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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봄을 맞아 '봄철 도시녹화 사업'을 추진, 도심 곳곳에 초록빛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생활권 녹지 확충에 초점을 맞춘 이번 사업은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이번 사업을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나누어 추진했다. 공공분야에서는 교통섬, 회전교차로 등 도로변 녹지 공간과 수인선 바람길 숲, 수봉공원 등 주요 녹지를 중심으로 초화류 1만4930본을 심었다. 이를 통해 단조로운 도로 환경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하고, 산책로에는 생기를 불어넣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민간분야에서는 비올라, 데이지, 금잔화 등 7종의 초화류 4만6900본과 산수유나무, 청단풍 등 수목 659주를 식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식재 활동에 참여하여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도시녹화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도심 전반의 녹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식재와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도시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 도시'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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