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화재조사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최우수상은 김찬진 소방교

세종시 소방본부, 화재조사관 전문성 강화 위해 경연…5월 전국 대회 출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소방본부가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5회 세종 화재조사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종북부소방서 김찬진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인 감식 능력과 증거물 분석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총 8명의 화재조사관이 4팀으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연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화 지점과 연소 경로를 추정하는 능력, 다양한 화재 패턴에 대한 대응 능력 등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감식 기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실기 경연은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화재조사관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세종북부소방서 김찬진 소방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문상석 소방위에게 돌아갔다. 김찬진 소방교와 문상석 소방위는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의 시작은 정확한 원인 규명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훈련과 경연을 통해 화재조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세종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