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직도서관, 가족 독서 캠프 열어…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

4월 18일, 문화공연과 독서골든벨…가족 독서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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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사직도서관, ‘가족 독서캠프’ 연다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 사직도서관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캠프를 개최한다. 4월 18일, '제8회 단무지 독서캠프'가 열리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캠프는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사직도서관 다목적실과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필독 도서를 바탕으로 가족과 협력하여 독서 역량을 겨루는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립도서관은 이날 행사에 맞춰 '봄날, 가족과 함께 읽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추천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부 공연 관람 60명, 2부 독서골든벨 참가 40명이다. 1부와 2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독서골든벨 참가팀은 초등학교 3, 4학년 어린이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독서골든벨 우수팀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푸짐한 상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독서골든벨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사직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인숙 사직도서관 관리장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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