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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내 초중고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파주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부터 8월까지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파주시는 파주시교육지원청과 협력, 학교별 수요 조사를 거쳐 교육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학교 내 집단생활의 특성을 고려, 감염병 확산 차단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예방 수칙 준수를 목표로 한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감염병 및 보건 분야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다채롭게 구성된다. 올바른 손 씻기, 개인위생 관리,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의 특징과 예방법,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집단생활 속 감염병 확산 방지 행동 수칙 등을 교육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참여형 활동을 병행, 학생들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방역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미세먼지 걱정 덜어준다
파주시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매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 중요한 점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상 시설 주소지가 파주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폐차하는 경유차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이라면, 해당 사업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일거양득의 기회인 셈이다.신청은 2월 24일부터 시작했으며, 파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차량 한 대당 300만원이며, 총 5대만 지원한다.파주시는 2018년부터 8년간 어린이 통학차량 총 203대를 지원했다. 아쉽게도 올해를 끝으로 해당 사업은 종료된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올해까지만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학원 등 지원 대상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가 마지막 기회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이 필요하다. -
파주시,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전면 정비…칼 빼들었다
파주시가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인 하천과 계곡을 불법 점용하는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전면 정비에 나선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정비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은 물론 농업용 구거와 국공유림, 사유림 계곡까지 파주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하천관리과를 총괄 부서로, 농업정책과, 산림정원과, 각 읍면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점검을 진행한다.시는 현장 실사와 함께 SNS 검색, 민원 신고 등을 병행해 사각지대 없는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불법 점용 시설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이행 시 변상금 부과, 고발, 과태료 처분,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위반 사항은 건축디자인과, 허가과, 위생과 등 관련 부서에 즉시 통보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상습적인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파주시, 24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 실시
파주시가 오는 24일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 운영은 체납액 징수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경기도 내 다른 시군, 차량등록사업소,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건 이상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적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만약 일정 기간 내에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인도명령, 강제 견인,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전국 어디에서든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는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른 조치다.체납된 지방세나 과태료는 가상 계좌, 위택스, 은행 자동화기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체납 여부 조회 및 기타 문의는 파주시청 징수과 기동징수팀에서 상담 가능하다.파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공정 과세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안산 화정영어마을, 교사 대상 영어 회화 프로그램 'Teachers 잉글리시 카페' 운영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이 영어 회화에 관심 있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eachers 잉글리시 카페'를 통해 교사들에게 영어 말하기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 네트워크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하반기 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Teachers 잉글리시 카페'를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영국, 독일, 한국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영어 지도 경험이 풍부한 화정영어마을의 영국인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특히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교육 장소를 4호선 중앙역 인근으로 정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취소자 발생에 대비해 대기자 접수도 받는다.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영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영어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영어 학습 환경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유치원 입소 교육부터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글로벌 캠퍼스 탐방, 성인 영어 회화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영어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
파주시,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4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1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파주시의 세정 운영 능력이 탁월함을 입증하는 결과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와 조사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파주시는 세무조사 추진 실적, 수행 비율, 절차 이행, 추징세액 증가율 등 총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특히 파주시는 각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2그룹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파주시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다.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정과 조사 방법에 대해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친기업적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신속한 세무조사로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납세자와 기업 모두를 배려하는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세 누수를 방지하고 건전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기업들의 경영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 파주시의 세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
파주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청소년 정책, 우리가 만든다'
파주시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이번 발대식에는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운정청소년센터,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금촌청소년문화의집,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등 5개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대표 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발대식은 정책참여사업 연간 영상 시청, 청소년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 참여기구 기초 소양 교육, 팀 단합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교육과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청소년 정책 참여의 강점은 ‘연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가 아닌,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모아 청소년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파주시와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센터는 앞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전문 교육과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참여의 대표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안산시, 수산조정위원회 개최…미래 어장 청사진 그린다
안산시가 지난 20일 대부해양본부에서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해양수산 분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의 면허 양식장 및 어장 이용 개발 계획, 어장 정화 정비 실시 계획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번 회의에는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어업인 대표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의결된 안건은 해양수산부와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한편, 위원들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발맞춰 모든 어선 승선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강조했다. 회의 후에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어업인과 관련 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시는 이번 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 임진강 기름 유출 대비 관·군 합동 방제 훈련 실시
파주시는 육군 제1공병여단,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유류 유출 사고 대응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임진강 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오염 사고에 대비,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파평면 두포리 임진강 일대에서 진행됐다.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유류 저장 시설이 파손돼 임진강에 약 4000리터의 경유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다. 상황 전파와 방제 지원 요청을 시작으로 오염 확산 차단, 유류 회수, 잔존 오염물 제거 등 실제 방제 절차 전반에 대한 훈련이 이루어졌다.육군 제1공병여단은 초기 상황 전파와 현장 통제를 맡았다. 1, 2차 기름막이 설치와 흡착포 살포를 통해 초동 대응을 수행했다. 한국환경공단은 무인기를 활용, 오염 범위를 식별하고 유류 회수 등 오염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파주시는 기름흡착붐, 흡착포 등 방제 물자를 지원했다.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대응 절차를 지원했다.박준태 환경국장은 “수질오염사고는 초기 대응 속도에 따라 피해 확산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질 보호를 위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2026년 산업명장 발굴…경제 불확실성 속 숙련 기술 장려
안산시가 2026년 안산시 산업 명장을 선정하여 숙련 기술인 발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중동발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물류 차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고 예우함으로써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선정 대상은 기계, 금속, 전기 등 39개 분야 94개 직종의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술인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안산시에 5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근무, 동일 분야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 기술인이다.이 모든 자격 요건을 갖춘 기술인은 기업체 대표나 관련 협회장, 숙련 기술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산업명장에게는 증서와 명패가 수여된다. 연 400만원씩 3년간 총 1200만원의 기술장려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숙련 기술 전수 등 지역 산업 발전 활동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시는 서류 심사와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실사,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10일까지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술인은 신청 서류를 구비해 산업지원본부 산업진흥과로 방문, 등기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현장의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명장 발굴을 통해 숙련 기술인의 가치가 확산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시, 로보티즈 본사 방문…로봇산업 '러브콜'
안산시가 로봇 액추에이터 및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인 로보티즈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지난 20일, 안산시는 로보티즈 본사를 직접 방문,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며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방문은 안산시의 AI 로봇 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로봇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보티즈는 서비스 로봇과 로봇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이다.설명회에서 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약 2만 개의 제조기업이 밀집한 이곳은 로봇 기술의 실증 및 확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물류, 생산, 검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A 실증산단 구축을 통해 제조 현장의 로봇 AI 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한 인재 양성 및 기술 지원 시스템도 강조했다. 한양대학교 ERICA, 로봇직업교육센터,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위치해 있어 로봇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가 충분하다는 것이다.투자 환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안산사이언스밸리,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신길 일반산업단지 등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기업이 입주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투자보조금, 고용보조금, 교육훈련 지원,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제도도 소개했다.이에 대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는 안산시의 AI 로봇 산업 육성 전략에 발맞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제조 생태계 혁신과 스마트도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은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대 제조업 기반을 갖춘 도시”라며 “로봇 기술의 실증 확산이 가능한 환경을 바탕으로 기업 협력을 확대해 로봇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내 손으로 가꾸는 일상 속 정원… ‘시민정원사’ 140명 4월 모집
경기도가 도민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약 140명을 4월부터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정원 가꾸기, 식물 관리, 정원 설계 등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30주 동안 총 12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지정한 7개 내외의 교육기관에서 운영되며, 교육비는 총 90만원이다. 경기도가 60만원을 부담하고 교육생은 30만원을 부담하는 방식이다.구체적인 모집 기간과 방법은 교육기관마다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관심 있는 도민들에게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시민정원사 누리집을 참고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 자격이 주어진다.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는 마을 정원, 공공정원 등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정원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연과 자연,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는 정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이번 시민정원사 과정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정원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에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시민정원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용산구,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 ‘용케 이긴다 용암케어’ 운영
서울 용산구가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 '용케 이긴다 용암케어'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암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병원 치료 이후에도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용암케어'는 영양관리 및 복약지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심리지원 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영양사가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 식재료와 식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과 간편 조리법을 안내해 영양 불균형 예방과 회복을 돕는다.약사는 다제 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지도를 실시해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환자와 가족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제공해 가정 내 건강관리 역량도 높인다.경제적 생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암환자 의료비 지원, 가발구입비 지원, 가정 방역 소독 서비스, 반려동물 위탁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무엇보다 '용암케어'의 핵심은 암환자의 신체적 회복뿐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함께 돌보는 데 있다.병원 치료 이후에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암 진단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이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나누며 심리적 회복을 지원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환자와 가족이 겪는 신체적 정서적 부담은 여전히 크다"라며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재가 암환자의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부천시, 청년친화지수 전국 8위…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우뚝'
부천시가 산업연구원의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이름을 올리며,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어 하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8위, 경기도 내에서는 6위를 기록한 결과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를 통해 전국 시·군·구의 청년 정주 여건을 일자리, 삶, 락, 연 4개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부천시는 종합지수 8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자리, 삶, 락 3개 부문에서 상위 10%에 들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청년의 경제적 기반을 나타내는 '일자리' 부문에서 부천시는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일자리가 지역 이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수도권 상위권 도시들은 제조업 기반 위성도시로서 대기업, 첨단제조업, 산업단지 연계형 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천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유치될 대기업의 첨단산업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주거, 교통, 복지 등 생활 안정 요소를 평가하는 '삶' 부문에서 부천시는 전국 7위, 경기도 3위에 올랐다. 촘촘한 생활 인프라와 서울, 인천 등 인접 지역으로의 편리한 광역 교통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화, 여가 활동 접근성을 나타내는 '락' 부문에서는 23위를 기록했다. 부천아트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만화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사회적 관계망, 정책 참여 기회 등을 반영하는 '연' 부문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부천시는 앞으로 청년 네트워크 확대, 참여 플랫폼 강화 등 관련 정책을 보완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산업연구원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부천시를 일자리와 생활 문화 기반이 우수한 '청년선호지역'으로 분류했다. 시는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천시 관계자는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 10% 달성은 청년 정책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