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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봄 신학기 맞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고성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이 달 13일까지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학교 유치원은 면역력이 약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 많은 인원이 공동생활하기 때문에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집단급식시설로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이번 점검은 고성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재료 보관 및 조리시설 위생상태 냉장 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 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보관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지도 홍보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등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개학 초기 학교 유치원 급식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골목상권 활력 더하는'온(ON)골목 플리마켓'개최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온골목 플리마켓’을 3월 14일 나래메트로시티 상가, 3월 21일 덕계무지개상점가 인근 덕계2임시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골목형 상점가가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행사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공예품, 의류, 서적, 액세서리, 간식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주민자치회, 상점가 소속 회원, 지역예술인, 청소년 참여 공연 등 재능기부 형태로 축하 공연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세계 미식 코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세계문화 체험, 수학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양산시 관계자는“이번 온골목 플리마켓이 지역 상인 주도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아빠해봄' 참가자 모집
고성군은 2026년 경남형 아빠 육아 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 아빠해봄’참가자를 모집한다.‘아빠해봄’사업은 저출생의 주요원인인 자녀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 인식 전환 및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군은 지난 6일 고성군 누리집 및 SNS를 통해 모집 홍보활동을 시작했으며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고성군, 아빠해봄’참가신청을 접수한다.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아빠의 참가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고성군에 소재한 기업체 등에서 근무하는 자이며 자녀의 참가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3세에서 만7세 아동이다.‘고성군, 아빠해봄’참가자는 3월 19일에 확정되어 3월 21일 1회차 프로그램을, 7월중 2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1회차는 고요 속의 외침 다이노 서바이벌 올림픽 친환경 오락기구 만들기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프로그램으로 2회차는 아빠들이 모여 전문가 맞춤형 육아코칭을 받고 아빠들의 육아 경험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아빠해봄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아빠로서의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양면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합천군 대양면 주민자치회,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는 9일 관내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원,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 하천변 일대를 순회하며 생활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이날 봄맞이 대청소에 앞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실시했다.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 활 할 수 있도록 실천방법을 홍보했다.다회용컵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올바른 분리배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소개하며 탄소 감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주민들에게 알렸다.회원들 역시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박수영 대양면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1회용품 사용줄이기 켐페인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양면이 되도록 민 관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양면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와 지역내 재난예방,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합천군 율곡면, 산불명예감시원 대상 산불 및 화재예방 교육 실시
합천군 율곡면은 5일 이장회의에 앞서 합천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예방교육은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시기에 2026년 산불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마을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합천소방서 송은란 소방장을 초청해 '봄철 산불예방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경로당 등 주택 화재경보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이병걸 율곡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입산자 실화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마을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양산시,'2026년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교육생 모집
양산시는 지역 내 신중년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춰 신중년에게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모집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40세~64세 신중년 재취업 희망자이다.교육 과정은 현장 수요가 높은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7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주요 교육 과정은 Co2 용접 기능사,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2급, 떡제조 기능사, 수영장 안전요원이며 교육생들은 직무 이론 및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등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교육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2층 민생경제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정원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3월 24일부터 26일 사이에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면접 태도, 교육 및 취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3월 30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풍부한 사회 경험을 가진 신중년 세대가 전문 자격을 갖춘 핵심 인재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전문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진주시는 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는 경제 문화 금융 교육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진주시 이전을 위한 공론화 기반을 마련하고 범시민 공감대 확산과 대외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행사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심명환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또한 김택세 진주시 체육회장, 김미애 진주시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병용 진주 YMCA 이사장, 오세범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장, 유수인 진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진주시는 2013년 중앙관세분석소 이전을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등 주택 건설 분야 공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산업 지원 분야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11개 공공기관을 유치하며 혁신도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그 결과 상주인구 증가와 소비 기반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으며 전국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혁신도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협업으로 우주부품시험센터를 구축해 초소형 위성 개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와 함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을 연이어 추진하는 등 우주 항공 분야 산업 기반을 강화하며 공공기관과 지역 전략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진주시는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이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기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전략산업 간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전략적 유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 등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나서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범시민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과 우수한 정주 여건, 산업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모아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합천군 보건소, 연속혈당측정기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합천군은 9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 상반기 대상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피하 부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혈당을 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기기이다.이번 사업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개인 생활 습관을 분석해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1회 부착 시 15일 사용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를 1인 2개씩 지원해 총 30일의 혈당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뇨관리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합천군 소재 직장인으로 당뇨 전단계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혈당 미조절자이며 당화혈색소 7.0% 이상 대상자는 우선 등록할 수 있다.다만, 기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대상자는 사업 참여 대상 선정 시 후 순위로 조정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합천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전화 또는 방문,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실시해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활용해 군민 스스로 자신의 당뇨관리 현황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혈당 수치에 대한 인지와 관리 역량을 높여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 ‘국비 11조 원 시대 안착’ 위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발굴 사업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지난해 경남도는 사회간접자본과와 연구개발, 복지 분야 예산이 대폭 증액된 데 힘입어 수해복구비를 제외하고도 정부예산 증가율의 두 배 가까운 15.4%가 늘어난 11조 892억 원을 확보했다.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1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비 11조 원 이상을 지속·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나 사전절차 등의 사유가 해소된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신속 추진, △인공지능 전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청년과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현재 도가 발굴한 국비사업 규모는 총 11조 6,371억 원이며, 이 중 신규사업은 1,758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방산·항공용 핵심 금속 복합소재 공급망 강화 기반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전장배선 조립공정 자율화 기술개발 및 실증,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건립, △인공지능 자율제조 실증지원센터 구축, △국산 연구개발 터빈 실증단지 조성, △국립 남부청소년수련원 건립,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기후대응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양식종자 플랫폼 구축,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용역, △물류 로봇 기술개발 및 실증,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남~정동 도로 건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마산항 3부두 성능개선 공사, △부유식 해상마리나 계류장 조성,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용역 등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발굴 사업 위주로 사업 내용과 중앙부처 동향, 향후 대응전략 등이 논의됐다. 도는 소관 부처와 기획예산처, 국회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시군 및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원팀’ 체제로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시군이 발굴해 제출한 806억 원 규모의 주요 사업 자료도 공유했다. 도는 각 소관 실국본부가 시군과 적극 협력해 국비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이날 논의된 사업은 사전절차 이행 등을 재점검하고 정부 설득 논리를 보완한 뒤 4월 말 중앙부처에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까지는 지방재정협의회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의, 세종 국비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집중 대응한다. 국회 심사가 진행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국회 상황실을 운영해 막바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뛰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달 초 100여 개의 신규 발굴사업을 직접 전수점검하며 국비확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는 “국비 확보는 발로 뛰는 만큼 성과가 나온다”며 “지난해의 성과가 올해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경남도, ‘아파트 관리 고민 해결사’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는 도내 아파트 단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주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공동주택 컨설팅반’이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무 중심 서비스다.컨설팅은 △관리행정 △회계업무 △관리비 절감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관리행정 분야는 관리규약 제‧개정,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운영,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등을 지원한다. 회계업무 분야는 자산과 충당금 관리, 관리비 수입‧비용 처리, 예산 및 결산 등을 점검하며, 관리비 다이어트 분야는 불필요한 지출 요인 파악 및 관리비 절감 방안을 제시한다.컨설팅 방식은 아파트 단지의 선택에 따라 ‘서류 점검 후 컨설팅’ 또는 현장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질의응답’ 중 선택할 수 있다. 컨설팅 완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받아 실제 관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경남도는 올해 두 달간 실시한 컨설팅을 통해 실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주요 사례로 창원시에 소재한 A단지에는 실제 지출에 필요한 연차수당보다 약 5천만 원이 과다 적립돼 관리비에서 차감하도록 지도하고, 반환 의무가 없는 환급금은 단지 자산으로 편입시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김해시에 소재한 B아파트에는 재활용 수입과 비용을 적절히 매칭하는 회계 처리를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는 노하우를 제공했다. 또한 공사비 내역에 포함된 건강보험, 연금보험료 등 정산방법을 안내하고, 용역업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산출내역서에 잘못 포함된 점을 찾아내 불필요한 지출을 차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해당 단지는 연간 약 6천만 원 규모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이와 함께 경남도는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도 도가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병행한다. 초기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조기에 확립한다는 취지다.맞춤형 컨설팅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관할 시‧군 공동주택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만큼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간의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공동주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함양군, 2026년 신규 강소농 회원 모집
함양군은 2026년도 강소농 신규 회원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 소규모 농업경영체로 신청자는 해당 읍면 사무소나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강소농'은 '작은 농가'와 '강한 농업경영체'의 결합어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의미한다.이 정책은 중 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강소농 모집 인원은 약 30명으로 신규 회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함양군은 4월 중에 강소농의 개념과 경영개선 방법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강소농으로 선발되면, 경영개선 실천 교육과 자율 모임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간 네트워크를 통해 작목별 재배 기술, 마케팅 전략,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강소농 신규 회원 모집과 교육을 통해 중 소규모 농업경영체 간의 원활한 정보 교환과 상호 발전을 끌어내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남도, 세계 최대 파리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나노기업 해외시장 개척 위한 경남관 운영
경상남도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 참가해 경남소재 나노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JEC WORLD 2026은 전 세계 100개국 1,400여 개 기업과 4만 5천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복합소재 산업 전시회로,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첨단복합소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국내에서는 한국카본·국도화학·한화첨단소재·효성첨단소재 등 24개 기업이 참가한다.경남도는 행사 기간 도내 6개* 나노기업 공동홍보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 투자사 등과의 현장 비즈니스 미팅과 세일즈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를 통해 해외시장의 수요와 맞춤형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한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나노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해 성장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경남 나노융합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나노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부터 JEC WORLD에 참가해 경남 소재 나노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도내 6개 기업을 지원해 3일간 110건의 수출 상담과 총 10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어선 안전·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 동시에 잡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확대 운영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도서·벽지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은 기관·전기·선외기 및 어업용 장비 전문 수리업체가 어촌계를 방문해 무상 점검·수리를 실시하고, 소규모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특히 수리 접근성이 낮은 도서·벽지 어촌계를 중심으로 운영해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올해는 전년 대비 105% 증액된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소규모 부품교체비 지원 한도를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해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더욱 완화할 계획이다.또한 도내 8개 시·군* 약 343개 어촌계, 어선 7천여 척을 대상으로 지원해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히 운영할 방침이다.창원시, 김해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소속 어촌계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어업경영체 등록 어업인이며, 점검 현장에서는 어업경영체등록증과 어업허가증, 선박증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한편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은 2009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도내 총 5만 7,806척 선박에 16만 1,786건의 무상 점검․수리하고 11만 8,319건의 부품교체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실시한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의견이 95%로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정희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임원진 회의 개최
함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7일 가족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임원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창섭 신임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상견례와 함께 연합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결산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특히 상반기 한국문화 체험 행사와 하반기 다문화 화합 한마당 등 연간 주요 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과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창섭 신임 회장은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 계획을 자세히 검토했다"라며 "연합회 구성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연합회 임원진은 실제 다문화가정을 이끄는 가구주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보다 현장의 사정을 잘 아는 만큼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하는 실효성 있는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함양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