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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이 3월 30일 강상면 코바코연수원에서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시작했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작은 실천으로 돈이 되는 환경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 탄소중립 포인트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기후 보험 등 다양한 기후 대응 정책을 소개한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상면 교육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기후 박수, 기후재난 이해 교육과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포인트 적립 방법 안내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실천으로 포인트가 쌓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다”며 “온실가스 감축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읍면을 직접 찾아와 교육을 진행하는 점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평군은 환경 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환경 교육'은 4월 1일 강하면, 4월 3일 서종면에서 이어진다. 5월에는 양평읍과 옥천면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읍면은 하반기에 교육이 실시된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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