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종로구청서 '강원생활도민' 유치 설명회 개최

김진태 지사, 종로구청 직원 대상 강원도 매력 어필…수도권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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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청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김진태 지사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 지사는 강원도와 종로구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정문헌 구청장의 고향이 속초라는 점, 두 지역 모두 신청사를 건립 중인 점, 그리고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 장소가 종로의 영도교, 단종이 유배된 곳이 영월 청령포라는 역사적 연결고리를 들었다.

김 지사는 강원도의 접근성을 강조하며 춘천, 원주가 수도권 주요 도시보다 코엑스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강원생활도민제도'를 소개하며 도내 313개 제휴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시행 이후 가입자 수는 4만 5천 명을 넘어섰다.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는 숙박 및 관광 소비와 연계해 최대 4만 원의 강원상품권을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 지사는 많은 사람이 강원도를 찾아 체류형 관광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이번 수도권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박람회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 방문의 해' 붐업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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