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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발전특구, 교육부 성과관리 평가서 '전국 최우수' A등급 획득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며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로부터 최대 10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재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교육 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광주는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오는 2026년까지 매년 최대 11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있다.시교육청은 광주시와 함께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특화 산업 연계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주형 AI 인재성장사다리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성과관리 평가에서는 시교육청 내에 총괄조직인 ‘기획조정팀’을 신설하고 교육협력관 파견, 시민협치진흥원 개원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광주교육발전특구는 지난 3월 성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본 지정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추가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5년도 광주교육발전특구 총사업비는 120억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시범 운영 1년여 만에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교육가족과 광주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키우는 광주형 선순환 미래교육 모델이 구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교육청, 인텔 코리아와 ‘맞손’... AI 교육 혁신 환경 구축
광주시교육청이 글로벌 기술 기업 인텔 코리아와 손잡고 지역 AI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광주 학생들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본청 상황실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인텔 코리아 배태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 지역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협약의 핵심은 오는 2026년 1월 개원 예정인 광주시교육청 AI교육원 내에 체험 공간을 공동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 공간은 학생들이 중앙처리장치(CPU) 발달의 역사를 이해하고, AI 핵심 기술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인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PC 실증 연구를 함께 진행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검증한다.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의 전문성 향상에도 집중한다.인텔 코리아는 교원의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특히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I 광주 미래교육 박람회’에도 참여한다.인텔 코리아는 박람회에서 교원들을 대상으로 AI-SW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의 최첨단 학습 환경과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시교육청은 광주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
횡성교육도서관, 독서 활동에 '마일리지' 적립... 지역 주민 참여 독려
횡성교육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형 독서 장려 프로그램인 '쉿, 나만 아는 북 마일리지'를 운영한다.이 행사는 10월 14일 화요일부터 11월 30일 일요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되며, 도서관 대출 회원 또는 프로그램 참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0월 14일부터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북 마일리지를 배부받아 독서 활동을 시작하면 된다.마일리지 적립은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도 가능하다.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이용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특히 각 자료실별 상위 5명의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우수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12월 5일 금요일 도서관 누리집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권정애 관장은 “이번 북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책 읽는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원 수험생, 현직 교사가 직접 출제한 '맞춤형 모의고사'로 2026 수능 대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는 도내 수험생들을 위해 현직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모의평가 문제지를 배부한다. 도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도내 91개 고등학교에 문제지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평가 문제지는 지난 2월부터 운영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의 결과물이다. 이 연구회에는 도내 중등교사 110명이 참여했으며, 문항 출제 후 합숙과 외부 검토 과정을 거쳐 실제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완성도를 높였다.문제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를 포함해 총 11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탐구 영역에서는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국어와 수학 영역은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확률과통계, 미적분 등 수능 선택과목 구성을 그대로 반영했다.각 학교는 이 문제지를 자체적인 학력 평가 자료나 수업 시간 교수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수능 전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정답 및 해설에는 상세한 출제 의도와 풀이 과정이 수록되어 있어 자기주도 학습 자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도교육청은 문제지 배부 후 학생 및 교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문항분석 연구회와 평가회를 열어 향후 문항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원 모의평가 문제지가 수험생들의 학습 점검과 실전 감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원교육청, 2025 고교학점제 대비 교원 역량 강화 집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14일 평창 휘닉스호텔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 대상은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교육과정부장, 진로상담교사 등 현장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연수는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진로·학업 설계 지도의 방향 설정부터 시작해, 진로 지도와 학업 설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다루는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연수 마지막 시간에는 교사들이 직접 컨설팅 답변서를 작성하고 진로·학업 설계 지도 사례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직접 체험하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확보했다.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기반한 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663명 신규 채용…15일부터 접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성공 시대' 구현을 위해 대규모 인력 확보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개 직종에 걸쳐 교육공무직원 총 66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 과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두 전형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하여 오직 1개 직종만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들은 같은 해 3월 1일부터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시교육청 누리집의 '교육공무직원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동부교육청, '부모 마음챙김' 연수로 자녀와의 소통 물꼬 터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해 특별 연수를 마련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 회복을 지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위한 부모의 마음챙김’ 연수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부모와 자녀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단절된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을 실질적으로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라차림 상담소 박현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각 기르기 △자녀의 미덕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방법 △자녀에게 정서적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역할 등이었다.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와 대화가 끊겨 답답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의 근본적인 문제를 깨달았다"며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이 학생에게 기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임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번 마음챙김 연수가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회복하고, 나아가 가정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도진도서관, 10월 25일 ‘요기조기 음악회’ 개최...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도서관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12시 30분 평생학습1실에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삶의 일상 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취지다.이날 무대에는 전문 연주팀인 ‘아침의 트리오’가 오른다. 이들은 두 대의 플루트와 한 대의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서구도서관, 깊어가는 가을 정취… 해설 있는 현악 3중주 공연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정연순)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독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구도서관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도서관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해설이 곁들여진 현악 3중주 공연으로 꾸며져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의 저자인 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해설을 맡아 곡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비올라 견지아, 첼로 장효정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들은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무대를 지향한다.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동부교육청, 학부모·시민과 함께 '청렴 줍깅'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친화형 청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인천둘레길 제6코스인 남동 생태 누리길과 만수동 일대에서 ‘청렴 줍깅 챌린지’를 실시하며 환경 보호와 청렴 가치 확산에 나섰다.이번 챌린지는 교육장을 비롯한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진행됐다. 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홍보하는 다목적 캠페인으로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지역사회 구성원인 학부모 및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렴 의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은 지역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한 동부교육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한 동부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 고등부 선수단, 전국체전 부산 출정…종합 순위 견인 기대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 462명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으로 힘찬 출정길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일원에서 인천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인천 고등부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천시의 종합 순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미 사전 경기로 치러진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7개를 확보하며 초반부터 강력한 성과를 예고했다.선수단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지원도 강화된다. 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동안 현지에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 컨디셔닝 지원단'을 파견하는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단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인천의 명예를 높이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총 462명(남 232명, 여 219명)으로 구성된 인천 고등부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
인천 교육청, 최태웅 감독 초청해 체육교사 역량 강화 나섰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체육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인 최태웅 배구 감독을 초청, 체육교사 대상 특별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배구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3일 인천청람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체육교사 마스터 클럽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태웅 감독은 배구 전문 코치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습형 지도를 펼쳤다.수업은 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배구 기술과 전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기술 및 전술 내용까지 직접 코칭을 받으면서 참여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인천시교육청은 초·중등 체육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배구 외에도 농구, 축구, 풋살, 야구 등 총 9개 종목의 마스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0여 명의 교사가 이 클럽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의 배구 수업과 스포츠클럽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인천 개항기 역사, 교과서와 연계해 쉽게 배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이 시민들이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향토·개항문화자료전시관'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이 수집한 개항기 원본 자료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화도진도서관은 그동안 인천 개항기 자료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설 전시 공간인 향토·개항문화자료전시관을 마련해 운영해왔다. 이번 해설 서비스는 기존의 정적인 관람을 넘어, 전문적인 설명을 더해 자료의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해설의 주요 주제는 '개항기 인천'이다. 개항 이전 인천의 모습부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역사적 흐름,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의 형성 과정, 경인철도와 인천항의 발전, 그리고 월미도 등 주요 역사적 장소를 포괄적으로 다룬다.특히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 내용과 연계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이 자체 제작한 교육 자료인 '인천 탐구생활(개항장 편)' 영상도 함께 시청하게 된다.이는 학생들이 복잡한 개항기 역사를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해설이 있는 전시관은 10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약 30분간 진행된다.인천 개항기 역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
인천교육청, AI 시대 대비 교사 집단지성 모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사들의 집단지성을 한데 모았다. 교육청은 지난 13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제는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전문적학습공동체(PLC)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AI 환경 변화에 맞춰 PLC가 나아가야 할 실질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교사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는 인천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행사는 인천대학교 김윤경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AI시대,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미래교육의 중심이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역할 변화와 집단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인천만수고, 동산고, 연수여고 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을 기르는 ‘4P 읽걷쓰 루틴’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학교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도출된 혁신적인 교육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학술제에 참여한 교사들은 비슷한 교육적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PLC의 가치와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현장의 변화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당장 학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집단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 교육의 주요 연례 행사인 ‘2025 결대로자람 가을 콘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학술제는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350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로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