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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중산2동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바로 ‘행복 빵’ 전달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빵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유명 사찰인 길상사 대길상공덕회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길상사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빵은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파랑새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전달된다.
올해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소득 10가구에 갓 구운 따뜻한 빵을 전달하고 있다.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배달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러한 밀착형 모니터링은 결식 예방은 물론,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촘촘한 마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애 위원장은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 빵'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중산2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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