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11곳 마을 행복학습센터 문 열어…4월부터 15개 프로그램 운영

주민 밀착형 평생학습 지원…도자기 공예, 인문학, 댄스 등 다채로운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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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남구, 마을 행복학습센터 11곳 문 연다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1곳의 마을 행복학습센터 문을 일제히 열었다. 남구는 4월부터 각 센터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마을 행복학습센터는 남구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펭귄마을, 뽕뽕다리, 부엉이 안심마을, 봉선골, 사직골, 수박등마을, 구절초마을, 까치마을, 봉주골, 송화마을 등 총 11곳이다.

각 센터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1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나만의 핸드 페인팅 도자기 만들기'를 비롯해 택견 생활체조, 지혜나눔 인문학 교실, 전통 혼례 체험, 노화 예방 운동, 토탈 공예, 인공지능 교실 등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우리 마을 AI 동행 학교'와 '까치마을 스마트 배움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활력 충전 신체 난타, 퇴근 후 라틴댄스, 치매 예방 힐링 체조, AI와 친해지는 마법여행 등도 운영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평균 10~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마을 행복학습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센터가 위치한 마을 주민에게 우선 참여권이 주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 간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마을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8월부터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6월에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체육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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