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사회적 고립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참여 지원 사업 본격화
창녕군에서 사회적 고립을 겪는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지지체계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3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이를 위해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사회적 고립 정신장애인 10명을 발굴해 '똑똑 마음이음서비스'를 통해 주 2회 가구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점차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부곡병원 낮병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건강 쑥 마음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경험하고, 향후 지속적인 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복지관은 이와 함께 체험활동과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월 31일에는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사업 추진 결과와 참여자 변화,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김성길 관장은 "농촌지역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맺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 거창 방문의 해, 마리면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마리면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마리위원회와 자연보호연합회 마리면분회는 지난 19일, 마리면 용원정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용원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꽃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깨끗한 환경 유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이날 봉사에는 지역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용원정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용원정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 관계자는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양희 마리면장은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용원정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이번 환경정비가 거창군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합천 청덕면, 황강변 물들인 건강걷기 행사 성황…산불 예방 캠페인도
합천군 청덕면에서 지난 19일, 청덕면민 건강걷기 행사가 청덕수변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이종철, 이태련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덕면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산불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청덕초등학교 학생들과 평화마을 사랑의 집 입소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는 평가다.걷기에 앞서 합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올바른 걷기 자세 지도와 스트레칭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참가자들은 황강을 따라 조성된 청덕수변생태공원 자전거 도로 약 5km 구간을 왕복하며 걸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산불 없는 청덕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참가자들은 황강변 자전거도로를 걸으며 봄철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수칙을 공유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행사 말미에는 참가자 기념품 배부와 더불어 소형 가전제품, 라면, 생필품 등 다채로운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배병천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차게 걷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면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화합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한 걷기를 몸소 체험하며 면민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청덕면이 될 수 있도록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거창한홍보기자단, 거창사과테마파크·천적생태과학관 집중 취재 나서
거창군이 거창한홍보기자단과 함께 지역 관광 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거창사과테마파크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취재가 진행됐다.이번 공동 취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업소 홍보를 목표로 분기별로 진행된다. 기자단은 사과테마파크에서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사과 전시를 통해 거창 사과의 역사와 특징을 취재했다.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곤충을 살펴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사과 피자, 파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기자단의 취재를 통해 해당 시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분기별 공동 취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거창군,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본격화
거창군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복지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돌봄활동가,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마을복지계획 수립은 거창군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요소다.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으로, 우리 마을의 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간담회는 마을의 강점과 특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마을 계획을 선포하고 실천을 준비한다.유수상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복지정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각 읍면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거창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밀양시 상남면, 주민 찾아가는 '똑똑똑 통합상담실' 운영
밀양시 상남면이 19일 오산경로당에서 올해 첫 '똑똑똑 통합상담실'을 열었다. 주민들의 호응 속에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똑똑똑 통합상담실'은 상남면만의 특화 사업이다.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민원 상담과 시책 안내를 제공한다.이번 상담실에서는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밀양형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밀양 주소 갖기' 캠페인과 봄철 산불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주민들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가다.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생활 불편 사항과 각종 민원은 꼼꼼히 확인하고 처리 방안을 안내했다. 주민 밀착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은경 상남면장은 "똑똑똑 통합상담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창구"라고 강조했다. 최 면장은 행복한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상남면은 앞으로도 '똑똑똑 통합상담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밀양시, 농촌 왕진버스 첫 운행… 의료 사각지대 주민 건강 챙긴다
경남 밀양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9일 부북농협 주관으로 부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밀양시는 고령화가 심화하는 농촌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 서비스다.이날 행사에는 햇살마루, 아이오바이오,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 피지오, 솔닥, 봄안경원 등 전문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 한방 진료, 치과 진료, 구강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시력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종합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밀양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밀양시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농업인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농촌지역에 지속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창녕군, 암 예방 캠페인…"조기 검진으로 건강 지키세요"
창녕군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창녕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민들의 암 검진을 독려하기 위함이다.이번 캠페인은 '제19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창녕군은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질병이다.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암 검진 대상이다.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장암 검진 대상자를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채변통을 상시 비치한다.암 검진은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받을 수 있다. 창녕군에서는 2개의 병원과 4개의 의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1:1 전화 안내, 미수검자 우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암 검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창녕군은 저소득층 암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성인 암 진단 시 연 최대 3백만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진단 시에는 연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건강보험 가입자도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높다"며, "군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민들이 예방 중심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
거창군 가북면, 주민 대상 소화전 사용법 교육…화재 초기 대응력 높인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9일,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성민방위기동대, 이장, 마을 주민, 그리고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북면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가조119안전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부터 농촌형 소화전 개폐 방법, 소방관창 및 호스 연결, 살수 요령,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내용이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하종임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북면과 협력해 관내 농촌형 소화전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신동범 가북면장은 농촌형 소화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소방차 도착 전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대형 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북면은 4월까지 점검반을 운영한다. 농촌형 소화전 67개소를 대상으로 방수 상태, 손상 여부, 내장재 분실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가북면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밀양 부북면 '늘품정', 2년째 어르신 무료 급식…사랑 실천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음식점 '늘품정'이 2023년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꾸준히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이수진 늘품정 대표의 나눔 실천 의지로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무료 급식은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늘품정을 찾는 어르신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이수진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영훈 부북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수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늘품정의 무료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품정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합천군, 벚꽃마라톤 안전관리 만전…참가자 급증 예상
합천군이 벚꽃마라톤대회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실무위원회는 장재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청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한전 합천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벚꽃마라톤대회의 안전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인파 밀집 관리,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및 행사장 안전관리, 주차장 및 교통 통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지원 체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합천군은 행사 개최 전 경남도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장재혁 부군수는 “이번 벚꽃마라톤대회는 접수가 1시간 내 모두 마감됐고 풀 하프 코스 참가자가 역대 최대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합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벚꽃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진주시, 기관장협의회 실무회의 열고 지역 현안 공유
진주시가 19일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진주시기관장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내 43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등 진주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각 기관의 지역사회 발전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진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외에도 제25회 논개제, 2026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2026 진주 정원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 대한 기관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진주교육대학교의 영호남 3교육대 비교과 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의 "꿈드림 공작소" 운영, 진주소방서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도 공유됐다.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는 고효율기기 보급 및 에너지캐시백 가입 안내를, 공군교육사령부는 벚꽃 여행길 부대 개방 행사를 소개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중앙중학교 이전 설립 및 남녀공학 전환 계획을 밝히는 등 다양한 기관의 소식이 전해졌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용섭 기획행정국장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임 국장은 이어 "각 기관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상호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면 보다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
함양 상림공원,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로 새 단장
함양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월 19일 상림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상림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는 상림공원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함이다.특히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정기관의 주도가 아닌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회원들은 상림공원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꼼꼼하게 수거했다.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박현기 함양읍장은 "상림공원과 천년의 정원은 함양을 대표하는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깨끗하게 가꿔지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환경 정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김해, 22일 한일 종합격투기 라이벌전 개최…미래 격투 스타 탄생 예고
김해시가 오는 22일 김해체육관에서 '제1회 김해시 세계종합이종격투기 라이벌전 및 한 일 유소년 국제전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한국과 일본의 격투기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양국 간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사단법인 세계종합이종격투기총연맹과 사단법인 세계청소년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선수 16명과 일본 선수 6명이 다양한 체급에서 실력을 겨룬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한일 유소년 국제전 및 타이틀 매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양국의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 격투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픈 경기, 여성 벤텀급 한일 주니어 국제전, 라이트급 및 페더급 MMA 라이벌전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과 JR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1차 방어전, 한일 국제전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종합격투기 스포츠 발전은 물론 청소년 무예 인재 육성, 그리고 한일 스포츠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