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학생 승마 지원 대폭 확대…미래 인재 육성 박차
김해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나선다.올해는 총 670명을 지원하며, 학부모 개별 신청 방식인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한국마사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로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개별 신청 부문은 7등급 취득 10명, 일반승마 446명, 사회공익 승마 6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승마 체험은 기초 걷기 위주의 '포니 3과정'과 좌속보 중심의 '포니 2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체계성을 높였다.체험비의 70%를 시에서 지원해 학생들은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과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마사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은 작년 1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확대됐다. 재학생 154명이 정규 체육 시간을 활용해 승마장을 방문, 말과 교감하고 기승하는 교육을 받는다.일반·사회공익 승마체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자동 기계 추첨으로 진행되며, 4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교육은 김해승마클럽과 BK승마랜드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올해는 학교체육 부문을 크게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포니 2등급 심화 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이 승마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이어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향후 우리 지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양산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48대 추가 운행
양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를 추가 모집, 총 48대를 증차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최근 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차 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양산시는 발빠르게 바우처택시 확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증차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진행, 최종 48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3월 중 협약 체결과 전용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4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호출 시 바우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48대 추가 도입으로 양산시의 바우처택시는 총 138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를 통해 특정 시간대나 지역에 집중되었던 배차 병목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실제로 교통약자들이 체감하는 평균 대기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38대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 이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약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해FC, 수원에 0-3 패배… 홈경기 가득 메운 붉은 열기 속 재도약 다짐
김해FC2008이 홈에서 수원에 0대3으로 패배했다. 지난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경기 결과다.비록 패배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9855명의 관중이 운집해 김해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특히 이날 홈 팬들은 구단의 '드레스 코드 레드' 캠페인에 맞춰 붉은색 상의를 입고 응원했다. 관중석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었고, 팬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김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윤병권, 차준영, 여재율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이 중원에 배치됐고, 최전방은 베카와 마이사 폴이 맡아 수원의 골문을 노렸다.전반 5분, 김해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먼저 실점했다. 이후 김해는 곧바로 공세에 나섰다. 마이사 폴의 슈팅과 베카의 헤더가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후반 들어 김해는 브루노 코스타와 이승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골키퍼 최필수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후반 66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이후 김해는 이준규, 설현진, 최준영을 잇따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설현진과 이유찬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는 등 불운이 겹치며 결국 0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이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의 부족함을 발판 삼아 다시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해FC2008은 4월 한 달간 4번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율하천 벚꽃축제에서 '김해FC2008 팬즈데이'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승리의 염원을 담아 재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
김해시, 녹색제품 판매장소 집중 점검…친환경 소비문화 조성 박차
김해시가 녹색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매장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8곳이다. 롯데마트 김해점 등이 포함됐다.이번 점검에서는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여부, 판매장 면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유도 안내판과 녹색제품 인증표시물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점검 결과, 대상 업소 모두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기준 면적 또한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유도 안내판과 녹색제품 인증표시물, 상품 표찰 운영도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었다.녹색제품은 에너지와 자원 투입, 온실가스,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표지제품, 저탄소제품, 우수재활용제품 등이 대표적이다.시는 앞으로도 녹색제품 판매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녹색소비주간 운영과 퀴즈 이벤트 진행 등 시민들이 녹색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 확산은 단순한 소비 행위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만개한 목련 아래 'Hi-Five 약속' 캠페인 펼쳐
김해시 녹지과가 지난 20일, 흥동 목련숲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만개한 목련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함께 'Hi-Five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청렴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Hi-Five 약속'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약속으로 구성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의 의견 존중 및 고운 말 사용하기,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부당행위 근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칭찬과 격려의 말 전하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목련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목련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딱딱한 구호 외침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이 돋보인다.박치우 녹지과장은 "Hi-Five 약속은 작은 행동이지만, 건강한 시민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농어촌 기본소득 활력 모색
남해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를 개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한 12명의 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이태문 정책보좌관이 참석하여 중앙정부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연계,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제도 활용 등 3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마을 단위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반 돌봄 공급 체계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화폐를 활용한 방문진료 서비스 자부담 결제 연계,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 서비스 개발 등도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로컬푸드 분야에서는 원거리 농가의 출하 확대를 위해 직매장 순회 수집 운영 방안이 검토됐다. 로컬푸드 인증 음식점 육성을 통해 생산-외식-관광을 연계하는 순환 체계 구축 방안, 타 지역 직매장과의 제휴를 통한 상품 상호 보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고향사랑기부금 분야에서는 농특산물, 마을기업 제품, 문화상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답례품 개발이 강조됐다. 로컬 상품권, 체험교환권 형태의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이태문 농식품부 정책보좌관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전부서 협업 체계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남해군은 3월 26일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순환경제 연계 실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로컬푸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환경제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남해형 선순환 경제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단기 과제부터 신속히 실행에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인재 육성 기금 잇단 기탁에 훈훈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청남레미콘 김봉실 대표가 1000만원,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가 300만원,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이창융 읍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각각 기탁했다는 소식이다.김봉실 대표는 지난 20일 남해군청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남해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해 고향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로도 활동했던 김 대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6천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같은 날,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 또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만남건설은 남해읍에서 실내건축 및 건축공사업을 운영 중이다.앞서 3월 16일에는 이창융 남해읍장이 기탁 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왔다. 이 읍장은 부친 장례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한다.이 읍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남해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서면 소재 남해비경펜션에서 3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면행복곳간 사용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는 5월 초 ‘어르신 효 경로 위안잔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25개 등록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출산물품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박양일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 좋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스페이스 미조, 남해 청년 작가전 '봄, 그리고 그 이전' 개막
남해군의 스페이스 미조가 청년 작가 기획전시 '남해의 일상을 채우는 청년 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 '봄, 그리고 그 이전의 계절들'을 열었다.이번 전시는 남해의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6년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페이스 미조 1층과 3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작품들은 남해의 풍경과 일상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시 기간 동안 스페이스 미조 4층에서는 특별한 무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2026년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리마켓에는 총 5개 팀이 참여한다.핸드메이드 소품, 공예품,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무인으로 판매한다. 전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복합 문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남해군은 이번 청년 작가전을 통해 스페이스 미조가 더욱 풍성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와 프리마켓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보물섬남해FC, 김규민·한호담 '축구 꿈' 국가대표로 활짝
남해군 유소년 축구의 빛나는 결실이 맺혔다. 보물섬남해FC 출신 김규민, 한호담 두 선수가 나란히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다.두 선수는 남해군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성장했다.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 속에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 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김규민 선수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8년 보물섬남해FC U12에 입단하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2026년 창선고 졸업과 동시에 경남FC 입단, 곧바로 U19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규민 선수는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최우수 선수상, U17 국가대표 발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한호담 선수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23년 보물섬남해FC U15에 합류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U14 대표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6년 창선고 1학년에 재학 중 U17 국가대표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남해군은 이번 두 선수의 국가대표 동반 소집에 대해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하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여건과 선수 육성 환경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남해군의 꾸준한 투자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남해군은 유소년 축구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양원·성남수산, 남해군 설천면에 따뜻한 나눔…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하동군에 소재한 양원수산과 성남수산이 남해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주요 어업 현장이 남해군 설천면인 것이 인연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양원수산과 성남수산은 지난 20일 남해군청을 방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강찬호, 조재환 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남해군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우리 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양원수산과 성남수산은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남해 창생플랫폼, 백남준 판화전 성황…희귀 작품에 도슨트 더하니 ‘인기’
남해군 창생플랫폼이 '백남준 판화전'으로 культурное пространство로 거듭나고 있다.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작가의 판화와 드로잉 원작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희귀 작품들이 대거 공개되면서 지역민들의 культурные потребности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전시에서는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작 ‘진화, 혁명, 결의’ 시리즈와 ‘아듀 캔버스’ 연작, 그리고 작가의 마지막 판화 연작인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등 국내 저명 컬렉터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 작가의 예술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남해군은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культурное выравнивани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문 도슨트 투어를 운영했다. 지난 13일과 19일,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학생 및 단체 관람객들은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작품에 담긴 의미를 되새겼다.도슨트 투어는 백남준의 예술 철학과 작품 속 숨은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달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도장 판화 체험', '나만의 공식 만들기', 'TV 자석' 등 다채로운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박경진 도시건축과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 백남준 작가의 희귀 원작 판화에 전문 해설이 더해지니 관람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고 밝혔다. 4월 5일까지 창생플랫폼 1층 전시실에서 무료로 상시 관람할 수 있다.전시 마지막 날인 4월 5일에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에 마지막 도슨트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남해군 도시재생센터로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앞으로 창생플랫폼이 남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남해군, 2026년 봄 관광 시즌 맞아 '국민쉼터ON' 캠페인 본격 추진
남해군이 2026년 봄 관광 시즌을 대비해 '국민쉼터ON 남해ON 청결ON'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내 관광 문화 시설은 물론, 생활 기반 시설, 자연 및 휴식 공간 등 관광 자원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남해군은 공중화장실 청결, 공원 환경 관리, 꽃밭 조성, 마을 클린존 청소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광안내소 운영과 근로자 친절 서비스 교육, 주차장 및 벤치 등 편의시설 점검도 빠짐없이 진행한다.이를 위해 민관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과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병행한다. 미비한 사항은 사후 관리 및 결과 보고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할 예정이다.기관, 사회단체, 이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각 마을에서는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해 깨끗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남해군 관계자는 “2026년 봄,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함과 따뜻한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서, 읍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속적으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해 남해가 진정한 국민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관광 해설사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친절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강조해 남해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
설천면 새마을부녀회, 노량마을에 봄꽃 1000본 식재
남해군 설천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남해의 관문인 노량마을 일원에서 봄꽃 1000여 본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꽃 피는 남해' 행사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설천면에 화사한 봄 기운을 불어넣고, 노량마을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000본이 넘는 봄꽃이 노량마을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새마을부녀회와 면 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경관 조성에도 힘쓰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했다.설천면은 남해대교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진 노량 일원에 꽃밭을 조성하여, 4월 초에 열리는 '꽃 피는 남해'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남해군이 더욱 활기찬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