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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경기도지역사회보장계획, 경기도 시군의 복지균형발전 ‘마스터플랜’ 으로 혁신해야
경기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균형발전을 기획주제로 '복지이슈 FOCUS'제2026-3호를 발간하고 경기도 내 31개 시 군의 실질적인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면적인 혁신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2026년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의무적으로 수립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로 향후 4년간의 지역 복지 이정표를 세우는 제6기 기본계획 수립 시기다.재단은 지난 제5기 계획이 균형발전 전략체계를 공식화하고 이행 관리를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복지 문제의 핵심은 자원의 '절대적 부족'이 아닌 재정 역량, 인구 구조, 시설 인프라가 얽힌 '지역 간 분포의 불균형'에 있다.그러나 중앙집권적인 표준화 모델과 범부처 사업임에도 복지 부서에만 과업이 편중되는 구조적 과부하로 인해 31개 시 군의 편차를 유연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대상별로 수립해야 하는 35개 이상의 개별 법정 조례 기본계획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현행 보장계획은 기존 사업을 중복 나열하는데 그쳐 형식화될 우려가 제기됐다.특히 지방선거 당해 연도 11월에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법정 시한 탓에 신임 단체장의 공약 사업이 4년 단위 기본계획에 적기 반영되지 못하는 행정적 시차 문제도 지적됐다.이에 경기복지재단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최상위 '총괄계획'으로의 위상 재정립, 복지균형발전 점검 절차 필수화, 거버넌스 통합 및 기능 확장, 수립 시기 연장 등 법 제도적 개선의 4가지 핵심 정책을 제언했다.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가 경기도 31개 시 군의 지역맞춤형 복지전략 수립과 체감도 높은 복지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정책적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양시, 고액 상습 체납자 365명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 발송
고양시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의 고질적인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한 납세 문화 확립을 위한 조치다.시는 1천만원 이상 체납한 365명을 대상으로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개인과 법인 체납자다.시는 오는 9월까지 체납자들에게 납부를 촉구하고 소명 기회를 줄 예정이다.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파산 선고 또는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체납액에 대한 이의 신청, 심판 청구, 행정 소송 등 불복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소명 기간이 끝난 후에는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확정된 명단은 11월 18일 행정안전부 누리집 '위택스'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 항목은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 등이다.시 관계자는 “명단 공개는 단순한 제재를 넘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명단 공개에 따른 불이익을 피할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연 지사, BTS 광화문 공연 대비 '맞춤형 안전' 특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교통, 소방, 의료, 숙박,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사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 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도민들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각 기관과 부서별로 안전망을 재점검하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통, 재난, 의료, 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 공연 종료 후 귀가 시간에는 경기와 서울 간 이동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 소방서들은 구조 구급대 등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또한,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만큼 119 신고 주요 언어별 통역 서비스 등 원활한 안내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서울 내 의료기관 수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경기도 권역 병원의 가용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실시간 환자 이송 체계도 점검한다.경기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에게 공연 당일 안전 안내 문자와 교통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하여 분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 운집 장소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안전 안내 문자로 적극 안내하고, 공연 종료 직후 한꺼번에 이동하기보다 현장 유도선과 안내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밀집 구간 진입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 -
고양 덕은지구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 신설, 21일 개통
고양시 덕은지구 인근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돼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덕은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설치된 정류소는 덕양구 덕은동 520-231 일원 '덕은한강육교 정류소'다. 지난 3월 10일 설치가 완료됐다. 고양시는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과 종사자들의 대중교통 개선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번 정류소 신설을 추진했다.정류소는 자유로 본선 도로 여건과 교통 흐름, 안전성을 고려해 고양, 파주 방면 일방향으로 우선 운영된다. 시는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21일부터 830번, 921번, 9700번 노선이 우선 정차를 시작한다. 9707번 노선은 4월 1일부터 추가로 정차한다. 그 외 노선은 교통 안전과 운행 효율성, 운수업체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고양시 관계자는 “자유로 정류소 신설은 덕은지구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정류소와 노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차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덕은지구는 지식산업센터가 다수 입지해 있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류소 신설로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입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양주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남양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화도읍 일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유해환경감시단,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 금지 안내, 주류·담배 등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표시 부착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의 출입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한다.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여행사 팸투어 대성공
경기도 북부가 새로운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천, 동두천, 의정부 일대에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 북부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마이스 상품 개발과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인바운드 전문 해외여행사와 국내 여행사가 대거 참여해 경기 북부 마이스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팸투어단은 먼저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 폐채석장의 화려한 변신에 감탄했다.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천주호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각공원과 천문과학관, 모노레일까지 갖춘 복합 문화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허브 체험과 불빛동화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인센티브 투어 콘텐츠로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어 방문단은 동두천 놀자숲을 찾아 수도권 유일의 숲 테마파크를 체험했다. 왕방산 자락 약 5만 5천 평 부지에 조성된 놀자숲은 실내 체험시설과 실외 어드벤처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익스트림 슬라이드, 포레스트 어드벤처, 레이저 서바이벌 등은 기업 단체 팀 빌딩 및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마지막으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는 시설 답사와 함께 경기도 마이스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졌다.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숙박 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은 숙박, 연회, 레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마이스 인프라를 자랑한다. 중소 규모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투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매력이 국내외 여행업계에 본격적으로 소개됐다”며 “참가 여행사와의 후속 협의를 통해 연내 실제 마이스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다문화 아동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가 다문화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토요축구교실'을 운영한다.남양주시가족센터는 대한체육회 후원, 드림싸커U12의 협력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4일 첫 수업에서는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토요축구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영 드림싸커U12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 습득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능이 있는 아동은 전문선수반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원, 1919년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연무대서 재연 행사
수원에서 1919년 만세운동의 함성이 재현된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금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1919년 수원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에서 만세 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잇따르며 항일 운동의 불길이 거세게 타올랐다.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리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특히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수원 역사상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울려 퍼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무대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과 청소년 800여 명이 만세 행진에 동참한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 삼일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수원 지역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역사 체험의 의미를 더한다.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만세 행진에 이어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바리톤 이재혁 등의 축하 공연과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관련 평전 저자의 사인회,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장은 “시민사회가 지난해부터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연 행사가 시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6인,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하영, 이선경, 박선태 등을 선정한 바 있다. -
남양주시, 청년 마음 건강과 취업 지원 '두 팔' 걷었다
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손잡고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심리적 안정과 취업 성공을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과 고용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청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의 마음건강과 취업 지원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정서 안정, 자기 이해 증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향상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양주시 천마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가 지난 16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천마산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탐방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김신애 여성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31억 투입해 노후 공원 6곳 리모델링 추진
남양주시가 2026년까지 노후된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참여 시범공원을 지정,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리모델링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구체적으로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이 포함됐다.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운영한다. 공원 조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실제 설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남양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공원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의정부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시민 신뢰 회복에 총력
의정부시가 3월 19일, 시청 태조홀에서 '반부패 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청렴시민감사관과 공무원노조위원장도 함께 자리해 '기분 좋은 선' 청렴 실천 공동 선언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기분 좋은 선'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과 가치를 의미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참석자들은 청렴 가치가 담긴 상자를 쌓아 올리는 '청렴 실천 다짐 탑 쌓기' 퍼포먼스를 통해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시는 2026년까지 반부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인프라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부패 예방 체계 구축이라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6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추진 과제와 향후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직원 참여형 정책인 '청렴 한 줄 제안' 내용도 공유하며 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 공직자,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여 더욱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 운학초, 독립기념관 '어린이 독립군 체험학교' 참가
용인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의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에 참여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키웠다.3월 19일, 운학초 4, 5, 6학년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번 체험학교는 독립기념관의 초등단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사 이야기, 전시관 탐방, 독립군 체험활동, 교육 소감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독립운동사 이야기' 강의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독립군 주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교육 소감문 작성 및 발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독립 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독립전쟁사와 관련한 전시관 탐방과 독립군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적 내용을 실제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운학초등학교 전정선 교장은 "이번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 교장은 이어 "운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역사교육과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 속의 인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경강선 열차 증편 환영…출퇴근길 숨통 트일까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경강선 열차 증편 및 배차 간격 단축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선로 용량 확보와 열차 회차 기능 강화 등 구조적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증편은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평일 2회 증편과 함께 오전 9시대 배차 간격이 기존 최대 28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광주시는 이번 증편이 시민들의 오랜 요구와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그동안 광주시는 출근 시간대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열차 증량과 증편,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해 왔다. 이번 증편은 이러한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다.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조치를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시작 단계로 보고 있다. 현재 12편성으로 운영 중인 경강선은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수서~광주선, 월곶~판교선 연결 등이 추진될 경우 선로 용량 부족과 병목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광주시는 선로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강선 복복선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 노선의 별도 노선 신설 등 근본 대책을 중앙정부에 제시한 바 있다.중장기적으로 선로 용량 개선과 병목 해소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강선 복복선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이 용역을 통해 수요 증가와 선로 포화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곤지암역 시설 개량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곤지암역은 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와 신호기 확충 등 시설 보강이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시는 곤지암역이 경강선 내 유일한 부본선 보유 역으로서 대피 및 회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지암역 시설 보강과 신호체계 개선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방세환 시장은 "이번 증편으로 시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목표는 철도 서비스의 근본적 개선"이라며 "복복선화와 별도 노선 신설, 회차 기능 강화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 동남부 철도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