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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3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 생산, 유통·가공, 농촌 생활서비스 등 농업·농촌·식품산업 영역에서 AI 기반 응용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총 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1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농식품부는 1년 이내 상용화 가능한 과제 15개, 2년 이내 상용화 가능한 과제 10개 등 총 25개 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과제당 평균 20억원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 현안 해결을 위한 AI 기술 적용 제품 및 서비스다. 농산물 가격 및 수요 예측, 가축 질병 예측, 수확 및 방제 자동화, 자율주행 기반 농작업, 농촌 교통 모델 등이 주요 지원 분야에 포함된다.
사업 공고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AI 기술을 농업 생산, 유통,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확산하여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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