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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회천2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붕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및 붕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계획했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 시민안전과와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 덕계저수지 인근 3곳과 고덕생활체육공원 인근 2곳 등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낙석 방지망의 상태, 사면 균열 여부, 토사 유출 및 용출수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중에는 도로 위 낙석을 즉시 제거하고, 배수로를 막고 있던 낙엽과 이물질을 정비하는 등 즉각적인 안전 조치도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자율방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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