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양시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에 나선다. 안양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사전평가를 마친 340명에게 스마트밴드,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 어르신들은 '오늘건강' 앱과 연동된 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건강 미션을 수행한다. 걷기, 약 복용, 물 마시기 등이 포함된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지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건강 정보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혈압, 혈당, 신체활동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건강지표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측정 누락이 지속될 경우 담당 인력이 즉시 연락한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안내 및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IOT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