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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기반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양평군이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를 양동도서관 3층에 개소했다.지난 18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학부모,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양동 꿈 아지트'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현판 제막식,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양동 꿈 아지트'는 '양동 미래인재 이음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지역 교육 기반을 활용,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예체능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양동 꿈 아지트'에서는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 학습 코칭 등 5개 프로그램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총 11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학습 코칭 프로그램과 지역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아이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평군은 '양동 꿈 아지트'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대야동, 취약계층에 사랑 담은 김치 전달…'복날이 온다' 사업 순항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날이 온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 및 취약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정성껏 준비한 계절 김치를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복날이 온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계절 김치뿐만 아니라 보양식도 지원하며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연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김근선 공공위원장은 “고독사 우려 가구와 위기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영숙 민간위원장은 “봄비가 내리는 날, 올해 ‘복날이 온다’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 곳곳을 살피며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안양시의회, 전국 최초로 수어통역 조항 신설…농인 사회는 '반쪽짜리' 평가
안양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회의 규칙에 수어통역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하지만 농인 사회에서는 '반쪽짜리 성과'라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12일, 안양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수어통역 조항을 담은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 현재 전국 지방의회 중 회의 규칙에 수어통역 관련 규정을 둔 곳은 4곳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들 의회는 별도 조항이 아닌 중계방송 관련 규정에 수어통역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안양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수어통역 조항을 독립적으로 신설했다. 그러나 농인 사회의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도현 의원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당초 발의안에는 수어통역 의무화와 시정질문 등 발화자 수에 따른 수어통역사 복수 배치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의무 규정은 임의 규정으로 바뀌었고, 복수 통역사 배치 조항은 삭제됐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은 국가와 지자체가 농인에게 수어통역을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한다"며 "안양시의회가 2023년부터 수어통역사 복수 배치에 어려움이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제도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현영옥 안양시수어통역센터장은 시정질문 상황에서 1명의 통역사가 모든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발화자가 2명 이상인 경우, 복잡한 내용과 낯선 단어가 빠르게 오가 1명의 통역사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농인 입장에서도 발화자 구분이 어려워 즉각적인 내용 이해가 어렵다는 것이다.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 박순임 회장은 시의회의 미온적인 태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 회장은 "2022년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시의회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는 소극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어통역 개선을 위한 농인 사회의 요구가 커지는 만큼, 안양시가 장애인 권익 향상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김도현 의원은 지난 4년간 수어 활성화 조례 제정,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개최, 수어방송 예산 확대 등 농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
안성시, 2026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안성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시작하고, 4월 6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은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민들은 안성시의 주택 가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얻게 된다.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20일간이다.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징수과, 각 읍 면 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안성시는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최종 공시 가격은 향후 조세 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안성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흥시, 산업단지 RE100 확산 지원…스틸랜드 태양광 모델 주목
시흥시가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특히 시화산업단지 내 '스틸랜드 태양광 발전사업'이 산업단지 에너지 전환의 성공적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스틸랜드 태양광 발전사업은 스틸랜드 관리단과 민간사업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12.6MW 규모의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 철강 유통 소상공인이 입주한 건물 지붕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다.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스틸랜드 태양광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16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7천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생산된 전력은 데이터센터와 바이오기업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기업의 RE100 이행을 돕는 산업단지형 재생에너지 활용 모델로 평가받는다.주목할 점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는 '햇빛소득'을 산업단지에 재투자하는 구조라는 점이다.그동안 장기수선충당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단지의 노후 시설 정비와 기반 시설 개선에 발전 수익을 활용할 계획이다. 관리비 절감은 물론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11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직접 시화산업단지 스틸랜드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다른 단지에서도 스틸랜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기업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시는 스틸랜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재생에너지 활용 모델을 장려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유휴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과 기업 RE100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안성시 학대피해아동, 제인팜 치유농업으로 마음의 상처 치유
안성시 학대피해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7일, 제인팜과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유농업 기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보호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제인팜은 자연, 식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를 돌보고 마음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치유농장이다.도현석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이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재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송채안 제인팜 대표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활동이 아동과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참여하며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 가정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 가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근거한 아동복지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사례관리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
양동면, 새봄맞이 우리 동네 새단장 캠페인 성료
양평군 양동면이 새봄을 맞아 '새봄맞이 우리 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과 도로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전진선 양평군수와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해 양동면 15개 기관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우의를 입고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양동역 일대, 석곡천 산책로, 동양평 IC 인근, 양동 레포츠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빗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양동면 기관 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이 양평군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에서도 양동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동면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
아성엔터프라이즈, 시흥시 노인복지관에 공기정화 시스템 ‘쾌척’
아성엔터프라이즈가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에 공기정화시스템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월 18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된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정밀기기 및 공기정화기 제조·유통 기업인 아성엔터프라이즈는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 급식 조리실에 공기정화시스템이 설치되면서, 어르신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전달식에는 아성엔터프라이즈 백영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흥매화산단 지원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흥시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백영종 대표이사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건강과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심윤식 복지국장은 아성엔터프라이즈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와 협력하여 투명한 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물품을 접수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재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양평군, 경기도 '생활SOC 환원사업' 선정…160억 확보
양평군이 경기도의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양평군 서부권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은 경기도가 도민환원기금을 활용,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생활여건 격차 완화를 목표로 한다. 양평군은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과 SOC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특히 양서면은 서부권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공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숙원을 해소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 23개 시군이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양평군은 열악한 재정 여건과 인구 고령화 등 지역 실정을 반영,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양평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양서면 일원에 복지, 체육, 돌봄 기능을 갖춘 복합 사회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마련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합공간 ‘양평 서부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에 힐링 숲 조성…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군포시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힐링포레스트 조성과 에코테라피를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3월 18일, 초막골 생태공원 내 초막동천폭포 녹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수국, 층층나무 등 3000여 본의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군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숲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한다는 목표다. 일상 속 나무 심기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에 식재된 산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하는 특징을 가진다. 군포시는 산수국의 은은한 색감이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평온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자연을 향한 우리의 정성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며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심은 나무들은 미래 세대에게 더욱 풍요롭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시는 식목일 행사장 주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참석자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군포시 관계자는 “초막골생태공원이 군포시의 대표 명소인 만큼, 이번에 조성되는 산수국길이 시민들에게 진정한 힐링과 에코테라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순한 탄소 중립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시흥시, 통합돌봄 안내창구 추가 모집…본사업 시행 준비 착착
시흥시가 3월 27일 의료 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통합 안내창구에 참여할 기관을 추가로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통합 안내창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통합지원회 회의에도 참여하여 대상자에게 최적화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서비스 제공까지 돕는다. 보호자가 없거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참여 가능한 기관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복지 등 5개 분야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관 기관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 통합돌봄과에 문의하면 된다.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추가 모집은 본사업 추진에 앞선 사전 준비의 일환”이라며 “민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흥시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20개소와 민관 기관 60여 곳에 관련 창구를 설치한 바 있다. -
양평군 강상면 신화2리 마을회관,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양평군 강상면 신화2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 군의원 그리고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신화2리 마을회관 준공은 단순한 건물 신축을 넘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과 양평군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은 기존 시설에 185㎡를 증축하여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유 카페다. 이 공간은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센터도 마련되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회관 외부에는 옥외 운동 공간도 조성되어 가벼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마을 관계자는 "이번 마을회관 증축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모여 소통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마을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이어주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증축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마을 공유 카페와 건강관리센터, 옥외 운동공간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평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된 마을회관이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신화2리 마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 -
과천시, 2026년 주택가격 열람…공동주택 28.7% 급등
과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4월 6일까지 진행한다.대상은 개별주택 1558호와 공동주택 2만 2931호, 총 2만 4천여 호에 달한다. 올해 과천시 주택가격 상승률은 공동주택이 28.7%로 크게 올랐다. 개별주택은 4.43% 상승했다.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위택스, 과천시청 세무과, 그리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서는 조사와 검증을 거쳐 그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의견 제출 절차를 마무리한 후, 4월 30일에 최종 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공시된 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으로도 쓰인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세금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열람 기간 내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제출 절차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의견 제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세외수입징수팀에 문의하면 된다. -
부천시, 강원국 교수 초청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특강 열어
부천시가 지난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국 교수를 초청, ‘2026년 제1회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시정 발전을 위한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의 첫 번째 행사로,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강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공직자들에게 글쓰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연에서 강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마음을 담아낸 글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좋은 글을 쓰려면 시민의 마음을 '듣고 읽기'로 시작해 시민의 생각처럼 '말하고 쓰기'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강 교수는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강조하면서도 글의 주제와 결론 결정은 인간의 몫으로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되, 인간 고유의 감성과 판단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