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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울산시는 3월 24일, 시와 구군 소속 특별사법경찰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특별사법경찰 기초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수사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특별사법경찰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별사법경찰 제도는 특정 행정 분야의 범죄에 대해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지방검찰청 박광현 검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박 검사는 '특별사법경찰 제도와 수사체계 등 수사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 수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 침해 범죄 수사에 필요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범죄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특별사법경찰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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