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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꿈마루 업무협약 군포 그림책꿈마루-군포미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지난 3월 18일 그림책꿈마루 아리움에서 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그림책꿈마루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그림책꿈마루 문화공간을 활용한 미술 전시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그림책과 미술을 결합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그림책 및 미술 분야를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림책꿈마루 안병훈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그림책의 가치를 인식하고 향유함은 물론, 문화예술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그림책꿈마루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전시, 교육, 강연, 공연 등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림책 문화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유아는 물론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
경기도,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 선포…방치된 석면 지붕 철거 지원
경기도가 올해를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선포하고,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적극 지원한다.기존에는 거주하는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훼손되어 방치된 슬레이트 지붕도 철거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다. 이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과거 지붕재로 널리 사용된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훼손될 경우 석면 가루가 흩날려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농어촌이나 구도심에 방치된 빈집의 부서진 슬레이트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경기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폐슬레이트 집중 수거'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했던 훼손되거나 방치된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주도 시군 환경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철거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이 접수되면 지자체 또는 위탁기관이 소유주와 철거 일정을 협의한 후 신속하게 철거 절차를 진행한다. 집주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철거 비용도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철거 후 지붕 개량 비용 역시 취약계층은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군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실무를 위탁하여 일괄 추진한다.지난 17일에는 한국환경공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시군 담당자 대상 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올해 폐슬레이트 집중 수거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1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160명의 숨은 공로자들 격려
도봉구가 2026년 1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3월 18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구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0명의 구민이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여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도봉구는 매 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도봉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 2030년까지 1조 6천억 투입…15개 시군 25곳 지방도 건설
경기도가 2030년까지 1조 6133억 원을 투자해 15개 시군에 걸쳐 25개의 지방도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을 경기도보에 고시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도로 확충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도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도로건설계획은 5년 단위의 법정 계획으로, 경기도는 지난 2년간 시군에서 건의된 68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급성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최종 25개 노선을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에 18개 노선, 경기 북부지역에 7개 노선이 포함됐다.도는 25개 노선 중 사업 실행력과 기대 효과, 도로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 시행할 4개 분야 11개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 화성 문학~신리, 용인 역북~서리 구간의 확장, 포천 기지~길명, 파주 영장~영장 관광형 도로 신설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포천과 파주를 잇는 관광형 도로는 경기 북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의료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 팽성대교~오성신리 확장, 용인 덕성~묵리, 김포 고정~귀전 구간 신설은 교통 혼잡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력망 도로 공동건설' 사업도 눈에 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결되는 지방도 318호선 구간에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여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도로 건설로 인한 도민 불편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의 길이 아닌 도민의 일상에 기회를 주는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2026 피닉스 청소년 교류 참가자 모집…3월 29일까지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와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6 수원-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고등학생 2명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재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양 도시 청소년들은 상호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를 체험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이다.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이며, 미국 문화와 국제 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피닉스시를 방문, 홈스테이하며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에 앞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피닉스시 학생들이 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피닉스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
수원 권선구, 도서관에서 생각을 나누는 '교환독서 클럽' 운영
수원시 권선구 4개 공공도서관이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상을 나누는 '교환독서 클럽' 참여팀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3~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된다. 친구나 가족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밑줄과 메모로 생각을 남기는 릴레이 독서 방식이다.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독서 기록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도서관별로 성인 10팀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팀에게는 도서관에서 책과 독서 키트를 제공한다. 팀원들은 책을 읽으며 감상, 질문, 인상 깊은 문장 등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공유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3~4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팀 대표가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웹앱에서 가능하다.1차 모집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2차 모집은 8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교환독서 클럽은 같은 책을 읽더라도 서로 다른 시선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환독서 클럽을 통해 권선구 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군포농협, 군포사랑장학회에 3천만원 기탁…19년째 이어지는 '사랑 나눔'
군포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20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명근 군포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군포사랑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뜻을 함께했다.군포농협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군포사랑장학회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10억 6천만원에 달한다.이명근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농협의 꾸준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군포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우수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 자격으로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포농협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군포사랑장학회는 2월 23일 '2026년 장학생 선발 공고'를 시작했다.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244명에게 3억 7천4백4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사랑장학회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수원 일월수목원, 산림청 선정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이름을 올리다
수원 일월수목원이 산림청 주관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당당히 선정됐다.전국 수많은 수목원 중 단 10곳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일월수목원은 이번 선정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산림청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서류 및 현장 평가, 국민 선호도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일월수목원을 포함한 공립 및 사립 수목원 총 10곳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6년 10선 선정 테마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부합한다는 평가다.일월수목원에는 다산정원, 그라스원 등 10개의 아름다운 생태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빗물정원 등 7개의 웰컴정원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처럼 다양한 테마정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심 속 편안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수목원 측은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자원봉사단 '수수랑'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목원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10선 선정을 기념하여 방문자센터 입구에 관련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일월수목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군포1동, 아동수당 확대 지급에 총력…맞춤형 신청 지원
군포시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만 13세 미만까지 확대한다.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는 2026년부터 지급 연령을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학령기 아동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지면서 양육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군포시에서는 기존 지급 연령 기준을 초과했던 아동 약 1827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군포1동의 경우 약 22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아동수당은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지급되며, 대상 아동 1인당 매월 10만원씩 지급된다. 군포시는 이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안정적인 양육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는 제도 확대에 따른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내문 우편 발송, 개별 문자 안내, 동 게시판 공지 등 대상 가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통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아동수당 연령 확대는 더 많은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요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포시는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군포시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군포1동 복지과로 하면 된다. -
중구, 초중생 대상 '학교 밖 애프터 스쿨' AI·창의과학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가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AI 활용법과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수강생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학교 밖 애프터 스쿨'은 학교 중심의 방과 후 수업에서 벗어나 지역 공공기관과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배움터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일상생활권 내에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상반기에는 교육 트렌드와 학생 수요를 반영하여 'AI 놀이터'와 '그래비트랙스' 두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AI 놀이터'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 진로직업체험센터 메이킹랩과 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히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KT AI활용능력검정시험과 연계된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오는 2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6주씩 3기수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그래비트랙스'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만리현교회와 다산마루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중력, 자기력, 동력의 원리를 이용한 설계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물리 법칙을 놀이처럼 즐겁게 습득할 수 있다. 수업은 4월 4일부터 시작해 12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이어진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7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중구는 학교 밖 방과후 활동 지원이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연계 교육, 키 성장 요가 등을 운영하며 '학교 밖 애프터 스쿨'을 이어갈 방침이다. -
여주 산북·금사·흥천, 똑버스 4대 운행 시작…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 여주시 산북, 금사, 흥천면에 23일부터 똑버스 4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이 지역은 대중교통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똑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호출하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는 서비스다. 이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의 일환이다.산북, 금사, 흥천면은 낮은 인구 밀도와 굴곡진 도로 탓에 기존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원하는 시간에 이동하기 어려워 대중교통 결핍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경기도는 여주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 확대 사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똑버스를 우선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여주시 가남읍에 똑버스 5대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이 224명에서 504명으로 225%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은 8대에서 6대로 효율화됐다.이번 여주시 3개 면 추가 운행으로 경기도 내 똑버스 운행 지역은 총 58개 시군, 320대로 확대된다. 도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똑버스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객 1197만 명을 돌파했다. 2025년 8월 기준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84.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도민들의 체감도가 높다는 방증이다.똑버스는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전화 호출도 가능하다. 정보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여주시 똑버스 확대 운행은 그간 소외됐던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똑버스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 예금 압류 시행
군포시가 4월 1일부터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에 대한 예금 압류를 강행한다.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예금 압류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포시는 사전에 이들에게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하지만 납부 의사가 없거나, 독려에도 응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예금 압류를 시행할 방침이다.압류 대상은 시중 은행은 물론 제2금융권, 증권사까지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다. 일단 압류가 시작되면 해당 계좌는 인출 및 이체가 전면 금지된다.압류 후에도 체납액이 납부되지 않으면, 군포시는 체납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강제로 추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부된 과태료는 교통행정 발전과 교통시설 확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과태료 체납으로 인해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
노원구, 새봄맞이 ‘수락휴 "봄을 찾기"’ 이벤트
서울 노원구는 완연한 봄을 맞아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봄을'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봄을찾기'는 추억의 '보물찾기'에서 착안해, 수락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진정한 '봄의 즐거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보물찾기는 수락휴 내 개별 숙박시설을 제외한 휴양림 전역에서 펼쳐진다.무장애숲길, 유아숲체험원 등 공용 공간을 폭넓게 활용한다.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보물 지도'를 활용해 지정된 구간 내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된다.참여 대상은 '수락휴'숙박객을 포함해 씨즌서울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당일 1만 5000원 이상 이용한 실물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등이다.찾아낸 보물은 매일 4회 지정된 시간에 방문자센터에서 경품 뽑기용 전용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현장에 마련된 뽑기 기계를 통해 즉석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구는 가족이나 단체 방문객을 배려해, 동일 영수증 한 장으로 하루 최대 3회까지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보물 교환 및 경품 응모는 1인당 하루 1회로 제한된다.숙박객은 객실 카드키 인증 시 객실당 1회의 추가 뽑기 기회를 얻는다.상품 구성도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주요 상품으로는 ‘수락휴’숙박권을 비롯해 ‘씨즌서울’식사권 및 특제 쌈장 3종 세트 ‘노원 기차마을’등 지역의 주요 시설 전시 관람권 등이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꽝 없는 뽑기'방식으로 운영한다.참여자 모두가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증정품은 글로벌 브랜드 마즈사와의 협업으로 성사됐다.마즈 측에서는 남녀노소에게 인기있는 무설탕 캔디 이클립스, 스키틀즈 제품을 증정한다.각각 수락산의 맑은 공기처럼 청량감, 봄꽃처럼 알록달록한 색감이 담긴 증정품으로 이벤트의 콘셉트와 어울리게 구성됐다.한편 수락휴는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매달 전 객실 예매가 5분 내 완료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달 11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11만 5549명에 달하며 겨울철에도 매달 2만 3천여명이 찾는 등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구는 수락휴의 휴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에 앞서 대대적인 '봄단장'에 나선다.오는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일간 임시 휴관하고 시설 정비와 조경을 보강한다.조경은 봄꽃 위주로 강화해 수락휴 인근에 분포한 왕벚나무의 개화 시기와 맞물려, 지금껏 본 적 없는 수락휴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연출될 전망이다.해당 기간에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숙박 및 모든 부대시설 이용이 제한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겨울의 정취를 간직했던 수락휴가 이제 구민들에게 봄의 활력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수락산의 보물을 찾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일자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으로 속도 188% 향상
경기도의 주요 일자리 서비스인 잡아바와 꿈날개 등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되어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접속자가 몰려도 지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중단 위험도 크게 줄어 도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 이용률이 높은 3개 대민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개편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시스템 전환이 진행됐다.이번 개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가장 큰 변화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이다. 기존 운영 방식이 개선되어 서비스 중단 위험이 크게 줄었다.무중단 배포 기반이 구축되어 서비스 운영 중에도 안정적인 개선이 가능하며, 시스템 처리 성능은 기존 대비 188% 향상됐다.재단은 이번 시스템 구조 전환으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이용량 증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추가 국비를 확보해 현재 2차년도 성능유지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구축 사업은 단순히 시스템 개선을 넘어 재단 서비스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스마트 행정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