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2년 만에 대구콘서트하우스 리사이틀…5월 8일 감동 선율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직접 선택한 무대, 슈베르트와 스크리아빈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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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콘서트하우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5월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2024년 5월 이후 2년 만에 대구 관객과 다시 만나는 자리다.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화려한 기교는 물론 곡의 깊이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특히 임윤찬이 프로그램, 일정, 공연장까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뛰어난 음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임윤찬은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가슈타이너'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2, 3, 4번을 통해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크리아빈 소나타 2번은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곡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합창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을 오픈한다. 티켓은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14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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