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생 선수들, 전국동계체전서 금빛 질주…스노보드 '역대 최고'

스노보드 금메달 싹쓸이, 스피드 스케이팅 은메달 추가…세종시교육청 포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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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 학생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총 10개의 메달 중 학생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 13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포상금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생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21개교 36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 기준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태훈, 김지수 남매는 스노보드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5남매가 출전해 천재혁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세종시의 동계 스포츠 저력을 과시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 3명, 지도자 2명, 지도교사 3명, 수상학교 3개교에는 장학증서와 포상금,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됐다.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소담고 김태훈 학생은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지지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최가온 선수처럼 세계적인 스노보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시를 대표해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 학생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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