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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이 특별한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2층 다도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평 특산물인 뽕잎차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차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 뽕잎차는 물론 프랑스 전통 허브차 시음 코스를 새롭게 추가하여, 동서양의 차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차를 우려내는 과정을 통해 다례 예절을 배우고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는 시간을 갖는다. 뽕잎차의 은은한 풍미를 직접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도체험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은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하루 총 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평 뽕잎차를 통해 전통 차 문화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다양한 차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은 앞으로 시음용 차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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