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 배달앱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다음 달 6일부터 '땡겨요'와 '휘파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배달 대행 비용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땡겨요'와 '휘파람'에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배달 1건당 2000원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은 종료된다.
상생 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배달앱이다. 기존 민간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배달비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유가 상승으로 외식업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수수료가 낮은 상생 배달앱 이용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건강한 배달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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