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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예산 22조 9천억 편성…학생 교육 투자 집중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본예산으로 22조 9,259억 원을 편성하여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1,381억 원 줄어든 규모다. 재정 감축에도 불구하고 학생 교육과 미래 교육 관련 투자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보통교부금이 증가했으나, 다른 수입 감소로 전체 예산 규모는 소폭 축소됐다.예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학생 교육 활동과 관련된 정책 및 필수 사업 예산은 최대한 확보했다. 통학버스 지원, 교복 지원 등 학생 직접 지원 사업비도 빠짐없이 편성하여 공교육 강화와 미래 교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세출 예산으로는 학교 운영비, 특수 교육 지원, 기초 학력 보장, 유아 교육 및 유보 통합 지원 등이 있다. 지역 협력 교육을 위해 문화 예술 체험 교육, 경기 공유 학교 활성화, 미래 직업 교육 운영 등에도 예산이 투입된다.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디지털 인프라 개선, 교육 행정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기반 교수 학습 시스템 운영 등에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학교 신증설, 시설 환경 개선 등 학교 중심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에도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갈인석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재정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육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학생 교육 활동비와 미래 교육 정책 예산 등 필수 교육 사업은 최대한 반영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 건전한 재정 기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예산안은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미래지향적 교원인사시스템 ‘G-인사이트’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미래지향적 교원인사 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형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개통한다.그동안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 온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사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나이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사업무를 지원해 주는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이다.임태희 교육감은 현행 인사시스템 운영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사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 방식의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줄곧 강조해 왔다.이에 따라 담당 부서인 교원인사정책과는 2024년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용 노력을 기울이며 ‘G-인사이트’의 본격 실행을 준비했다.현재 5개 시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인사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 기능 등을 점검한 후 오는 18일 개통할 예정이다.‘G-인사이트’를 활용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인사업무 영역은 △전보 △평정 △시도 교류 △정원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종전 수기 방식을 디지털 인사관리 체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도교육청은 새로운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인사관리 및 교원 인사배치 운영 △인사정보 원클릭 확인으로 교원 맞춤형 인사 예측 및 추천 △투명한 인사를 위한 실시간 인사정보 공유 및 시각화 데이터 제공 △인사업무절차, 결재선 간소화 등 인사업무 효율화 △인사문서 제로화 등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2026년 시스템 고도화로 서비스 메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공지능 인사비서 교원 맞춤형 인사데이터 제공 등 수요자 중심의 인사정책 추진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그렇게 되면 오는 2027년까지는 출력용 문서 등의 87% 가량과 구축 영역의 인사지원단 운용 인원을 80% 가량 감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교원의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범 기간 중 테스트에 참여한 능원초 홍성민 교사는 “지금까지는 각종 인사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일일이 출력해서 날인하고 제출 후에도 오류가 발견되면 여러 차례 수정 제출을 반복해야 했다”며 “G-인사이트 시스템을 활용해 보니, 서류 제출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업무가 경감됐다”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인사업무 시스템 개통은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행정과 인사정책을 선도해나가는데 있어 획기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인공지능 디지털 인사관리 전환으로 업무를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정선 교육감,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하며 숭고한 정신 되새겨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맞아 광주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탑 참배에 나섰다.이 교육감은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 위치한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잇따라 방문하여 호국학생영령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참배에는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해 동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주요 관계자 38명이 동행했다.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일제의 차별과 식민 교육에 맞서 광주 학생들이 일으킨 항거로,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되었다.이 교육감은 취임 이후 매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기념탑을 참배하며 학생들의 정신을 기려왔다.이 교육감은 “학생독립운동은 학생이 나라의 미래임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광주 학생들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 동부,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성황…500여 명 참여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5 동부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이 북구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이번 페스티벌은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일상 속 예술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전시, 사진 공모전 우수작 영상 전시, 소원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라이팅 페인팅을 활용한 참여형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학교예술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또한, 학생들의 잠재된 끼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광주, 40개 시험장 645실서 수능 실시…1만 7천여 명 응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광주 지역 40개 시험장, 총 645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에는 1만 7천731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광주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각 시험장에는 당일 발생할 수 있는 환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과 미응시자 대기실을 마련, 총 725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수능 준비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모든 시험장과 시험실에 대한 현장 점검을 3회 이상 실시했다. 방송 시설을 포함한 제반 시설을 보완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장학관 이상 시험장 점검관을 파견하여 최종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올해 광주 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전년도 대비 885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974명 늘어난 1만 2천658명, 졸업생은 177명 감소한 4천243명,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88명 증가한 830명으로 집계됐다.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2일 오전, 수험표를 교부받아야 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소속 학교에서, 검정고시 출신 및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생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험표 수령 후에는 시험장을 방문하여 출입구와 교실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시험장 건물 내부 출입은 금지된다.광주시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수능 당일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할 것을 당부했다.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 물 등 개인 소지품도 잊지 않도록 안내했다. 만약 수험표나 신분증을 지참하지 못했을 경우,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개인의 실수나 시험 요령 미숙지로 인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전자기기는 소지할 수 없으며, 부득이하게 가져온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험 종료령 후 답안을 작성하는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과목이며, 4교시 선택 과목 시간에는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시험지만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답안지는 반드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하며, 홀짝수형 표기에도 주의해야 한다.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시험의 안정적인 실시를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광주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제지 입고부터 출고까지 문제지 보관소를 철저히 관리하며, 수능 관련 제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
충북교육청, '상호존중의 날' 시행으로 존중 문화 확산 시동
충청북도교육청이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지난 2월, 충북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상호존중의 날 운영 조례'를 제정, 매년 11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이는 교육기관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상호존중의 날' 첫 시행을 앞두고 충북교육청은 본관 1층 현관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조례 제정 취지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까지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대 감사관은 “상호존중의 날 제정은 교육공동체 내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조례의 취지에 맞게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이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윤건영 교육감, 11월 월례조회서 수능 대비 철저 및 마음쓰담 프로젝트 활성화 강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월 월례조회를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 지원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쓰담 프로젝트' 활성화를 강조했다.이번 월례조회에서 윤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고, 학생들이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쓰담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윤 교육감은 먼저 지난 10월 충북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를 표하며, 박람회가 충북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11월의 사자성어로 '영정치원(寧靜致遠)'을 제시하며, 마음을 다스려 목표에 집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특히 윤 교육감은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해,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와 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생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필사와 명상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쓰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필사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윤 교육감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과 마음이 통하는 교육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윤 교육감은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회의에서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감염병 예방, 노로바이러스 발생 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주의를 당부했다.윤 교육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힘이 되어주는 11월이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
광주체고 김체량,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역도 은메달 2개 획득
광주체육고등학교의 김체량(2학년)이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여자 역도 77kg 이상급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체량은 인상 106kg, 용상 151kg을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 김체량은 용상 부문 1위인 중국 선수와 단 1kg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용상 151kg은 김체량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웠던 기존 기록(145kg)을 6kg이나 경신한 값진 결과다.앞서 김체량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상 108kg, 용상 145kg, 합계 253kg을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은메달 획득은 김체량의 꾸준한 노력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엄길훈 광주체육고등학교 교장은 "김체량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체량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인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화 특수교육 학생들, '읽걷쓰'로 문화 감수성 UP!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강화군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읽고, 걷고, 쓰며' 강화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기획됐다.지난 10월 31일, 강화문예회관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읽걷쓰로 강화에 풍덩, 미술에 흠뻑'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프로그램은 '강화를 걷고 강화를 읽기'라는 주제로 사진 촬영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다.'내가 찾은 보물, 선물로 바꾸기' 활동에서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보물을 표현하고, '내가 찾은 강화, 그림으로 담기' 활동에서는 강화의 인상을 자유롭게 그려냈다.학생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은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비눗방울 놀이, 릴레이 종이컵 쌓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색놀이터'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 학생들, 중국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따라…역사기행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2025 글로벌 역사기행단’이 3박 4일간의 중국 상하이 및 항저우 현장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역사기행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지역 고등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만오 홍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상하이와 항저우에 위치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유적지를 방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항저우에서 조별 활동을 통해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고, 마지막 날에는 광복군 태극기를 직접 제작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뿐만 아니라 상하이 사범대학을 방문하고 항저우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동아시아 평화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교류 활동도 펼쳤다.이번 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직접 느끼며 인천과 임시정부의 역사적 연관성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역사기행을 통해 학생들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인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역사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귀국 후 활동 내용을 담은 도서를 제작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배움의 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심화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세계시민교육을 이끌어갈 선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도 선도교사 및 연구회 교사 50명이 참여했다.인천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꾸준히 양성해왔다. 2023년부터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번 심화연수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조대훈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유네스코·OECD 보고서를 바탕으로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 방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또한, 연수에서는 연구회 활동 성과 공유, AI 기반 국제교류 공동수업, 국어·사회·역사과의 수업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였다.인천시교육청은 기본연수와 심화연수를 모두 이수한 교사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12월에는 ‘읽걷쓰 4P(관찰-질문-탐색-행동)’를 기반으로 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수업사례집을 제작하여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세계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성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콘서트 열어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이주배경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관내 예비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동구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콘서트는 학교급별로 나뉘어 초등학생의 학교 적응 및 기초 학습 습관 형성, 중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및 진로 탐색, 고등학생의 교육 과정 및 진학 정보 등 맞춤형 강연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전문가 강연 외에도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개별적인 관심사에 맞춘 상담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진로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주배경 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 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로 학부모 만족도 높여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관내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연수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37개 유치원에서 68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유치원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특히, 단독 연수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초등학교와의 연합 연수 형태로 집합 연수와 원격 연수를 병행하여 학부모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유아기의 성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 교육, 효과적인 자녀 대화법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이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유치원에서 직접 연수를 들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았고, 실제 양육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정과 유치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학생 주도형 수업·평가 혁신 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 주도형 수업과 평가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2025 인천 수업·평가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균형, 평가는 수업, 수업은 평가'라는 주제로 인하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교육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포럼은 김연수 작가의 북콘서트로 시작하여, 수업과 삶의 연관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AI 교육' 강연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경희대 성열관 교수, 인천국제고 이성근 교사, 인천영종고 홍경아 교사가 참여하여 인천형 수업·평가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2부에서는 현장 교사들이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AI 교육을 수업과 평가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 교육이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