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2025년 시-구군 협력증진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구가 1위를 차지하며, 수성구와 남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는 시와 구·군 간 협업을 통해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책에 대한 구·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시책사업 추진 실적, 대외 협력도, 시정 협력도 등 3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총 1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차등 지원된다.
동구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와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K-2 후적지 개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와 신기술 우선 구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남구는 재난 제로 안전 도시 조성과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신혼부부 대출 이자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한 점이 3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9개 구·군에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 기관과 유공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시와 구·군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삶이 더욱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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