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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자담배 판매 규제 강화…소매인 지정 없이는 판매 불가
김해시가 전자담배 판매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4월 24일부터 전자담배 판매점은 반드시 '담배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한다. 김해시는 관련 영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만 담배로 봤지만, 이제는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포함한다.이에 따라 합성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등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담배를 판매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처벌 수위가 높다.다만 기존 전자담배 판매업자에게는 2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법 공포일 이전부터 영업을 해온 사업자는 유예기간 동안 소매인 지정 없이 판매할 수 있다.유예기간이 끝나면 신규 소매인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거리 제한 등의 요건을 갖춰야 계속 영업할 수 있다.한숙정 김해시 민생경제과장은 "전자담배 판매업소에서는 변경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매인 지정을 미리 받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조치로 김해시 내 전자담배 판매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해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업체당 50만원 지원
남해군이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 사업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 업체당 50만원씩 총 30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6년 이전에 개업해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서 실제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을 초과하고 5억원 이하여야 하며, 실제 임대료를 내고 있어야 한다.다만 임대인과 임차인이 가족 관계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작년 임대료 지원 사업 수혜 업체 역시 이번에는 제외된다.남해군은 접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납부 여부, 업력, 매출액 등을 꼼꼼히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4월 중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남해군의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김해시, 물가 안정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집중 점검
김해시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에 나선다.시는 대규모 점포, 상점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주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생필품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원산지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민원 발생 소지가 큰 점포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고려, 지도와 홍보에 우선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동일 상품에 대한 가격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점포 간 가격 경쟁을 촉진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소비자들은 판매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해시, 도시민 농촌 체험 '리틀 포레스트 팜' 참여자 모집
김해시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2026년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텃밭을 가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생림면 도요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진영읍 찬새내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각 마을은 가구원 포함 30명 내외, 총 6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리틀 포레스트 팜'은 단순한 주말농장을 넘어 도시민의 자연스러운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선정된 참여자는 마을에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최소 2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텃밭 경작 과정과 체험 활동을 개인 SNS나 블로그에 2회 이상 공유하는 조건도 있다.신청 자격은 도시 지역 거주자다. 김해시 외 거주자를 1순위, 김해시 내 도시 거주자를 2순위로 선정한다. 참여 인원이 많은 가구를 우선 고려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김해시 농촌 지역 거주자도 포함될 수 있다.다만, SNS나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신청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의 가치를 깨닫고 농촌의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인구 유입을 돕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 서구, 김해시 '가야이음채' 벤치마킹…통합돌봄 노하우 공유
광주광역시 서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김해시의 선진 통합돌봄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김해시를 방문했다.특히 이들은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가야이음채'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하며, 김해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해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왔다. 2023년에는 전담 부서인 돌봄팀까지 설치하며, 현재 8개 분야 56개 사업을 통합한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해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돌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가야이음채'는 김해시 통합돌봄의 핵심 시설이다. 독립적인 생활과 공동체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미래형 주거복지 모델을 제시한다. 3층에는 '중간집'이 마련되어 있다.이는 고관절 골절 수술 후 퇴원했으나, 가정에서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환자들이 요양병원 대신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즉, '중간집'은 가정 복귀를 돕는 역할을 한다.광주 서구 공무원들은 가야이음채의 '중간집'을 견학하며 김해시만의 특화된 사업 모델을 꼼꼼히 살펴봤다. 민관 협력 돌봄 체계 운영 방식과 성과, 그리고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주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도 케어안심주택 나은하우스가 있다"며,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더 발전해 나갈 통합돌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어 오늘 자리가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해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지역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보건의료, 주거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각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쏠비치 남해, 경남 유일 5성 관광호텔로 인정받아
쏠비치 남해가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5성 관광호텔로 인증받았다.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쏠비치 남해에서 5성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었다.이번 현판식은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남 유일의 5성 관광호텔 탄생을 축하했다.쏠비치 남해는 지난 2월, 관광호텔 최고 등급인 5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5성 인증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쏠비치 남해는 2025년 7월에 문을 열었다. 호텔동 366실과 빌라동 85실을 합쳐 총 451실 규모를 자랑한다. 양양, 삼척,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쏠비치 브랜드다.이 리조트는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지중해풍의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남해군은 이번 5성 인증을 통해 남해 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석원 남해부군수는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은 남해 관광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남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남해군, 군민 불편 해소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남해군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남해군 규제개선 우수과제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선 것이다.이번 공모는 군 직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 공모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개선 과제는 물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업무 추진에 필요한 각종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별 실무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소관 부서를 통해 개정을 진행,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남해군은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법령 개정 건의, 조례 개정, 내부 지침 개정 등 제도 개선과 더불어 공무원의 행태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을 위해 군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남해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역량 집중 논의
남해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과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였다.이번 협의회에는 군부대, 경남서부보훈지청, 남해군의회, 재향군인회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최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군부대와 남해군 재난안전과가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올해 계획을 보고했다. 2026년 기관 간 공조체계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안보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방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남해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내외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각 기관과 단체가 굳건한 대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오는 8월 을지연습을 비롯한 훈련을 통해 남해군의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
남해군보건소, 결핵 예방 주간 운영…무료 검진으로 조기 발견 유도
남해군보건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군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주간 동안 남해군에서는 결핵 바로 알기 교육과 캠페인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무료 결핵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우리나라 결핵 환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환자 수는 1만 7944명이다.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가지고 있다. 결핵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이 필요한 이유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된다. 기침,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남해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여 접수 후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하면 된다. 검진 결과는 다음 날 바로 확인할 수 있다.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군민 모두가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결핵 예방 주간 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핵 검진 관련 문의는 남해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 하면 된다. -
김해시 서부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 '함께해요 결핵ZERO' 실시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함께해요 결핵ZERO'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의 결핵 위험을 낮추기 위한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검진을 실시한다. 노인대학과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리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20일에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검진 편의를 높이고,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분류된 경우에는 6개월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결핵은 기침, 발열, 객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유증상자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적극적으로 추진,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매년 1회 정기적인 무료 결핵검진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세한 검진 관련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또는 김해시서부보건소로 하면 된다. -
남해군, 청소년 대상 '흔적 도슨트와 함께하는 보훈해봄' 개최
남해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흔적 도슨트와 함께하는 보훈해봄'은 다가오는 4월, 6.25월남전 흔적전시관과 유배문학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독립, 호국, 민주, 공익 수호라는 보훈의 가치를 청소년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행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하며, 학교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보훈 관련 영상 시청, 전문가 강연,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관 탐방 등으로 짜여졌다.특히 군복 장비 체험과 심폐소생술 실습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보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 후에는 소감 발표와 기념촬영 시간도 갖는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하여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나라 사랑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남해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해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본격 추진…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김해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보육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5대 추진전략과 24개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시는 고품질 보육 서비스 기반 강화, 함께 책임지는 돌봄 지원, 쉼과 배움으로 신명나는 보육 일터 조성, 건강하고 투명한 보육환경 조성, 그리고 보육 이슈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및 대응을 5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시간제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와 같은 틈새보육시설 확충과 맞춤형 보육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며, 지역별 보육수요를 고려한 어린이집 적정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특히 김해시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김해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후 어린이집 리모델링 또한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시는 매년 '보육사업 실무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하며,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과 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김해시 전체 인구 53만 2715명 중 영유아 수는 1만 6746명으로 3.1%를 차지한다.김해시의 전체 어린이집은 310개소이며, 2026년 김해시의 보육 분야 전체 예산은 1599억원 규모다.시 관계자는 "2026년 우리 시 보육정책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김해의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사업 시행계획이 김해시의 보육 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진영읍, 청담요양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 운영
김해시 진영읍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진영읍은 삼성타워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상담실 운영은 특히 청담요양병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청담요양병원은 의료진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은 단순한 건강 검진을 넘어 복지 상담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다. 어르신들은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 복지 제도 안내, 필요한 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다.조경래 청담요양병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환 관리법과 노년기 건강관리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이정호 진영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담과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영읍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꾸준히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11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매월 1회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벚꽃 가득 핀 율하천에서의 즐거운 만남, 김해FC2008 팬즈데이 개최
김해FC2008이 오는 28일 '제7회 율하 벚꽃축제'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율하천 만남교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김해FC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팀으로서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준비된 이벤트는 축구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먼저 축구공 리프팅 이벤트는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리프팅 성공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특히 1등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축구공 터치 컨트롤 이벤트는 날아오는 공을 정해진 네모 그리드 안에 정확히 안착시키는 미션으로 시민들의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행사 후반부에는 김해FC 선수단 사인회가 마련되어 팬들이 선수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외에도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구단 공식 MD 판매 등 김해FC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구단 관계자는 "4월에 예정된 원정 경기 일정으로 인해 홈 구장을 잠시 비우게 되는 만큼, 그전에 팬들과 직접 만나 응원의 기운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창한 봄날, 벚꽃과 함께 김해FC 팬즈데이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