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적극행정으로 4249억 투자 유치…공직사회 변화 이끈다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투자 유치부터 예산 절감까지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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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통해 4249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1일, 이 사례를 포함한 2026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투자유치단의 활약이다. 투자유치단은 국내 복귀 기업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콜마의 국내 복귀와 세종시 공장 신설을 이끌어냈다.

이는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산업부 주관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행복도시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약 11억 원의 재활용센터 설치 사업비를 환수한 자원순환과 역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제정책과는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의 세종 이전을 성사시켰다. 우리농산물유통과는 바우처 카드 도입으로 어린이집 현물 공급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도농정책기획과는 중앙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유류 예산 약 8억 원을 절감했다.

시립도서관은 우체국 순회 배송을 활용,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최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인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적극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혜택을 줄 것”이라며 “공직사회에 도전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적극행정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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