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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 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운암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굣길 함께해요, 결핵ZERO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함께해요 결핵ZERO 캠페인' 문구를 활용,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 결핵의 날은 독일 의사 로베르트 코흐가 1882년 3월 24일 결핵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결핵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결핵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의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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