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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 교육전문직 관리자 실무협의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글로스터호텔 딘홀에서 2025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전문직 관리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실용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깊이 고민하자’라는 취지에 따라 교육연구정보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실무협의회는 2026학년도 충북교육의 변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의 본질과 실용교육의 조화를 모색하는 학습과 성찰의 자리로 마련됐다. 2026학년도 주요 협업사업으로 인성교육, 소리뜻 한자교육, IB교육을 발표하고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해 교육의 본질과 실용교육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사전학습자료를 통해 실용교육의 철학과 정책 적용 방향을 공유해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강화했다. 참석한 교육전문직들은 “이번 협의회가 정책 전달 중심이 아닌, 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함께 공부하고 성찰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교육지원청 장학관은 “실용 교육이 단순히 효율을 뜻하는 게 아니라, 아이와 교사의 성장을 함께 바라보는 충북교육의 철학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현실을 직시하는 힘과 교육의 본질을 잃지 않는 통찰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의 삶을 바꾸는 작지만 실질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교육의 본질은 결국 사람의 성장이며 오늘 협의회가 충북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회복적 정의 기반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마음공유 준비학교 공개 연수’를 진행했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 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학교 내에서 조정, 중재하는 제도다.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교육적 해결을 이끄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는 도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과 23일 성남 국제교육원에서 230여명, 29일에는 90여명 등 총 3회에 걸쳐 320여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회복적 정의 이해 △경기형관계성장프로그램 안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2025 마음공유 준비학교 안내 등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기에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
청주혜원학교 이현주 학생,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금상 수상
청주혜원학교 이현주 학생이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학생은 지체장애 특수학교 부문 스티커 붙이기 종목에 참가하여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 향상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각, 시각, 지체장애 학생 및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스티커 붙이기 등 총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이현주 학생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침착하게 스티커를 붙이는 기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 수상과 함께 이 학생을 지도한 김재경 교사는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청주혜원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회에서 1위를 배출하며 충북 대표 특수학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영순 청주혜원학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청주농고,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청주농업고등학교가 '202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이룬 성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청주농고의 심하연 학생은 '스마일펫' 창업 동아리에서 반려동물 관련 창업 아이템을 기획, 제작, 판매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각종 창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심하연 학생은 수익금 기부와 반려동물 보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기업가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조은아 교사는 청주농고 창업 동아리 지도교사로서 농업계고 특성에 맞는 창업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맞춤형 농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힘썼다.심하연 학생은 “스마일펫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의 꿈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더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류영목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기쁨을 표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수상은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교육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 만든 존중의 무대, ‘상호존중 학교문화 스토리 & 콘서트’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교육구성원의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스토리 &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자율운영교’의 학교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한 존중 사례가 소개됐다. 소개된 내용은 △ 학교생활 속 실천 경험 △ 학부모회 활동을 통한 확산 노력 △ 교육과정에서의 실천 등이다. 행사는 단순 발표와 공연을 넘어 청중이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호존중 학교문화 캠페인송 공모’ 수상자가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선보였고 이어진 ‘상호존중 토크’에서는 패널과 청중이 함께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존중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존중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가 함께 실천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존중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
광주시교육청, 청사 이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받아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3일 개최된 교육부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전환배치’ 사업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7월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통보 이유인 사업규모, 사업비를 현실화하고 주차장 확충 등 핵심 사항은 보완한 결과이다. 이에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해 조건부 승인이 이뤄졌다. 단 △재정 효율화 방안 보고 △도시관리계획 결정 결과 보고 등을 추가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청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신청사 부지를 반영해 추진 중이며 시청의 용역 추진 일정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중앙투자심사에서 부대의견 이행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현 청사는 1988년 준공된 이후 37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신축 당시 142명에서 현재 526명으로 인력과 조직이 크게 확대되며 사무공간과 주차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본 사업은 10년 이상 청사 이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온 숙원사업으로 이정선 교육감 취임 이후 본격 추진됐다. 이어 2023년 청사전환배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및 2024년 주민설명회 등 체계적 절차를 거쳐 신청사 이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신청사 부지는 광산구 신창동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부지로 확정됐으며 연면적 31,364㎡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98억원으로 2026~2027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이전을 목표로 하며 단계별 재정투입을 통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난 8월 ’ 광주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기금 적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재정 상황과 행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속도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사 이전 이후에는 현 청사를 학생·교직원·시민을 위한 통합지원형 복합공간 ‘빛:담 센터’로 재편해, 돌봄·독서·예술·교직원 지원 등 광주교육의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새롭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는 청사 이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청사전환배치가 광주교육의 미래 행정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찾아가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 진행
광주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 학생들이 대만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알린다. 광주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난, 가오슝 일대에서 ‘2025년 찾아가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 중 하나로 5·18민주화 운동 세계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학생 21명이 대만을 방문해 대만 청소년들과 민주·인권·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다. 특히 대만은 1947년에 일어난 ‘2·28사건’ 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로 1980년 광주의 5·18민주화운동과 ‘역사적 맥락과 가치 측면’에서 깊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공동의 역사적 교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타이베이 소재 2·28사건기념기금회 방문 및 교류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정치와 민주화’ 강의 참여 및 대학생과의 교류 △신베이시 반차오고급중학교 학생들과 민주주의·인권 주제 영어토론 △타이난여고 학생들과 5·18 동화 ‘씩스틴’을 소재로 한 영어 독서토론 등 일정을 수행한다. 특히 타이난여고는 지난 8월, 광주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한 이후 당시의 인연을 이어가는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 학생 간 우정과 연대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학생들은 각 교류 장소에서 5·18플래시몹, K-POP 공연, 5·18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18 광주정신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역사 현장을 체험하며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참가 학생 최서윤은 “5·18 광주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만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민주·인권·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대만 교류는 그 정신을 세계와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광주시교육청이 28일 오는 11월 1일까지 대만 일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5·18 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광주 학생 및 담당자 등이 출발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늘봄허브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1천여명 대상으로 원활한 방과후 강사 계약을 위해 ‘늘봄허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도입을 앞둔 온라인 매칭 플랫폼 ‘늘봄허브’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늘봄허브를 통해 프로그램 등록이 이뤄짐에 따라, 프로그램 등록 방법, 향후 승인 과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주관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소통의 날’과 연계해 추진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제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이 이뤄졌다. 한편 늘봄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는 프로그램 등록 기간 중 이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등록된 프로그램은 시교육청 심사를 거쳐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허브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고 운영하겠다”며 “강사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함께 상생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더 안전한 경기도 학교시설 조성, 시민감리단-업무담당자 협력체계 구축에서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5 시민감리단-업무담당자 협력 강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감리단과 교육청 업무담당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다. 도교육청 행정국장과 시설과장, 시민감리단, 본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시민감리단 제도 운영 성과 및 협력 아이디어 공유 △공종별 주요 시공 사례 개선 방안 논의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점검 항목 마련 등 공종별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건축·토목·전기·기계 분야 사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학교 건설공사의 실질적인 품질 향상 방안과 부실시공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특히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과 업무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의 문제를 함께 논의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시설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
경기도교육청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역사·보건교사 등 6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독립운동 현장에서 학생 주도 역사 탐구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형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얼빈·연길 △상하이·난징 등 2개 노선에 10개 탐방단이 28일부터 순차 출발하며 각각 4박 5일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얼빈·연길 노선 주요 탐방지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3.13. 반일 의사릉 △관동법원 구지 등이다. 상하이·난징 노선 주요 탐방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주화대표단 본부 등이다. 학생들은 유적지에서 독립운동 정신과 민족의식을 직접 체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 견학이 아닌 사전학습, 현장 탐방, 사후 성찰로 연계되는 교육과정 중심 역사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급 연락망 운영, 인솔단 협의체 운영, 매일 안전·건강 점검으로 철저한 위기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학생들과 함께 탐방에 참여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깊은 배움을 준다”며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 중심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역사적 통찰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탐방에는 경기도의회 안광률, 김선희, 김성수, 장윤정 의원이 학생들과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
윤건영 교육감, 수능 앞둔 고3 격려…'너의 꿈을 응원한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격려 방문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첫 방문으로 윤 교육감은 보은고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3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진로 진학 지도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수능에 대한 각오를 담은 다짐문을 발표하며 결의를 다졌다. 윤 교육감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시간을 믿고, 남은 기간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한 모든 순간은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이어 음성, 청주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故 김홍빈 평전 200권 기증받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광주시교육청이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로부터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200권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한 김홍빈 대장의 삶과 도전 정신을 광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류재선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 본청 상황실에서 도서 전달식이 진행됐다.김홍빈 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장애인 산악인이다. 그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의 삶을 몸소 보여줬다.기증받은 평전은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평전을 통해 김홍빈 대장의 삶을 배우고,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정선 교육감은 “김홍빈 대장님의 삶은 ‘도전·성장·나눔’이라는 광주교육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 귀감”이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타인을 향한 나눔의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 진로특강’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하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지난 21~24일까지 4일간 월곡·영천·하남중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다가치 진로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고려인마을 인근 한국어학급 운영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강은 이주배경을 가진 중학생 74명이 참여했으며 전남대학교 의상학과 등 총 3개 과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대학생 선배 3명이 강사로 참여했다.선배 대학생들은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사회 적응기’, ‘한국 정착과 진로 선택 사례’등 자신들 직접 겪은 경험과 사례로 강의해 후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모색하며 한국 사회에서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하남중학교 한국어 학급 담당 나미진 교사는 "고입 원서 작성 시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이주배경 대학생 선배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진로 자신감을 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멘토를 발굴해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일본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일본 오사카 한글학교 교사들의 한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컨설팅은 27일부터 30일까지 오사카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재외국민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 한국어교육기반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컨설팅은 지난 7월 국제교류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제안과 협업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글학교 및 한국어 채택교 교사 39명이 참여한다.‘배움의 언어, 마음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수 학습 방법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광주효광초 김예은 교사는 ‘한글 교구 활용법과 한글 동화를 활용한 재미있는 한글 지도법’을, 신용초 김지혜 상담교사는 ‘교사와 학생 간 라포 형성 및 연령별 의사소통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강의한다.이번 컨설팅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사카 현지 교민과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한글학교 교사들은 더욱 체계적이고 따뜻한 한글 교육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사카 한글학교 이은숙 회장은 “이번 컨설팅이 한글학교 교사들이 더욱 재미있고 감성적인 수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먼 타국에서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컨설팅이 교사들의 성장과 학생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덧붙여 “한글을 통한 소통이 세계와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