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 ESG 경영으로 도서관 혁신을 이끈다

2026년까지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미래 도서관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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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ESG 가치를 도서관 운영 전반에 적용하는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철저히 이행하고, 플라스틱 회원증을 생분해 소재로 교체한다. '녹색독서 챌린지' 운영을 통해 도서관 운영의 저탄소 전환과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 확산을 동시에 꾀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지식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포용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힐링 책소풍', '책길 산책'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생태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지배 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도서관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하고 실질적인 환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026년은 ESG를 단순한 제도가 아닌 문화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을 매개로 이용자, 직원, 협력 기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역 ESG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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