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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톡톡 공유학교'를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수원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공유학교는 '독서융합 진로탐색' 모델을 기반으로 토론, 창작, 디지털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과 용인 지역에서 총 10개의 다채로운 과정이 펼쳐진다.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웹소설, 웹툰, 코딩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꿈을 구체화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수원에서는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아이들'을 통해 주제별 심층 독서와 토론으로 사고력을 확장한다. '나의 첫 웹소설 도전기'에서는 현직 웹소설가와 함께 웹소설 창작 과정을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실제 플랫폼 제안까지 경험하는 '나도 이모티콘 작가', 역사 속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탐구하는 '한국사 인물탐험대'도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에서는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 '톡톡 북클럽', 교과서 핵심 어휘 원리를 학습하는 '한자로 잡는 교과서 어휘'가 진행된다. 또한 현직 웹툰작가에게 전문적인 웹툰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도전 웹툰작가',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북앤코딩' 등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공유학교가 학교 밖 배움의 경계를 넓히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든든한 교육 플랫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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