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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조 중소기업 PL보험료 지원…경영 안정 돕는다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물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용인시 중소기업들이 제조물 결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 배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험료 일부를 보조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규모는 PL보험료의 40% 이내이며,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한 기업당 1개의 보험 증권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 주소가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2026년 내 PL보험을 신규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기업이다. 단,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업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각 기업이 먼저 보험에 가입한 후,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지원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6년 지원 일정은 1차 3월 23일, 2차 6월 22일, 3차 9월 21일, 4차 12월 7일로 예정돼 있다.다만, 지원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보험증권, 보험료 납부 영수증,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PL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영등포구,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 전면 재검토 촉구
영등포구가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학교와 아파트 단지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주민 1만여 명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주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탄원서에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서명운동에 참여한 1만686명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현재 검토 중인 노선은 신길뉴타운 아파트 단지와 대길 대방초등학교, 신길중학교 인근 하부를 시속 230km로 고속열차가 통과하도록 설계됐다. 주민들은 통학로 인근 대형 환기구 설치와 공사 중 소음, 진동, 분진 발생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영등포구는 탄원서를 통해 단순한 노선 조정이 아닌 사업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특히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근거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과 통합 추진을 강조했다.이는 고층 아파트 하부를 고속철도가 관통하는 현재 노선보다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갈등을 완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도 꼽힌다.사업 추진이 불가피할 경우, 영등포구는 주택가와 학교를 우회하는 '시흥대로~여의대방로' 노선을 우선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주민 불안과 안전,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설명이다.주민들은 국가철도망 확충에는 공감하지만,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구간 조정은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주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역 내 세차 시설 193곳 전수 점검 착수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역 내 운영 중인 세차 시설 193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수 조사는 폐수 무단 방류와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최근 세차장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다. 과거에는 민원이 발생하거나 대형 시설 위주로 점검이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수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세차장을 대상으로 한다.점검 항목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무단 방류 가능성, 우수의 폐수방지시설 유입 여부 등이다.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운영 일지 기록 및 보관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처인구는 영세한 업체나 외곽 지역에 위치한 시설까지 면밀하게 살펴 환경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세차 시설은 폐수를 방지하는 시설을 통해 적정하게 처리해야 한다.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거나 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할 경우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의 강력한 제재가 가해진다. 실제로 최근 처인구에서는 자동세차기 예비 세차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가 우수관으로 유입되어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다.구 관계자는 “지역 내 세차장을 대상으로 중장기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발생하는 폐수가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을 위한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차장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처인구는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로구, 결핵 예방 주간 운영…조기 발견 총력
구로구가 결핵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과 잠복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구는 캠페인, 교육, 이동 검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일대에서 결핵·에이즈 예방 합동 캠페인이 열린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과 감염병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구는 감염에 취약한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지난 12일 1차 교육이 있었으며, 24일 오후 2시 보건소 9층 강당에서 2차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개요와 예방 관리 방법, 손 씻기,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이 자세히 안내된다.한편 구로구는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3월 3일부터 31일까지 경로당, 데이케어센터, 복지관 등 5곳에서 170명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진행한다. 이는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구로구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감염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예방 주간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예방 수칙 실천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서울시 최초 산지형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 개방
관악구가 '관악파크골프장'을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관악파크골프장은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이다. 1만1285㎡ 규모에 자연 지형을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이다.지난해 6월 개장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정비를 마쳤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2시간 기준 1팀당 1만3200원의 이용료가 있었다.이번 무료 개방으로 더 많은 구민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층,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폭넓은 계층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관악구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3곳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감찬관악체육센터, 조원생활스포츠센터, 관악어르신행복센터에서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파크골프장 무료 재개장을 통해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계속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관악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용인 동백도서관, 4월부터 '휴먼북' 프로그램 운영…23가지 강좌 개설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이 다음 달 1일부터 '휴먼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진로 교육, 자기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2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백도서관은 육아 특화 도서관인 만큼 엄마표 영어 교육, 가계부 작성, 생활 글쓰기, 자수와 손바느질 등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휴먼북은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책에서는 얻기 힘든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청 대상은 14세 이상 도서관 정회원이다. 용인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휴먼라이브러리'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휴먼북 목록에서 동백도서관을 선택한 후, 담당자 확인 및 일정 조율을 거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용인시는 이번 휴먼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적 자원인 휴먼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자기 계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일자리센터,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시일자리센터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하루 4시간씩 총 20시간 과정이다. 소셜캠퍼스온 경기북부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과 치매 이해, 치매 예방 관리, 인지 활동 등이다. 요양보호사 일지 작성법, 보호자 상담 스킬,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양주시에 거주하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4대 보험 가입자나 개인사업자, 타 국·도비 지원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접수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양주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상담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의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신길5동 '자투리땅' 96면 주차장으로 조성
영등포구가 신길5동의 방치된 '자투리 땅'을 활용, 96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한다.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조치다.신길5동은 대림1, 3동과 인접해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해당 부지는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구역 내 유휴지로, 착공 전까지 장기간 방치돼 왔다.잡초와 쓰레기 무단 투기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영등포구는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되며, 이용 희망 주민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주택가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충을 위해 '자투리땅 주차장 발굴 포상금 제도'도 운영한다. 나대지나 빈집 등 활용 가능한 부지를 발굴해 주차장 조성에 기여한 구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포상금은 확보된 주차 면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5면은 20만원, 6~10면은 30만원, 11~20면은 50만원, 21면 이상은 100만원이다. 동일인에게는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나대지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운영 수입금 일부 지급 또는 재산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주차장 조성 공사비는 구에서 부담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지역주택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난과 생활 환경 개선을 동시에 해결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해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용인 백암면에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문화·여가 거점 기대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백암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문화·여가 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을 추진, 백암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늘품은 향유센터'는 문화, 체육, 생활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백암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된다.센터는 백암면 백암리 458-4번지 일원에 연면적 604.0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리더 양성 교육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 교육,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목욕탕도 설치된다. 백암면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용인시는 올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시행계획 승인을 요청했다.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백암면은 문화, 예술, 생활체육 시설이 부족했다”며 “늘품은 향유센터가 백암면 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 문화·여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늘품은 향유센터'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용인 신갈2지구, 2종 일반주거지역 변경 추진…공동주택 건립 '청신호'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신갈동 일대 '신갈2지구'의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며, 공동주택 건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주민 제안에 따라 자연녹지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시의회에 상정, 원안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갈2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신갈2지구는 신갈동 127-20번지 일원 2만 750㎡ 면적에 최고 24층, 26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용지는 1만 2849㎡, 기반시설용지는 7901㎡로 계획됐다. 시는 이번 용도변경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다만 용인시의회는 변경안을 심사하며 몇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용구대로에서 사업 대상지 진출입 구간의 교통 혼잡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가감속 차선 설치, 주변 아파트 주민 피해 최소화, 공공기여 방안 등이 그것이다. 시의회는 공공기여금을 필요성이 높은 분야에 활용하고, 어린이공원을 소공원으로 변경하는 방안 등도 제안했다.시 관계자는 “신갈2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계획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4월 이후 도시계획위원회와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교통 혼잡 문제 해결과 공공기여 방안 마련이 향후 사업 추진의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65세 이상 어르신 혜택
용인특례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취약계층뿐 아니라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용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지난 20일 '제30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된 바 있다.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이번 조치로 용인시는 더 많은 어르신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위탁받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이후 예진표 작성과 의사 예진을 거쳐 접종을 받을 수 있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 서비스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성남시, 수정·중원 재개발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시가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각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다.설명회는 3월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을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수진2구역,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 순으로 이어진다.해당 구역의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는 물론,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정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시는 추가적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이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공람은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성남시는 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봄 맞아 탄천 3.4km 구간 대청소
성남시가 봄을 맞아 3월 23일, 탄천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그리고 시민 참여 단체인 명품 탄천지킴이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수정구 둔전동 둔전교에서 분당구 이매동 방아교까지 3.4km 구간에 걸쳐 탄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하천 주변의 부유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시민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탄천을 깨끗하게 정비했다는 평가다.시는 4월 2일에도 탄천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장병 100여 명과 함께 성남 서울공항 후문 쪽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어지는 4.3km 구간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성남시 관계자는 “탄천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탄천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남시, 중소 식품업체 디자인 개발 지원…브랜드 경쟁력 강화
성남시가 지역 내 중소 식품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도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 식품제조업소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총 1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 제품 포장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 업체가 맡는다. 식품제조사의 특성을 반영, 각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개발 비용은 전액 성남시가 부담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성남 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중소기업기본법' 기준 충족 식품제조가공업소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 소개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10개 식품제조업체에 제품 포장 디자인 8건, 기업 이미지 디자인 1건,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1건을 지원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중소 식품제조업체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