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과 함께 가꾸는 ‘우리동네 마을정원사’ 상시 모집

시민 주도 정원 관리…일상 속 정원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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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우리동네 마을정원사 모집 안내문 정원도시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우리동네 마을정원사’를 상시 모집한다.

시민 주도의 참여형 정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세종시는 이달 6일까지 생활권 및 실습정원 15곳을 우선 관리할 시민정원사를 모집한 후,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다.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원 관리를 위해 ‘참여형 정원 돌봄’을 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가꾸는 소중한 휴식처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정원 가꾸기와 식물 재배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또는 단체다. 신청자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전문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생활권 정원을 중심으로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 정원교육 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연말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용 정원도시과장은 “우리동네 마을정원사가 시민 주도형 정원관리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웃과 함께 생활정원을 가꾸는 과정에서 공동체 회복과 정원문화가 확산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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