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초월 역세권 개발 지연 집중 질의

박상영 부의장, 공영개발 산업단지 및 기반시설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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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 초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 관련 현안 질의…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이 초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연 문제와 공영개발 산업단지 조성의 어려움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3일 열린 임시회에서 박 부의장은 각종 도시개발 관련 현안에 대해 시정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초월 역세권 개발사업의 더딘 진행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2022년 12월 사업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상자 선정조차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을 지적하며, 사업 지연 원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공영개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수도권 규제 속에서 공업용지 확보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의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적용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에 필요한 공업용지 개발 허용 면적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꼬집었다.

쌍동4지구 곤지암천변 도로 기반시설 미이행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설계 결과, 공사비가 당초 예상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점을 지적하며, 이는 개별 사업장의 문제가 아닌 광주시 인허가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임을 비판했다.

박 부의장은 “초월 역세권 개발사업 지연은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업용지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곤지암천변 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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