팀의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립니다. ’ △서현중‘청주1짱’팀의 ‘통합교육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고‘Tech_lim’팀의 ‘고등語, 고등학생이 알려주는 우리 학교’ △개신초‘학교수사반’팀의 ‘학교알리미, 그것이 알고 싶다’가 아이디어기획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데이터는 의사결정의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이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수상자 모두가 미래의 데이터 전문가로서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