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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옥산동 아양지구 제3공영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관하여 화재 대응 과정을 지켜보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훈련은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 및 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화재 발생 상황 전파, 이용객 대피 유도, 차량 통제,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초기 진압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번 훈련에 활용되는 '질식소화포'다. 이는 공단 내 교통약자지원팀과의 협업을 통해 도입된 특수 진압 장비다.
교통약자지원팀의 거점 주차장인 아양지구 제3공영주차장에 우선 비치, 교통약자 지원용 전기차량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내부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관을 독려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질식소화포 시연 참관은 시민들에게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3월 23일부터 제로페이를 통한 튼튼머니 및 어르신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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