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토양오염 우려 지역 조사 결과 '적합' 판정

어린이 놀이시설 등 65곳 대상 조사, 유해 물질 기준치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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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 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모든 지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18곳, 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 8곳,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지역 7곳 등 총 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항목은 납, 비소 등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등 유류 항목을 포함한 토양오염 우려 기준물질 23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모든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증과 통계 분석을 거쳐 향후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토양오염 예방 및 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매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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