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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위기 청소년 30명에 밑반찬 서비스 지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위기 청소년 30명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밑반찬 서비스는 청소년안전망 사례관리 대상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냉동 양념불고기 30팩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지원 물품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과 냉동 양념고기로 구성됐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후원 물품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밑반찬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4~6월, 9~11월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박재령 사천시 복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후원과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복지,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천시보건소, 결핵 예방 공로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사천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결핵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수상은 사천시보건소가 국가 결핵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기념식이 열렸다.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기념식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관리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천시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목표 달성, 사례상담 완료율,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운영 실적과 참여도, 결핵관리정책 참여도 등도 우수기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사천시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접촉자 조사 강화 등을 통해 결핵 확산 방지에 힘썼다.이러한 노력은 시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결핵 예방과 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국 실업·대학 육상 대회, 김해에서 25일 팡파르
전국 실업 및 대학 육상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김해에서 펼쳐진다. 김해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및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과 한국대학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남육상연맹과 김해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실업 및 대학 선수단 약 600명과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특히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해시와 양 연맹은 이미 3개년 유치 협약을 체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대회를 김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23종목과 혼합 1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단 선수들도 지역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해종합운동장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해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방지 위해 주민과 '에코플로킹'
김해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손잡고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한 '에코플로킹' 행사를 23일 대동면 신명마을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동면 영농주민들에게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민·관이 함께 산불 예방에 나선 것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교육 후에는 주민과 김해시, 한국환경공단,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농지 인근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마을 집하장에 오랫동안 쌓여 있던 폐비닐도 함께 정리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에코플로킹'은 스웨덴어 '플로카 웁'과 '워킹'의 합성어로, 걷기 활동과 환경 정화를 결합한 친환경 운동이다.이용규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농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산불 예방은 물론 농촌지역 방치 쓰레기 감소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진영병원, 김해시에 240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해시 진영병원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4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쾌척했다.진영병원은 지난 23일, 첫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1년간 매월 200만원씩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해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지원될 예정이다.노형록 진영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홍태용 김해시장은 진영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진영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진영병원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장애인 생활시설에 제세동기 설치 지원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가 김해시 장애인 생활 시설에 제세동기를 설치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의 지원으로 관내 장애인 시설 2개소에 제세동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생활 시설의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을 높여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90여 명의 입소 장애인들의 생활 안전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도림원 관계자는 "응급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 매우 안심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상동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장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의 지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고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한 상호 소통 활동을 이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김해시, 양성평등기금 1억 5천만원 투입…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김해시가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00만원 증액됐다.이번 지원은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 운영,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집중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 기반 폭력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젠더 폭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분야가 새롭게 마련됐다.김해시는 총 17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에는 19개 단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극단 해연, 장유하늘가족상담센터, 김해YMCA 등 7개의 신규 단체가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김해시의 양성평등기금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20억원이 조성됐다. 2009년부터는 매년 기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13개 단체를 선정, 1억 2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보탬E와 김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김해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4월 30일까지 신청
김해시가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농작업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51세에서 80세 사이의 여성 농업인이다. 특히 짝수 해에 출생한 여성에게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사업은 농작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골절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여부 등을 검진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기본 건강검진 외에 특화 검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22만원 전액 김해시가 지원한다.신청은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김해시, 뿌리기업 제조로봇 도입 공정 혁신 ‘결실
김해시는 '2025년도 뿌리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공정연구 및 보급사업'이 2월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18일 로봇 도입 기업인 아신유니텍 을 방문해 제조 혁신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19일 개최된 성과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시는 특히 경남 최초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 라인에 투입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제 공정에서의 운용 효율성과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경남도와 시 군이 협력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해온 뿌리기업 로봇 도입 지원책이다.2025년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간 총 18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김해시는 4개 기업이 선정돼 핵심 생산 공정의 자동화 구축을 완료했다.김해시 참여 기업들은 용접 절삭 사출 검사 등 고도화가 필요한 핵심 공정에 맞춤형 제조로봇 시스템을 구축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방문한 아신유니텍은 절삭 가공 후 세척 부품을 자동으로 이송 하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구축했다.이 로봇은 인간과 유사한 보행과 양팔 조적, 비전 센싱 기술을 통합해 기존에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 작업을 대체해 현장 스마트화를 이끌고 있다.아신유니텍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실증을 통해 경남 최초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표준 매뉴얼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휴머노이드 로봇이 직접 자동차부품 트레이를 들어 세척 바구니로 투입 이와 함께 영보산업은 강관말뚝 용접공정에 지능형 제조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블레이드 용접 공정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했다.블레이드 용접 공정 완전 자동화 구현이코리아산업은 사출 부품의 베어링 압입 공정에 AI 비전 기반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정밀한 조립 자동화는 물론,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려운 이종 부품 감지 체계를 구축했다.자동 베어링 공급장치 및 압입기 연동을 통한 베어링 정밀 조립 자동화 대원공업은 연속 생산 제품의 로봇 자동 적재와 자동 세척 공정을 구축해서 에어 블로우와 흡입 방식을 이용해 잔류 유분을 제거하고 전자식 검사지를 통해 제품 치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갖췄다.Air Blow, Suction을 이용한 유분 제거 및 전자식 검사지에 의한 제품 측정 사업 참여기업들은 근로 환경 100% 개선 효과, 작업시간 단축으로 인한 생산성 약 45% 향상, 불량률 약 47% 감소라는 실질적인 경영 개선 효과를 보였다.또 반복적이고 위험한 공정의 자동화로 근로 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등 산업재해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설비 지원을 넘어 기업 애로 발굴 로봇 공정연구 현장 실증 맞춤형 보급까지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로 추진됐다.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 축적과 공정 표준화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국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추가 자동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공정혁신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 경쟁력을 끌어올린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연계해 제조 자동화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로봇 기반 지능형 제조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외국인 대상 무료 결핵 검진 실시…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 주력
김해시가 외국인 결핵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팔을 걷었다.시는 지난 22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검진은 평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휴일에 진행, 참여율을 높였다.김해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이번 검진을 추진했다. 흉부 선 촬영을 통한 결핵 검진과 함께 혈액, 소변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검진도 병행했다.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 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김해시는 동상동 외국인거리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김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가건강검진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두 캠페인을 진행,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시는 결핵 주요 증상과 건강검진 필요성을 안내하고 다국어 홍보물을 배부하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결핵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외국인을 포함한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결핵 예방과 검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김해시, 2026년까지 빈집 실태조사…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김해시가 2026년까지 도시와 농촌 지역의 빈집 실태를 조사한다.이는 빈집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도시지역 746개소, 농촌지역 1505개소, 총 2251개소다.우선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 분석으로 추정되는 빈집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 실제 빈집 여부와 건축물 상태 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맡아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빈집 여부, 건축물 노후도, 안전 위험도 등을 확인하고 빈집 등급을 산정한다.김해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철거, 안전조치, 활용사업 등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빈집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 도시미관 저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조사 과정에서 조사원이 빈집 여부 확인을 위해 인근 주민에게 간단한 탐문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남해 파라다랑스 유채꽃 만개…주말 2천 명 발길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의 파라다랑스에 유채꽃이 활짝 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동안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파라다랑스를 찾았다.최근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봄꽃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오면서 관광객 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파라다랑스는 계단식 다랑이논과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농촌 테마공원이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 파라다랑스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름다운 유채꽃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파라다랑스 카페가 2026년 3월 재개장하면서 꽃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남해군은 파라다랑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파라다랑스가 남해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남해군,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가동…61일간 집중 관리 체제
남해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1일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영농 활동 증가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산불 현장 지휘 훈련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늘린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림공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2~3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에도 힘쓴다.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료 대여 및 파쇄단 운영, 화목보일러 재 처리 용기 350가구 보급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산불 확산 시에는 단계별로 진화 인력을 확대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남해군은 앞으로 소각 행위 단속을 주 1회 이상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엄중 단속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 본격 시동…역세권 랜드마크 주거단지 조성
김해시가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의 첫 삽을 떴다. 농업용수로 이설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반시설 공사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본 사업은 당초 NHN 데이터센터 유치 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나, 2023년 11월 데이터센터 건립이 무산되면서 난관에 부딪혔다.이에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 취소까지 고려하며 다각도로 대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사업 대상지가 상업·준주거지역인데다 김해대로, 고속도로와 인접해 개발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장기간 방치 시 도시 미관 저해와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점도 고려됐다.부원 스마트지구는 경전철 김해시청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김해시청, 제2청사 등 주요 행정기관과 인접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김해시는 이곳을 경전철 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인근 부봉지구, 부원역세권 개발지구 등과 연계해 도시 공간을 재편할 계획이다.특히 김해시는 부원 스마트지구를 일반적인 공동주택 단지가 아닌,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단지 내부에는 최신 사물인터넷, 보안,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홈 선도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다.사업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은 공공기여금 220억원을 들여 청년·신혼부부 주택 60호를 김해시에 기부채납한다. 주거 취약계층인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는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4161억원의 투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유발 효과는 7919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329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3262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김해시 관계자는 “공사 중 지역협력업체 참여율을 70% 이상으로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역세권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