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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모두 참여해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8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소방차의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김학서 세종시의회 의원과 윤을용 조치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소방차량에 함께 탑승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황을 살폈다. 이들은 침산리 상가밀집지역, 조치원역, 세종전통시장 등 상습 정체 구간을 통과하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필수”며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과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성숙한 안전 문화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 유망 창업기업, 중기부 지원대상에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자금지원을 받아 성장한 지역 유망 창업기업 ㈜노이즈엑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투자 운영사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추천하면, 정부가 미래 유망 창업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원, 창업 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등 최대 7억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노이즈엑스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들이 사회적 소음을 친환경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세종시에서 창업한 청년 기업이다. ㈜노이즈엑스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 흡음재는 지속적인 자원순환이 가능하고 소음의 근본적인 문제인 저주파 영역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기술 잠재력이 있는 ㈜노이즈엑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 초기 성장 자금을 직접 투자했다. 또한, 팁스 운영사의 후속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사 소개 및 투자설명회 참여를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노이즈엑스는 공공기관 보급 판로 확보를 위해 세종예술고등학교에 흡음재를 시범 설치해 제품의 실용성과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조달청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에 등록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노이즈엑스는 시장 다변화 노력과 함께 최근 벽면 흡음재를 넘어 층간소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천장 흡음재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양영광 대표는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으로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세종시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한 투자 사업을 진행해 창업 초기 투자, 후속 투자 지원, 정부사업 선정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기업 지원은 지난 8월 ‘퓨어’가 중기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노이즈엑스’까지 선정되며 잇달아 큰 성과를 거뒀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 자금을 적기에 투자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들이 세종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운영평가 및 성과공유 포럼 ′완료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6일에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세종형 유·초등 아동돌봄 체계 구축’운영평가 및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포럼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대표기관인 한국협동조합연구소에서 세종시 사회서비스 공급주체다변화 사업성과 및 사례공유에 이어 세종든든어린이국악단에서 성장공연이 이어진다. 성장공연은 수행기관인 나다움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청소년밴드 온새미로 세종든든어린이발레단 공연이 펼져진다. 이어 사업운영 사례 및 성과공유 느린학습자를 위한 사업운영 방안 안내 등이 이어진 뒤 축하공연으로 세종리틀싱어즈 어린이합창단, 세종싱싱콰이어 학부모 및 어린이 가족합창단이 멋진 무대를 뽑냈다. 특히 이날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가슴 따뜻한 가족동화 이야기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딸 이니까’를 들려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민호 시장은 “아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동화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회서비스원장은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은 가족과 함께 주말에 실내와 실외에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 장점이라며“세종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많은 젊은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고 성장하는 것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 ‘세종형 유·초등 아동돌봄 체계 구축’에 선정됐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강원국 작가 초청 ‘공감글쓰기 멘토링 특강’ 성료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4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사회서비스 현장의 공감글쓰기’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100명의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참석해 사회서비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과 소통 중심의 글쓰기를 배우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바란다’란 주제의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해 민간사회서비스 및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명희 원장은 “강원국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사회서비스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자 창의적이고 공감가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아름동 어르신 백세 건강시대 열었다
아름스포츠센터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적십자봉사회가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운영한 ‘골드라이프 건강 교실’ 교육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골드라이프 건강 교실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범지기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건강 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 쉬운 운동으로 구성해 하지근력과 균형감각을 키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에서는 근력증진·평형장애 개선을 위한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이 진행됐고 야외에서는 지팡이를 활용한 걷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운동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조형관 아름스포츠센터장은 “아름동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뻤다”며 “강사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후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어진한마음’모금 행사 나눔 온도 쑥쑥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과 17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어진한마음’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캠페인 기간 협의체 홍보와 모금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핫팩을 제공했다. 또 어진동 세종제일교회에서 팝콘을 지원받아 이웃돕기 모금에 동참한 기부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지역주민이 많이 모인 어진동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 진행된 이번 모금 캠페인은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 주민들의 훈훈한 온정까지 더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주안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진동협의체 특화사업인 어진한마음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홍보하고 지역주민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역복지를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오셔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진한마음 행사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종체력인증센터, 6년 연속 전국 우수센터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센터는 국내 75개 센터를 대상으로 기반시설, 지역과의 연계·협업, 고객 만족도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올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시민들의 기초체력 배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관공서·군부대·학교 등과 협업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6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은 전문성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종촌동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체력측정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시민들이 직접 만든 책 보러 오세요”
세종시립도서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출판·한글·독서문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2023년 시민 출판문화 프로그램 결과물을 책으로 펴냈다. 시민이 직접 글을 쓰고 디자인, 편집한 책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국제표준도서번호를 발급받아 제작·출판됐으며 세종책문화센터 출판문화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그동안 세종책문화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세종의 한글을 담다’는 청소년이 직접 글, 사진부터 직접 표지와 내지를 만드는 등 사진집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독립 출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출판된 사진집의 경우 한글을 본뜬 건축물, 한글 특화 거리 등 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글 조형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인디자인 활용 심화과정’ 프로그램에서는 세종시민이 쓴 글을 책으로 편집·디자인하는 인디자인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내 디자인을 담다’ 상반기 단행본에는 작가를 꿈꾸는 시민의 서평 모음집, 수필집, 좋아하는 게 생겨서 좋은 복숭아 농부의 피아노 일기 등이 실렸다. 10월 출판된 하반기 단행본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런던 기행문, 역사 소설, 중국을 읽다 위화편, 퍼스널 컬러 등이 수록됐다. 또 ‘오디오북 낭독, 녹음, 편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녹음하고 편집한 파일은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판·한글·독서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세종시립도서관 정보서비스팀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시민이 제안하고 만든 ‘해밀마을 지도 표지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18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해밀마을 지도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김아연, 송다은, 송도겸, 최윤서 등 해밀초등학교 6학년 학생 4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2년 해밀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 해밀동 마을계획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주관한 송상희 해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편한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제안으로 탄생한 표지판이 해밀동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밀마을 지도 표지판은 기존 안내 지도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맞춰 제작돼 보다 쉬운 길찾기가 가능하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마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마을계획사업을 제안해 준 학생들에 고맙다”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해밀마을 주민분들의 의견을 실현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빈대·해충박멸’시민 생활 밀착 서비스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높아진 빈대·해충 출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취약계층에 빈대·해충박멸 소독서비스를 지원한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통해 제공되는 소독서비스는 당초 마을회관·경로당에만 제공됐지만 지난 3월부터는 취약계층 가정까지 확대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소독서비스 제공 건수는 864건에 달한다. 특히 친환경 살균소독과 바퀴벌레 살충 제품을 중심으로 소독서비스를 해 왔던 것과 달리 이달부터는 빈대 등 해충박멸을 위한 고열증기 소독과 개미, 진드기 살충 제품도 추가로 지원한다. 생활불편사항을 신고·접수한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대상자에 한 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빈대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물리적 방제에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지난 2015년부터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공공건물, 사회취약계층 생활불편사항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우리 지역 유물, 역사와 예술로 피어오른다”
연성지, 남이웅 영정 등 세종시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와 겸재 정선의 선면산수도 등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물 43점이 세종시민을 찾아온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세종시립박물관 개관 준비를 위해 수집한 것들 중에서도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박물관 개관 전에 대중에 먼저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회 1부에는 ‘우리 마을의 옛 모습’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지리지 및 지도에 담긴 연기, 전의 지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2부에서는 ‘우리 지역의 옛 가문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에 오래전부터 거주했던 가문이 남긴 족보, 교지, 영정 등을 통해 남이웅, 이유태 등 세종시 관련 역사적 인물들의 행적을 살펴볼 수 있다. 3부에서는 겸재 정선, 김기창 화백 작품, 삼국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토기·도자기, 청동거울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전시한다. 특히 남이웅의 경우 병자호란 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보필해 좌의정에 오른 인물로 그의 모습을 담은 영정과 인장들은 세종시 유형문화재다. 또한 겸재 정선의 선면산수도, 김기창 화백 작품 등은 재미교포 고 김대영 씨가 소장해 오던 유물로 생전인 지난해 8월 고심 끝에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에 무상기증한 유물 324점 중 일부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변천과정,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비는 무료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순회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관람 후기를 남기면 담당자 확인을 통해 박물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전의면 금사길75에 위치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잊혀가는 우리의 발자취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체계적인 유물 수집과 전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21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는 21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정통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사랑,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창단 후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축하하기 위한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기적’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정통 클래식 음악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모음곡과 캐럴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국적인 색채가 가득한 관현악곡 생상스의 ‘바카날’, 카우보이를 소재로 한 발레모음곡 ‘로데오’ 중 ‘호다운’,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좋아할 베토벤의 ‘교향곡 5번 4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2023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4세의 나이로 우승한 김서현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3악장’을 협연한다. 김서현 양은 음악춘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실력자로 미국 칸톤심포니, 서울시향, 대전국제음악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서현 양과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에게도 긍정적인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음악들로 준비해 희망과 사랑,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림스키의 ‘믈라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앤더슨 ‘나팔수의 휴일’ 등을 차례로 연주하고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통해 아름다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루프 애니메이션 작가 메아리가 이번 공연을 위해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배경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장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뛰어난 팀워크와 열정, 노력을 보여주며 1년 만에 놀랄 만큼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 커다란 울림을 만드는 벅찬 감동의 시간들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9차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5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29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자전거 절도 예방 협조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시·세종경찰청·세종교육청은 최근 자전거, 킥보드 절도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데 따라 자전거 절도 예방 전담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주기적인 회의로 자전거 등록제 등 실효성 있는 자전거 절도 범죄 대응 방안을 발굴할 방침이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자전거 절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전거 친화 도시 세종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법상 타인의 자전거를 잠깐 타고 버려두는 경우라도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 사업성과 공유회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는 13일 이음에서 2023년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여성플라자는 올 한 해 동안 1만 8000여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 행정안전부 재도전프로젝트 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6월에 개소한 직장맘지원센터 역시 직장맘을 위한 전문적인 노무상담, 찾아가는 노동법교육, 직장맘 토요 힐링프로그램 진행 등 안정적으로 사업을 안착시켰다. 공유회에서는 요식업 및 카페 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팀들이 시제품을 선보이는 시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평등 교육·문화사업, 직장맘지원센터 프로그램 등 사업에 참여했던 시민 70여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특별히 다섯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민기획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들의 자서전 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다른 참여자는 ‘여성생애구술사사업’에 참여해 여성 농업인 어르신의 인생을 듣고 기록하면서 그 분의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만희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플라자는 각기 다른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여성 인권 증진과 성 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