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6년 49건 공모사업 발굴…국도비 확보 사활

스마트도시 조성,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 발전 전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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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공주시, 국 도비 확보 총력…2026년 공모사업 49건 발굴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2026년도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 49건을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년 중점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 각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재정 확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국도비 확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공모사업 과제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감소 대응, 원도심 활성화, 관광 문화 기반 시설 확충 등 공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산업단지 환경 개선사업, 2026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 관련 부처의 공모 공고 일정에 맞춰 전문가 자문과 사업 계획 보완 등을 통해 사업 완성도와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의 공모 선정 결과와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2025년 공모사업 75건에 응모, 58건이 선정되며 국도비 146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처럼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무경 부시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정부에 공모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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