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문화 아동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가족센터, 드림싸커U12와 협력…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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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가족센터, 다문화 아동 성장 지원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다문화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토요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대한체육회 후원, 드림싸커U12의 협력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첫 수업에서는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토요축구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영 드림싸커U12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 습득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능이 있는 아동은 전문선수반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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