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개최

봄철 산불 위험 속, 시민과 함께 '산불 제로 도시' 만든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김해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지난 14일 진영시장 등 주요 시장 3곳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봄철 잦은 건조 강풍주의보 발효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상남도와 동시에 진행된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해시 관련 부서와 17개 읍면동,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해시산림조합, 김해동부·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와 부주의를 막기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의 취사 및 야영 금지 등을 알렸다.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확실히 처리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주말 등산을 즐기는 외국인에게는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사용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불은 복구에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산불 제로 도시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