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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공무원 동호회·동아리와 손잡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25일 시청에서 '공무원 동호회 동아리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봉사활동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시 소속 공무원 동호회 및 동아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동호회 활동과 연계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호회 활동 분야와 연계한 봉사활동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 공무원 동호회와 동아리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 음악 공연,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총 1000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단순 노동 봉사를 넘어 동호회별 특기를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내 체육활동 지도, 악기 연주 등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동호회별 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쌓은 재능과 경험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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